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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 버락 오바마
  • |
  • 주니어김영사
  • |
  • 2013-04-11 출간
  • |
  • 52페이지
  • |
  • 226 X 305 mm
  • |
  • ISBN 978893496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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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두 딸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책!
지금 우리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덕목, 아이들이 꼭 지녔으면 하는 덕목들이 무엇인지 세계 위인 13명의 삶을 통해서 들려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의 아름다운 삶을 시처럼 노래하면서,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오바마 대통령이 선정한 13명의 주인공은 새로운 예술을 만들어 낸 미국의 여류 화가 조지아 오키프,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미국 최초의 흑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 인디언 부족의 지도자 시팅 불, 흑인 재즈 가수 빌리 할리데이, 헬렌 켈러, 예술가 마야 린, 사회사업가 제인 애덤스,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노동 운동가 세자르 차베스, 노예 제도를 없앤 링컨 대통령,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등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 책이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꿈’과 ‘희망’의 메시지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글을 썼다고 한다.

책 쓰는 대통령, 책 읽어 주는 대통령, 버락 오바마
밀리언셀러 작가로도 통하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2008년 대선 기간부터 2009년 대통령 취임 전까지 틈틈이 어린이들을 위해 책을 썼다. 바로 《of THEE I SING A Letter to My Daughters》. 한국어판 제목은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이다. 아빠 오바마가 두 딸 말리아와 사샤에게 보내는 편지 형식의 이 책은 순수한 우리 아이들이 가지고 있는 덕목들이 무엇인지, 세계를 빛낸 위인 13명의 아름다운 삶과 그들이 지닌 덕목들과 연결시켜 들려준다. 미국에서 2010년 11월에 출간되어, 나온 지 닷새 만에 5만 부가 판매되었고, 지금까지 약 45만 부가 판매되었다. 또한 총 14개국에 저작권이 수출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은 미국 초등학교를 돌아다니며 이 책을 직접 아이들에게 읽어 주고 있으며, 책의 수익금은 전사자나 상이군인의 자녀를 위한 장학기금에 기부한다.
두 딸을 키우면서 얻은 영감을 바탕으로 이 글을 쓰게 되었다고 밝힌 오바마 대통령은 우리의 미래인 아이들이 올바르게 자랄 수 있도록 어린이들을 힘껏 응원하고 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두 딸과 전 세계 어린이들에게 전하는 ‘꿈’과 ‘희망’의 메시지
오바마 대통령이 선정한 13명의 주인공들이 담고 있는 13개의 덕목은 어린이들이 ‘꿈’과 ‘희망’을 꿈꿀 수 있도록 도와 줄 것이다.
* 13명의 위인들
- Creative 새로운 예술을 창조해 낸 미국의 여류 화가 조지아 오키프
- Smart 반짝이는 생각으로 세상을 변화시킨 과학자 알베르트 아인슈타인
- Brave 사람들에게 용기를 준 흑인 최초의 메이저 리그 야구 선수 재키 로빈슨
- Healer 상처 받은 사람들의 아픈 마음을 달래 준 인디언 부족의 지도자 시팅 불
- Own song 사람들에게 감동을 준 천재 흑인 재즈 가수 빌리 할리데이
- Strong 장애라는 아픔을 꿋꿋하게 견뎌 낸 사회사업가이자 작가 헬렌 켈러
- Honor 존경하는 마음을 예술로 표현한 예술가 마야 린
- Kind 어려운 사람들을 도운 평화주의자 제인 애덤스
- Don’t give up 포기를 모르는 한결같은 사랑을 보여 준 인권 운동가 마틴 루서 킹 목사
- Explorer 달에 처음으로 도착한 우주비행사 닐 암스트롱
- Inspiring 사람들의 마음을 변화시킨 노동 운동가 세자르 차베스
- Family 국민을 가족처럼 소중하게 생각한 제16대 미국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 Proud 자랑스러운 나라를 세운 미국의 초대 대통령 조지 워싱턴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 영어로 읽기

이 책에는 번역 원고와 더불어, 영문이 그대로 수록되어 있다. 오바마 대통령이 직접 쓴 글을 원문 그대로 읽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한 배려이다. 오바마 대통령은 세계 위인 13명에 대한 헌사와 어린이들에게 보내는 응원하는 마음을 시적 느낌을 최대한 살려 표현했다고 한다. 영어 원문을 통해 오바마의 글을 그대로 느껴 볼 수 있을 것이다.

《돼지책》《고릴라》의 작가 앤서니 브라운이 보내는 찬사!
앤서니 브라운이 오바마 대통령이 쓴 어린이 그림책에 찬사를 보냈다. 그는 서평을 통해 ‘13명의 위인들에게 보내는 미국 대통령의 헌사는 정말 놀라울 정도로 훌륭한 어린이 그림책을 만들어 냈다!’라고 평했다.

