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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집사를 믿지 마라

네 집사를 믿지 마라

  • 리저 러츠
  • |
  • 비채
  • |
  • 2012-11-27 출간
  • |
  • 480페이지
  • |
  • 140 X 210 X 30 mm /686g
  • |
  • ISBN 9788994343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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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상 최고의 스파이 가족이 떴다!
코믹 미스터리의 새로운 스타 작가 리저 러츠의 인간미 넘치는 훈훈한 시트콤


《네 가족을 믿지 말라》《네 남자를 믿지 말라》《네 아내를 믿지 말라》에 이은 유쾌한 코믹 탐정극 《네 집사를 믿지 마라》! 코미디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리저 러츠가 야심차게 선보이는 스펠만 가족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다. 비행청소년이었던 엉뚱한 탐정 이자벨이 전직 경찰인 아빠와 동안 미모의 엄마, 그리고 천생 모범생 오빠, 사고뭉치 동생과 벌이는 재기발랄한 에피소드가 온기 넘치는 가족 이야기로 완성되었다.

이보다 통쾌할 수 없다!
엉뚱하고 개성 넘치는 스펠만 가족의 좌충우돌 못 말리는 사건 일지


《네 가족을 믿지 말라》《네 남자를 믿지 말라》《네 아내를 믿지 말라》로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가 되며 전세계 독자를 사로잡은 리저 러츠의 유쾌한 코믹 사립탐정극 《네 집사를 믿지 마라》! 세상에 존재하는 수많은 가족 중에 스펠만 가족만큼 사건사고가 많은 집이 있을까? 스파이로서 가족의 뒷조사가 기본이라면 도청, 미행, 감시까지는 애교로 봐줄 만한데, 그렇게 모은 자료로 협박에 협상까지 요구한다면? 평범한 가족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 멀다! 코미디 시나리오 작가 출신의 리저 러츠가 선보이는 스펠만 가족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으로 비행청소년이었던 엉뚱한 사립탐정 이자벨이 전직 경찰인 아빠와 동안 미모의 엄마, 그리고 천생 모범생인 오빠, 사고뭉치 여동생과 벌이는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스펠만 사립탐정 사무소 사건 일지를 통해 영드, 미드 못지않은 가족 시트콤을 즐겁게 감상할 수 있다.

미션 1 대저택 집사 실종사건 뒤에 숨겨진 음모를 파헤쳐라!
미션 2 부도 직전의 위태위태한 회사를 살려내라!
미션 3 남자친구와 헤어지라는 엄마의 협박을 이겨라!


고집쟁이에 결점투성이 탐정 이자벨은 가족 사업인 사립탐정 사무소를 이어받기로 결심하지만,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갖가지 사건에 휘말린다. 그녀에게 주어진 미션은 세 가지! 하나, 파란만장한 과거를 뒤로한 채 사라진 대저택 집사의 행방을 추적하기 위해 배우인 친구를 집사로 위장 잠입시키기! 둘, 재정이 위태로운 회사를 일으키기 위해 경쟁사 탐정을 감시하며 뒤를 캐기! 셋, 남자친구와 헤어지라며 약점을 틀어쥐고 변호사와 강제 맞선을 보게 하는 엄마에 맞서 일부러 만취한 사람과 선보며 퇴짜 맞을 행동만 골라서 하기!

한때 잘나가는 변호사였지만 지금은 제 앞가림하기도 바쁜 실직자인 오빠는 여자친구와 문제가 있어 보이고, 문손잡이며 전등이며 집 안의 물건은 하나씩 사라지고, 시종일관 건방진 여동생은 웬일인지 억울하게 감옥에 갇힌 사람의 결백을 주장하며 열정적으로 석방운동을 벌이는 등 상황은 점점 복잡해지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나타나는 각종 사건으로 하루도 바람 잘 날 없는 스펠만 가족! 연애하랴 뒷조사하랴 잠시도 쉴 틈 없는 이자벨의 파란만장한 나날이 눈앞에 펼쳐진다.

