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과 오락, 정보가 녹아 있는 책
<앗! 시리즈>는 ‘교육(Education)'과 ‘오락(Entertainment)'의 결합, 즉 에듀테인먼트(Edutainment)를 표방하며 학습 교양과 흥미 재미를 모두 아우르는 신개념 학습서이다. 1998년부터 8개월간 기획되어 1999년에 선을 보인 <앗, 시리즈>는 통통 튀는 제목과 참신한 내용으로 입소문이 돌면서 ‘앗! 시리즈’라는 신조어를 탄생시켰을 만큼, 서점가와 교육계에 돌풍을 일으켰다. 청소년 교양도서라는 시의적절한 기획에서부터 편집, 마케팅에 이르기까지 짜임새 있게 진행되어 청소년뿐만 아니라 어린이, 성인 독자층까지 꾸준한 사랑을 받아왔다.
<앗! 시리즈>는 변화하는 청소년?어린이들의 욕구에 발맞춰, 공부는 재미있되 지식은 알차게, 그리고 고급의 지식이지만 쉽게 읽히면서도 즐기는 책이라는 데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과 오락을 접목한 학습서'라는 취지대로 <앗! 시리즈>는 공부하는 책이면서 즐기는 책으로 독자들에게 확고하게 자리매김했다. 건전한 학습서이면서도 유머와 농담, 기발한 에피소드들이 가득 들어 있어, 페이지마다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책. 과학, 역사, 예술, 스포츠, 고전 등 이론적으로 깊이 들어가다 보면 딱딱할 수밖에 없는 분야들을 누구나 쉽게 접근해 재미있게 익힐 수 있는 책으로 만들어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