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악녀를 위한 밤

악녀를 위한 밤

  • 존 버든
  • |
  • 비채
  • |
  • 2012-08-31 출간
  • |
  • 644페이지
  • |
  • 145 X 210 X 35 mm /818g
  • |
  • ISBN 9788994343716
판매가

14,800원

즉시할인가

13,32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32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완전범죄란 없다. 완전해 보이는 현장이 있을 뿐.
사랑이 추억을, 죽음이 혈흔을 남기듯 모든 범죄는 단서를 남긴다.
《658, 우연히》의 존 버든! 더 대담한 범인, 더 잔혹해진 범죄로 다시 찾아왔다!


2011년 최고의 스릴러로 손꼽히며 데뷔작으로는 이례적으로 전세계는 물론 한국 베스트셀러 리스트까지 접수한 《658, 우연히》의 작가 존 버든. 그가 뉴욕 최고의 형사 데이브 거니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했다.
‘658 살인사건’ 이후 몸과 마음의 상처를 치료하던 데이브 거니. 핏빛으로 물든 사건현장과 다시는 마주하지 않겠다던 그였지만, 전대미문의 잔혹한 결혼식을 계기로 수사를 시작하게 된다.
결혼식에 참석한 각계각층의 명사들과 대저택 곳곳에 설치된 CCTV. 아주 특별하고 성대했던 이 결혼식에서 신부는 목이 잘린 채 발견된다. 그러나 경찰력이 모조리 투입되어도 범인의 흔적을 찾을 수 없는데…….
흔적 없는 범죄란 없다고 믿어온 거니는 생애 처음으로 마주한 완전범죄의 퍼즐을 풀 수 있을까. 짜릿한 사건전개에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이 있는 통찰과 애수가 더해진 데이브 거니 시리즈 2편!

완전범죄란 없다. 완전해 보이는 현장이 있을 뿐.
사랑이 추억을, 죽음이 혈흔을 남기듯 모든 범죄는 단서를 남긴다.
《658, 우연히》의 데이브 거니, 더욱 잔혹한 현장을 마주하다!

☆ CNN과 전유럽 언론 격찬! ☆ 2011 스페인에서 가장 많이 읽은 책!
☆ 프랑스 언론이 추천하는 휴가철 읽을 만한 도서!
☆ 핀란드 독자들이 가장 사랑하는 외국 작가!

결혼식 도중 끔찍하게 살해된 신부, 사라져버린 정원사…
200여 명의 하객과 현장 CCTV! 그러나 어디에도 단서는 없다!
전세계 20개국 독자들의 마음을 훔친 최고의 베스트셀러!


눈을 감아라. 미스터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을 감고도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니! _CNN

《658, 우연히》로 전세계 20개국에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 작가의 반열에 오른 ‘퍼즐미스터리의 대부’ 존 버든. 그가 ‘뉴욕의 셜록 홈스’라 불리는 최고의 형사 데이브 거니와 함께 화려하게 컴백했다. 데뷔작 《658, 우연히》를 통해 미스터리 작가 순위를 뒤바꿔놓은 존 버든은 이번 작품에서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과 독자를 압도하는 놀라운 설득력, 천재적인 반전’의 삼박자를 두루 선보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작가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658 살인사건’ 이후 데이브 거니에게 수사를 의뢰하는 한 통의 전화가 걸려온다.
그 내용은 유명한 정신과의사와 결혼한 신부가 축배를 앞두고 목이 잘린 채 발견된 끔찍한 사건.
더 잔혹해진 범죄, 더 대담한 범인… 그는 이 퍼즐의 마지막 조각을 찾아낼 수 있을까?


마지못해 사건에 휘말린 거니의 주변에서 잇따라 일어나는 의문의 실종사건들. 몇몇 용의자가 거론되지만 현장에는 범인의 흔적이 전혀 없고, 거니는 처음으로 ‘완전범죄’와 맞닥뜨리는데……. 모든 범죄현장에는 ‘단서’가 있다고 믿는 그에게 주어진 기한은 단 2주뿐! 그는 거대한 실타래처럼 뒤얽힌 이 사건을 끝까지 해결할 수 있을까?

일흔 살 노작가가 쓴 작품이라고는 믿기지 않는 뜨거움!
파워풀하고 날렵한 스릴러, 데이브 거니 시리즈!