겉으로는 티격태격! 하지만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는 마음은 누구보다 끈끈하다!
매력적인 캐릭터와 기발한 상상력이 만들어낸 기상천외한 에피소드


프라이버시는 제대로 침해당하고, 예의도 전혀 지키지 않고, 양보와 배려는커녕 참견과 무관심만 가득한 스파이 가족! 화려하지만은 않은 사립탐정의 진짜 삶을 맛깔나게 보여준 이 작품이 수많은 코믹소설 중에서도 걸작으로 손꼽히는 이유는 흥미진진한 미스터리 시트콤으로 재미있게 포장된 홈드라마이기 때문이다. 미행과 협박을 일삼아 때로는 가족이 웬수처럼 느껴질 때도 있지만, 그것이 서로를 걱정하고 아끼는 관심과 사랑의 또 다른 표현 방식임을 모두가 안다. 사사건건 부딪히지만 힘들 때 옆에서 위로가 되고 다독여주는 사람은 가족이라는 진리를 통해 독자에게 가족의 의미와 소중함을 되새기게 만든다.

스펠만 가족은 물론 전편의 캐릭터가 모두 총출동하며 각주, 대화 녹취록, 인터뷰가 잔뜩 들어간 구성도 그대로여서 이 한 권으로도 스펠만 시리즈의 매력이 충분히 느껴진다. 이자벨 특유의 재치와 거침없는 입담은 물론 유쾌하고 다채로운 에피소드가 빚어내는 향연에 롤러코스터를 타는 듯 재미와 스릴까지 동시에 맛볼 수 있는 작품이다.

〈프렌즈〉의 유쾌함과 〈셜록〉의 서스펜스, 〈가십걸〉의 트렌디함,
〈하우스〉의 지적 재미까지, 당신이 원하는 모든 것을 고스란히 담았다!


리저 러츠는 사립탐정 사무소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사립탐정 가족을 주인공으로 내세운 작품을 구상하여 오랜 시간을 거쳐, <겟 스마트> <더 와이어> <닥터 후>와 같은 즐겨보던 영국 드라마와 미국 드라마의 재미와 감동은 물론 서스펜스와 트렌디함까지 쏙쏙 골라 한데 모은 종합선물세트를 만들어냈다. 현재진행형인 스펠만 가족 시리즈는 출간될 때마다 뉴욕타임스, 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를 기록하고 23개국 이상에서 번역되어 영국, 호주, 프랑스 등지에서도 각종 추천도서에 선정되며 전세계 수많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작가는 데뷔작 한 편으로 미국 도서관협회가 주는 알렉스상을 수상하고 에드거상, 앤서니상, 배리상, 매커비티상 후보작에 오르며 ‘엄청난 상상력과 재치가 꿈틀거리는 작가’ ‘읽고 또 읽어도 전혀 질리지 않는 소설’이라는 언론과 평단의 주목과 극찬을 이끌어내며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저자 로렌 와이스버거와도 비견되는 스타로 발돋움했다. 스펠만 가족 시리즈 이외에 스탠드얼론 작품뿐만 아니라 동료와 컬래버레이션 소설을 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영화 <네 가족을 믿지 말라>도 하루빨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추천사

샌프란시스코에서 가장 웃긴 콩가루 집안! ‘쿨&샤프’ 이것이 리저 러츠 스타일이다. _미스터리씬

현존하는 코믹소설 중 단연 최고다! 이 유쾌하고 깜찍하며 매혹적인 괴짜가족을 어찌 사랑하지 않을 수 있을까? _글로브앤드메일

갈수록 흥미진진해지는 이야기와 끝을 모르고 달려가는 짜릿한 캐릭터! _퍼블리셔스위클리

캐주얼하다! 세련되다! 힙Hip하다! _커커스리뷰

거부할 수 없는 서스펜스와 아이러니 가득한 위트! 빵빵 터지는 웃음의 도가니탕을 찾는 독자들에게 적극 추천한다. _북리스트

목차

프롤로그 10

Part ONE 사례 조사 세 달 전

가족 여행 #2 14
스펠만 주식회사의 첫 번째 연차 주주 총회 19
규칙 #22 27
좋은 위스키, 나쁜 위스키 32
신사를 모시는 신사 36
세상의 끝에서 걸려온 17번째 전화 42
위장 집사 46
열두 번째 전 남자친구 50
레이의 집착 53
헨리와의 트러블 58
규칙 #26 68
잠복 감시 #1 73
변호사와 맞선 #1 81
오빠의 새 친구, 나의 새 고객 86
세상의 끝에서 걸려온 열여덟 번째 전화 93
레비를 석방하라! 95
눈덩이 효과 101
규칙 #28: 일요일에는 의무적으로 가족과 저녁식사 106
위장 집사 #2 111
잠복 감시 #2 115
변호사와 맞선 #2 119
집사가 무엇인가를 저질렀다 123
‘오붓한 시간’ 128
규칙 #31: 매주 수요일에는 집을 비울 것 132

