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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 오사와 아리마사
  • |
  • 비채
  • |
  • 2011-09-09 출간
  • |
  • 315페이지
  • |
  • 128 X 188 X 30 mm /374g
  • |
  • ISBN 9788994343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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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20년 결산, 독자 선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 1위’의 작가
오사와 아리마사의 통쾌한 코미디 액션활극!

“낚시와 골프와 술 그리고……, 실은 게임도 엄청나게 좋아하고……,
또 스캔들(?)이 끊일 날 없는 골칫덩어리 인간”


어느 작가의 홈페이지에 대문짝만 한 크기로 써 있는 자기소개 글이다. 주인공은 다름 아닌, 일본 장르문학에서 가장 신뢰받는 순위라 할 수 있는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이십 년을 결산하는 독자 선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 당당히 1위를 거머쥔 오사와 아리마사! 다시 말해 ‘왕 중 왕’ 정도가 아니라 그중에서 다시 최고를 뽑는 소위 ‘황제전’에서, 미야베 미유키와 히가시노 게이고를 제치고 당당히 1위에 오른 미스터리의 제왕, 오사와의 괴짜 같은 자평이다.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은 《신주쿠 상어》를 비롯, 주로 거친 하드보일드 작품으로 독자들과 만나온 오사와가 조금은 힘을 빼고 쓴 유쾌한 탐정물이다. 어느 쪽이 더하냐를 겨를 수 없는 불량 중년 아버지와 불량 청소년 아들 콤비가 펼치는 사이키 탐정사무소의 전력질주는 작가 특유의 통쾌한 액션활극의 매력과 코지 미스터리적인 가독성, 로맨스 코미디의 달콤함이 한데 잘 어우러진 최고의 엔터테인먼트물이다.

VVIP 의뢰인이 일본에 떴다!
낯선 남국 ‘라일왕국’의 왕녀를 사수하라!
불량 탐정 사이키 부자의 ‘신개념 보디가드 프로젝트’


대학입시를 앞두고 있는 고3 ‘사이키 류’는, 오로지 합격합격을 노래하며 살기를 풍기는 ‘현역 합격소원파’도 아니요, 그렇다고 인생 뭐 별 거 있냐는 식의 ‘인생 향락파’도 아니다. 단지, 탐정 아버지를 둔 덕에 방학이나 틈이 날 때는 아르바이트 삼아 탐정일을 돕고 있다.
이번에 의뢰받은 사건은, 곧 ‘라일왕국’ 미오 왕녀의 극비 방일이 예정되어 있는데 확실한 밀착 경호로 전담 마크를 부탁한다는 건이었다. 사실은 정부에서 움직여야 하는 국빈이지만, 양국 간에 여러 가지 정치적 외교적 입장정리가 필요한 상황이어서 정부는 형식상 뒤로 빠지고 민간업체인 사이키 탐정연구소가 전면에 나서게 된 것이다.
언뜻 보면 ‘덤 앤 더머’처럼 어느 한구석도 야무진 데가 없어 보이는 사이키 부자이지만, 한번 덤빈 사건은 지구 끝까지 쫓아가서라도 해결하고, 거기에 애프터서비스까지 잊지 않는다. 물론, 너무 ‘모’로 ‘서울’을 가는 경향이 있지만, 능력에 책임감까지 갖춘 콤비임은 틀림없는 사실이다.

이번 프로젝트의 작전 콘셉트는 다음과 같다.

하나, 방탄차량은 NO! 이동은 스릴 만점의 바이크로 ‘빠라바라빠라밤~’
둘, 특급호텔 스위트룸은 NO! 숙소는 궁극의 로맨틱! 러브호텔
셋, 기본은 무리수, 허수는 옵션! 사이키 탐정사무소의 좌충우돌 경호 퍼레이드
넷, 사랑과 정열을 왕녀에게~

“아르바이트 탐정 이야기는 계속되어야 한다.”
“작가는 그만 쉬고 아르바이트 탐정이 어떻게 되었는지를 보고할 때다.” _일본 독자 리뷰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로 대표되는 오사와 작가의 아르바이트 탐정 이야기는 1986년《아르바이트 탐정》이 출간된 이래, 2004년에 발표된 《돌아온 아르바이트 탐정》까지, 열두 편의 장·단편으로 이어지며 텔레비전 드라마로도 사랑을 받았다. 그다음 에피소드를 기대하고 있는 일본 독자들의 리뷰를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는 걸 보면, 이제 한국 독자들이 기분 좋은 중독에 빠질 차례인 듯하다.

목차

홀리데이 인 도쿄
암살자를 찾아내라
등 뒤에는 폭탄, 눈앞에는 독화살
남쪽으로 간 스파이
밀림의 추적
붉은 여신

저자소개

저자 오사와 아리마사는 1956년 일본 나고야 시에서 태어나 게이오 대학 법학부를 중퇴하였다. 어릴 적부터 레이먼드 챈들러를 비롯한 미국 하드보일드 소설에 심취하여 작가의 꿈을 키우다가 1979년 ?감상의 길모퉁이?로 제1회 소설추리 신인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1990년 독특하고 강렬한 캐릭터가 등장하는 하드보일드 형사물 ?신주쿠 상어?가 엄청난 성공을 거두면서 인기 작가의 반열에 올랐다. 이듬해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1위에 등극한 것은 물론, 2008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이십 년 결산 이벤트인 독자가 선정한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도 당당히 1위에 올랐다. 그후에도 나오키 상, 시바타 겐자부로상, 일본모험소설협회 대상 등 주요 문학상들을 연이어 수상하며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와 평단의 호평을 공히 받았다. ‘낚시와 골프와 술 그리고… 사실 게임도 엄청나게 좋아하고… 나쁜 소문(?)이 끊일 날 없는 골칫덩어리 인간’이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괴짜 같은 구석이 있는 만큼,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은 작가 특유의 기지가 십분 발휘된 통쾌한 코미디 액션극이다. 대표작 신주쿠 상어 시리즈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오랫동안 독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아르바이트 탐정 시리즈의 제3탄이자 시리즈의 첫 장편이다. 현재 미야베 미유키, 교고쿠 나쓰히코와 함께 이름의 첫 글자를 딴 ‘다이쿄쿠구大極宮’라는 사무실을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불량 탐정 사이키 부자의 좌충우돌 경호 프로젝트!

일본 미스터리의 제왕 오사와 아리마사 특유의 기지가 돋보이는 코미디 액션극 『왕녀를 위한 아르바이트 탐정』.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의 20년을 결산하는 독자 선정 베스트 오브 베스트에서 1위를 거머쥔 작가가 거친 하드보일드 작품에서 벗어나 유쾌한 탐정물을 선보인다. 오랫동안 사랑받고 있는 「아르바이트 탐정」 시리즈의 제3탄으로, 불량 중년 아버지와 불량 청소년 아들 콤비의 활약을 그리고 있다. 극비 방문이 예정된 라일왕국 미오 왕녀의 밀착 경호를 맡게 된 불량 탐정 사이키 부자의 보디가드 프로젝트가 펼쳐진다. 통쾌한 액션활극의 매력과 코지 미스터리적인 가독성, 로맨스 코미디의 달콤함이 한데 어우러진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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