기도합니다. 위대한 작가 존 버든이 부디 장수하시기를. _엘 파이스(스페인)

《악녀를 위한 밤》은 독자와 주인공들을 겨냥한 고도의 심리전이 펼쳐진다는 점에서 전작과 비슷하지만 주인공 데이브 거니의 인간적인 면모가 한층 더 사실적이고 설득력 있게 표현되었다는 점에서 전작과 차별점을 가진다. 냉혹한 킬러와의 두뇌싸움이 이야기의 한 축을 이룬다면, 아버지로서, 그리고 남편으로서 좌절을 맛본 중년 남자의 고뇌가 또 다른 한 축을 이루는 감성적인 추리소설이다.
데이브 거니 시리즈가 이렇듯 큰 반향을 일으킨 까닭은 기존의 추리소설이 가진 ‘차가운 매력’에 문학적인 깊이를 더한 작가의 필력 덕택이다. 특히 뉴욕 강력계 최고의 형사 데이브 거니가 수천 피스의 거대한 퍼즐조각을 맞추듯 시시각각 범죄를 추적하는 과정은 독자와 날카로운 대립각을 세우면서도 독자의 속도를 존중하는, 공정한 게임을 제안한다.
스토리를 이끌어가는 속도감 있는 전개와 감수성 짙은 문체는 일흔을 바라보는 작가가 썼다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열정적이고 냉혹하다.
그는 사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펜을 든 백발의 늦깎이 작가였다. 광고회사의 요직과 사장, 프로모션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맨해튼 광고계의 ‘큰손’으로 군림했지만, 불혹이 넘은 나이에 ‘진짜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에 사로잡혀 광고계를 떠나 제2의 인생을 시작했다. 그렇게 탄생한 소설이 바로 전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 《658, 우연히》였으며, 최근에는 데이브 거니 시리즈 3편 《악마를 잠들게 하라》를 출간하여 데이브 거니의 뒷이야기를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데이브, 당신은 두 명의 다른 사람처럼 행동하고 있어요. 일을 할 땐 동기도 확실하고 단호하고 방향감각도 있죠. 하지만 개인적인 삶에서는 키 없이 표류하는 조각배 같아요.” _ 본문중에서

이렇듯 작가는 자신의 분신과도 같은 데이브 거니를 다양한 매력에 아니 독자를 사로잡는 마력을 지닌 캐릭터로 확립하는 데 성공했다. 또한 ‘스페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에 선정되고, 프랑스, 스웨덴, 독일 등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상업적으로도 큰 성공을 거두었다.
또한 《658, 우연히》에 이어 더욱 내밀하게 그려진 아내 매들린과의 복잡한 결혼생활, 그리고 전처와의 사이에서 낳은 아들 대니에게 아버지로서 책임을 다하지 못하는 반쪽짜리 인생에 대한 세밀한 심리묘사는 중년 독자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장르독자의 연령대를 대폭 확대하는 데 기여했다.
내면을 향한 깊은 성찰과 속도감 넘치는 전개, 섬뜩하고 천재적인 소재를 도입하여 ‘존 버든 신드롬’을 일으킨 존 버든. 그의 소설은 “장르소설은 차가운 문학”이라는 당신의 편견을 여지없이 깨트릴 것이다.

이 책에 쏟아진 찬사들
눈을 감아라. 미스터리를 즐기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눈을 감고도 이 책을 선택할 것이니! _CNN
퍼즐미스터리의 시작과 끝! 잔혹함의 충격만큼이나 독창적이다! _뉴욕타임스
놀랄 만큼 영리하고 그 자체로 완벽했던 첫 작품을 뛰어넘는 후속작!
챈들러와 포와로의 향수가 느껴진다. _워싱턴포스트
탐정과 밀실, 수수께끼, 그리고 깊은 애수가 담겨 있는 작품!
핀란드가 사랑한 작가 존 버든이 다시 돌아왔다! _카르크킬라이넨(핀란드)
기도합니다. 위대한 작가 존 버든이 부디 장수하시기를. _엘 파이스(스페인)