Part TWO 항소

커다란 금발 여자 138
세상의 끝에서 걸려온 열아홉 번째 전화 142
로건 사태 145
대마초 소동 151
잃어버린 수요일 #1 155
아침 알람 163
변호사와 맞선 #3 169
세상의 끝에서 걸려온 스무 번째 전화 173
돌아온 일요일 저녁식사 175
말썽의 시작 181
규칙 #40: 예의를 지킬 것 188
일요일 저녁식사의 아들 195
쓰레기 배달 200
억양 전쟁 205
수사, 진행 중 212
나의 첫 노상강도 220
잃어버린 수요일 #3 224
막다른 골목과 새로운 시작 228
변호사와 맞선 #4 238
“레비를 석방하라!”대폭발 242
지문 요정 246
집사의 비밀 250
조용한 밤 255

Part THREE 기소

함정 260
다음 날 아침 270
결과 276
헴록 효과 280
세상의 끝에서 걸려온 스물여덟 번째 전화 286
일요일 저녁식사의 신부 289
세 가지 소원 295
업무 복귀 298
제레미의 음모 304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1 309
또다시 잃어버린 수요일 315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2 318
집사가 무슨 짓을 했을까 322
일요일 저녁식사의 자식들 326
진짜 메이슨 그레이브스 씨는 자리에서 일어서주시겠습니까? 333
보호관찰 선물 339
즉각 석방하라! 343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3 347
변호사와 맞선: 마지막 회 351

Part FOUR 판결

1994년 댄스파티 356
500달러의 보복 363
사건 해결? 365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4 371
재회 380
손잡이 실종사건 382
나의 비망록 386
돌아온 모티와의 목요일 389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5 392
정원사 미스터리 398
에티켓 수업 #157 401
엔라이트 부인의 정체 405
일요일 저녁식사 대소동 409
수면, 방해받다 418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6 423
인과응보 430
드미트리어스를 석방하라 #7 434
하늘의 도움 437
사보타주 441
결정, 결정 448
출소 452
일요일 저녁식사의 공격 454
기나긴 작별 456
드미트리어스 461
신부파티 463
일요일 저녁식사의 대단원 466
추도사 470

부록 473

저자소개

저자 리저 러츠(Lisa Lutz)는 1970년 미국 서던캘리포니아에서 태어났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 산타크루스 캠퍼스와 얼바인 캠퍼스, 영국 리즈 대학, 샌프란시스코 주립대학 등 여러 대학을 다녔지만 아직 학위는 없다. 학생 신분을 벗어나 1990년대에는 월급을 적게 주는 이상한 회사를 전전했는데, 그 짬짬이 조폭 코미디 의 시나리오를 완성했다. 어찌나 퇴고에 매달렸던지 2000년에 영화가 완성되자 두 번 다시 시나리오는 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뉴욕 웨스턴빌에 있는 200년 된 집에서 여러 해 동안 집필한 데뷔작 《네 가족을 믿지 말라》가 출간 즉시 뉴욕타임스·아마존닷컴 베스트셀러에 올라 떠오르는 신성으로 주목받았다. 이 작품으로 미국 도서관협회가 주는 알렉스상을 수상하고, 전미 미스터리서점연합회가 선정한 최고의 소설에 이름을 올리고, 다양한 언어로 번역되어 영국, 호주, 프랑스 서점에서 각종 추천도서에 선정되며 베스트셀러를 기록했다. 이후 캘리포니아,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등에 살며 발표한 스펠만 시리즈《네 남자를 믿지 말라》《네 아내를 믿지 말라》는 에드거상과 매커비티상 후보작에 올랐고, 《네 집사를 믿지 마라》 역시 출간과 동시에 뉴욕타임스 베스트셀러로 등극하며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함께 받았다.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의 저자 로렌 와이스버거와 비견되곤 하는 작가는 스탠드얼론 작품뿐만 아니라 동료와 컬래버레이션 소설을 펴내기도 하는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하고 있다. 파라마운트에서 제작하는 영화〈네 가족을 믿지 말라〉를 하루빨리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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