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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을 지키는 개 새로운 시작

별을 지키는 개 새로운 시작

  • 무라카미 다카시
  • |
  • 비로소
  • |
  • 2011-12-23 출간
  • |
  • 170페이지
  • |
  • 152 X 223 X 20 mm /392g
  • |
  • ISBN 97889971721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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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일본 비평지 <다빈치> 선정 ‘눈물의 감동을 선사한 책’ 제1위, ‘독자가 선택한 플래티넘 책’ 제1위 등 출간과 동시에 화제를 모으며 100만 일본 독자를 울린 감동 베스트셀러 《별을 지키는 개》 완결 편.
‘사람에게 큰 구원이 되어주는 맹목적인 개의 사랑’을 주제로, 전작 《별을 지키는 개》 ‘해피’의 쌍둥이 동생 ‘꼬마’와 주인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쌍성’ 편과 홀로 할아버지를 찾아 여행을 떠난 소년의 이야기를 그린 ‘일등성’ 편 등 가슴 뭉클한 감동 에피소드를 담았다.

“사는 게 더 힘들지만 그래도 같이 한번 살아 보자꾸나…”
길가에 놓인 상자 안에 버려진 병약한 강아지 한 마리. 그 강아지를 데려온 인물은 죽음의 계기를 찾던 할머니였다. 선천적인 육체적 결함을 가지고도 살고자 애쓰는 강아지를 보며 마음을 다잡고 세상을 살아나가기로 결심한 순간, 강아지는 기운을 잃고 쓰러지는데…!

전작에 이어 개가 사람에게 쏟는 무조건적인 사랑이 얼마나 구원과 위안이 되어주고 행복을 전해주는지를 그린 작품이다. 전작 《별을 지키는 개》가 다소 무거운 분위기로 진한 감동을 전해주었다면 이 작품은 밝고 코믹한 전개로 행복한 감동과 함께 입가에 미소를 띠게 해준다.

제목인 ‘별을 지키는 개’는 개가 마치 별을 가지고 싶은 것처럼 계속해서 올려다보는 모습에서 유래된 말로, 손에 들어오지 않는 것을 갈구하는 사람을 뜻한다.

<저자의 말>

복잡하고 어려운 일은 잘 모르지만, 한 가지만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누군가가 자신을 필요로 하고 있다’…고 느끼거나,
‘누군가가 자신을 기다려주고 있다’…는 생각할 수 있는 분은
분명히 그 누구보다 ‘행복’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은 개와 함께 살아가는 게 아닐까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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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무라카미 다카시는 1965년 오사카 출생. 1985년 교토 대학 재학 중에 슈에이샤의 〈영점프〉에 4컷 만화 《게으름뱅이가 보았다》로 데뷔. 일과 공부의 갈림길에서 결국 학업을 포기하고 만화가의 길에 전념하기로 결심한다. 데뷔작 《게으름뱅이가 보았다》는 11권까지 출간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이후 아내와 딸과의 실제 생활을 만화로 옮긴 《정말입니다요, 손님》, 인기작 《게으름뱅이가 보았다》의 후속편인 《게으름뱅이가 또다시 보았다》 등의 작품을 선보였다. 2000년, 부모를 잃고 할아버지와 살게 된 소녀 모모의 가슴 따뜻한 이야기 《파지》로 제4회 ‘문화청 미디어 예술제’ 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널리 인정받았다. 무라카미 다카시는 실제로 있었던 이야기들을 유쾌하고, 때로는 독살 맞게 묘사한 4컷 만화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가족 간의 따뜻한 유대감을 다룬 《파지》 이후, 4컷이 아니라 일반 만화로 따뜻한 이야기를 그려달라는 독자들의 요청이 많았다. 이에 데뷔 20년 만에 처음으로 연재한 장편 《별을 지키는 개》는 연재 초기부터 책의 출간 시기를 묻는 독자들의 문의가 쇄도했고, 2009년 7월 출간되자마자 아마존 재팬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20여 개의 회사로부터 영화화 제의를 받는 등 큰 화제를 모았다. 2011년 6월에 개봉된 영화는 이틀 만에 1억 5천만 엔의 수익을 올리며 큰 호평 속에 일본 관객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인간과 동물에 대해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는 만화가 무라카미 다카시는 《별을 지키는 개 -새로운 시작》을 발표하고 현재 다케쇼보에서 4컷 만화 《진짜로 있었던 유쾌한 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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