목차

PROLOGUE 완벽한 해법 6

1부 멕시코인 정원사
1. 전원생활│2. 목 잘린 신부│3. 타원궤도│4. 속임수│5. 유레카의 오류│6. 집│7. 밸 페리│8. 살인 영화│9. 문에서 보이는 광경│10. 유일한 시나리오│11. 테이블 위의 증거│12. 이상한 사실들│13. 미궁 속으로│14. 지형│15. 흑과 백│16. 생각의 정리│17. 개잡년의 추억│18. 애슈턴의 이웃│19. 프랑켄슈타인│20. 애슈턴의 영지│21. 지혜의 충고│22. 스파이더맨│23. 지레│24. 기다릴 줄 아는 거미│25. 춤추는 살로메

2부. 살로메의 처형자
26. 그럴듯한 부조화│27. 생각해야 할 많은 일들│28. 새로운 관점│29. 실종자│30. 알레산드로의 모델들│31. 강아지 자석│32. 통제불능의 고질적인 광기│33. 단순한 반전│34. 애슈턴의 불안│35. 산 넘어 산│36. 암흑 속으로│37. 사슴│38. 피터 피거트의 눈동자│39. 현실인지 아닌지, 미쳤는지 안 미쳤는지│40. 코요테 울음소리│41. 결전의 날│42. 신비의 인물 지킨스틸

3부. 치명적인 실수
43. 깨어나다│44. 데자뷰│45. 호기심 많은 개│46. 흔적도 없이│47. 있을 수 없는 일│48. 퍼펙트 메모리│49. 어린애들│50. 위험인물│51. 대혼란│52. 헥터 플로레스│53. 새로운 게임│54. 껄끄러운 얘기들│55. 티라나 막달레나 스카드│56. 통제의 문제│57. 계획│58. 행동할 시간│59. 잠복근무│60. 악마와 춤을│61. 집으로│62. 전율│63. 애슈턴의 오두막처럼│64. 아주 이상한 날│65. 괴물이 보낸 메시지│66. 괴물의 정체│67. 어머니의 사랑│68. 부에나 비스타 78번지│69. 막다른 골목│70. 선명한 시야│71. 바로 그 이유 때문에 나는 글을 썼다│72. 또 한 겹│73. 천국의 문│74. 모든 이유를 떠나서│75. 눈을 꼭 감아│76. 다시 한 겹│77. 최종회│78. 그가 남긴 것│79. 마지막 총알│80. 세상의 빛

역자후기 642

저자소개

저자 존 버든은 1942년 뉴욕 브롱크스에서 태어나 포드햄대학교에서 공부했다. 졸업 후에는 오랫동안 광고회사의 요직과 사장, 프로모션 디렉터 등을 역임하며 맨해튼 광고계의 ‘큰손’으로 군림했다. 그러다 불혹이 넘은 나이에 문득, 광고 카피나 시장 분석서가 아닌 ‘진짜 글’을 쓰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였고, 과감히 광고계를 떠나 소설을 쓰기 시작했다. 그 작품이 바로 전세계 20개국에서 베스트셀러에 오른 화제작《658, 우연히》이다. 상대방이 생각한 숫자를 알아맞히는 ‘숫자 게임’에 연쇄살인을 접목한 그의 천재적 발상은 미국 독자들을 놀라게 했고, 기성 작가들은 찬사와 질투를 동시에 보냈다. 정교한 스토리 구성과 트릭으로 문학적인 깊이를 더한 후속작 《악녀를 위한 밤》 역시 전작을 능가하는 인기를 얻고 있다. 존 버든이 데뷔작 《658, 우연히》를 통해 미스터리 작가의 순위를 뒤바꾸며 자신의 존재를 알렸다면, 이번 작품에서는 ‘인간 본성에 대한 깊은 성찰, 독자를 압도하는 놀라운 설득력, 천재적인 반전’의 삼박자를 두루 선보이며 세계가 주목하는 대형 작가로서의 명성을 유감없이 발휘한 것이다. 데이브 거니 시리즈를 통해 ‘스페인 독자들이 가장 많이 읽은 책’에 선정되고, 프랑스, 스웨덴, 독일 등에서 출간과 동시에 베스트셀러에 오르는 등 다소 폐쇄적인 유럽 서점가에 ‘퍼즐미스터리 신드롬’을 일으킨 존 버든. 그는 미국 전역은 물론 유럽 각국에서 사인회와 낭독회에 참석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고 있다. 최근에는 데이브 거니 시리즈 3편 《악마를 잠들게 하라》를 출간하여 데이브 거니의 뒷이야기를 기다리는 독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