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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미안

데미안

  • 헤르만 헤세
  • |
  • 심야책방
  • |
  • 2015-03-16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9118628301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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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장 두 개의 세계
2장 카인
3장 십자가에 나란히 매달린 죄인
4장 베아트리체
5장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
6장 야곱의 싸움
7장 에바 부인
8장 종말의 시작

도서소개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제11권『데미안』.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 진정한 삶과 그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 안팎으로 투쟁하는 싱클레어의 모습은 원치 않은 세계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다. 세상이 강요하는 나와 내면의 나, 그 괴리에서 오는 허무함과 갈증, 그리고 그 벽 앞에 도사리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헤르만 헤세는 그 자신이 평생에 걸쳐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데미안》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회의하고, 비판하기를 요청한다.
내면의 진정한 자신을 찾아 떠나는 놀라운 여정의 기록

“나는 그저 내 속에서 저절로 우러나오는 삶을
살고자 했을 뿐이다.
그런데 그것이 왜 그토록 어려웠을까?”

- 시리즈 소개

심야책방이 전하는
깊고 넓은 나를 만드는 성장의 시간

성찰의 시간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깊은 밤 함께할 수 있는 멘토 같은 고전을 선별해 엮은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를 소개한다. 이 시리즈는 접근성이 떨어지는 여타 다른 고전들과 달리 독자에게 쉽고 재미있게 다가갈 수 있도록 보다 현대적인 번역을 추구하였다. 더불어 독자 스스로가 저자와 주인공의 삶을 자신의 삶에 투영시켜 현재의 좌표를 되짚어볼 수 있도록 이 시대에 적합한 방향키들을 제시하고자 한다. 심야책방의 ‘내 인생을 위한 세계문학 시리즈’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생각하고 선택할 수 있는 감성근육을 키우고, 우리가 더 이상 주변에 휘둘리지 않고 자신만의 인생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응원한다.

- 책 소개

세상보다 먼저 나를 들여다보라
삶이란,
결국 자기 자신에게 이르는 길이다

밝고 안온한 세계만을 알고 있던 소년 싱클레어. 그는 어느 날 마주친 작은 사건을 통해 위기와 절망을 처음으로 맛보게 된다. 그리고 그것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때마침 데미안이라는 이질적인 존재를 만나 선도 악도 아닌,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주체적인 세계’를 마주한다. 그것은 세상이 정해 놓은 빛과 어둠, 여자와 남자, 더러운 것과 깨끗한 것, 금지된 것과 허용된 것이 존재하지 않는 세계다. 이후 그는 이러한 이분법적 세계, 즉 알이라는 견고한 세계를 깨고 자신만의 운명을 찾기 위해 발버둥 친다.

“새는 알에서 나오려고 애쓴다. 알은 곧 세계다.
태어나려고 하는 자는 하나의 세계를 파괴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 새는 신을 향해 날아간다.
그 신의 이름은 아브락사스다.”

자신이 진심으로 원하는 것, 진정한 삶과 그 이유를 발견하기 위해 안팎으로 투쟁하는 싱클레어의 모습은 원치 않은 세계 속에 갇혀 괴로워하는 우리의 또 다른 자화상이다. 세상이 강요하는 나와 내면의 나, 그 괴리에서 오는 허무함과 갈증, 그리고 그 벽 앞에 도사리는 두려움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헤르만 헤세는 그 자신이 평생에 걸쳐 삶의 궁극적 의미를 추구했던 것처럼 우리에게도 《데미안》을 통해 끊임없이 성찰하고, 회의하고, 비판하기를 요청한다. 영혼의 성장은 내면의 침잠을 통해 이루어지며, 삶이란 결국 ‘껍질 깨기’의 연속이기 때문이다. 만약 당신이 세상의 작은 상자를 벗어나 진정한 자신의 운명을 거머쥐고 싶다면 알을 깨고 나와 완전한 자신에게 들어가라. 바로 그곳이 지금까지 우리가 찾아온 ‘진정한 삶’의 문이 존재하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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