내가 이 책의 서평 의뢰를 받았을 때, 다소 걱정스러운 기분이 들었다. 나는 버락 오바마의 열렬한 지지자이지만, 유명 인사들이 쓰는 그림책에 대해서는 회의적이었다. 가뜩이나 유명인들이 어린이 책은 쓰기 쉽다고 생각하고 있고, 그림책은 더더욱 쉬울 거라는 생각하는 또 다른 예를 보여 주는 것 같아 내키지 않았다.
하지만 걱정 할 필요는 없었다. 시적인 문구가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지만, 담고 있는 내용은 충분히 그 자체로 의미 있는 것이었다. 조지아 오키프부터 조지 워싱턴까지 13명의 위인을 다루면서 모든 아이들이 책에 소개된 영웅들의 면모를 닮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이 메시지는 내게도 아주 익숙한 것이다. 내가 어린 아이들에게 “그림을 그릴 수 있니?”라든가, “이야기를 만들어 볼 수 있겠니?”라고 물을 때마다 아이들은 항상 “네”라고 대답한다. 나는 아이들에게 내가 어렸을 때는 너희만큼 그림을 잘 그리지 못했다라고 이야기한다. 다만 내가 보통의 어른들과 다른 점은 그림을 그리고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일을 쉬지 않고 했던 것뿐이다.
내가 염려했던 또 다른 점은 이 책이 과연 진정한 의미에서 그림책일까 하는 것이었다. 글에 단순히 그림만 추가된 완성도가 떨어지는 그림책일까 걱정했다. 그러나 이러한 염려는 괜한 걱정에 지나지 않았다. 일러스트레이터 로렌 롱은 글로는 표현할 수 없는 그 이상의 것을 독자들에게 전하는 데 부족함이 없는 훌륭한 그림을 그렸다.
_ 앤서니 브라운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의 소중함을 알리고 있는 고승덕 국회의원이 번역ㆍ추천한 책!

고변호사로 잘 알려진 고승덕 국회의원이 처음으로 어린이 그림책 번역을 맡았다. 고승덕 국회의원은 재단법인 드림파머스의 대표로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꿈’에 대한 강연을 활발하게 펼치면서, ‘꿈’의 소중함을 널리 알리고 있다. 이 책이 우리나라 어린이들에게도 꿈과 희망을 나눠 줄 수 있다고 생각해 흔쾌히 번역을 맡게 되었다. 오바마 대통령이 이 책의 수익금을 모두 기부하듯이, 고승덕 국회의원 또한 이 책에서 얻은 수익금 모두를 어린이들에게 책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 추천의 말
얼마 전 초등학교 졸업식에 갔습니다. 재학생들이 졸업 축하 노래를 부르는데 갑자기 가슴이 벅차올랐습니다. ‘배운다는 건 꿈을 꾸는 것, 가르친다는 건 희망을 노래하는 것’이라는 후렴구가 낭랑하게 졸업식장에 울려 퍼졌습니다. 그렇습니다. 배운다는 것은 꿈을 꾸는 것이고, 가르치는 것은 그 꿈에 희망을 주는 것입니다.
꿈은 어린이마다 다를 겁니다. 보람 있는 직업을 가지고 멋진 집에서 가족과 행복하게 살고 싶다는 꿈이 있는가 하면, 우리 국민이 부강한 나라에서 살게 하겠다는 꿈, 또 지구촌 전체가 좀 더 좋은 환경에서 평화적으로 어깨동무하며 살고 싶은 꿈도 있을 것입니다.
이 책을 처음 읽으면서 저는 그 노래를 들었을 때처럼 가슴이 벅차오름을 느꼈습니다. 미국이 세계 최강국이 된 것은 이렇게 훌륭한 위인들의 꿈이 쌓여서 이루어진 결과라는 걸 느꼈기 때문입니다.
오바마 대통령과 저는 하버드 법대를 비슷한 시기에 다녔습니다. 오바마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남보다 큰 꿈을 꾸었습니다. 아버지의 얼굴도 모른 채, 어머니 밑에서 자란 결손가정 학생이었고, 한때는 절망으로 방황하기도 했습니다. 그래도 굴하지 않고 노력해서 미국 최초의 흑인 대통령이 됐습니다.
이 책이 여러분의 가슴에 꿈을 심고 키우는 씨앗이 되고 자양분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러분의 꿈이 커져서 우리 대한민국도 꿈이 이루어지는, 튼튼하고 행복한 나라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_ 고승덕 국회의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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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버락 오바마는 미국의 제44대 대통령입니다. 2009년 ‘노벨 평화상’을 받았습니다. 1961년 하와이에서 케냐 출신의 아버지와 미국 캔자스 출신의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습니다. 부인 미셸 오바마, 두 딸 말리아와 사샤, 강아지 보와 함께 백악관에서 살고 있습니다.

도서소개

『아빠는 너희를 응원한단다』는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어린이들을 위해 쓴 첫 번째 책으로, 지금 우리 어린이들이 가지고 있는 덕목, 아이들이 꼭 지녔으면 하는 덕목들이 무엇인지 세계 위인 13명의 삶을 통해서 들려준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들의 아름다운 삶을 시처럼 노래하면서, 아이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자랄 수 있도록 격려하고 응원하는 메시지를 가득 담아냈다. 또한 고승덕 국회의원이 번역하여 이해를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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