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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

  • 마종기
  • |
  • 비채
  • |
  • 2010-05-11 출간
  • |
  • 264페이지
  • |
  • 147 X 204 X 20 mm /556g
  • |
  • ISBN 978899434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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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투명한 서정의 시인 마종기 시력(詩歷) 50주년 기념!
눈물로 쓰고 모국어로 담아낸 50편의 시와 이야기를 만난다!


“시는 내게 사랑이었고 희망이었고 하느님이었고 무조건적인 이해심이자 베풂이었다…“ -마종기

<바람의 말>, <우화의 강>, <이슬의 눈>… 부드러운 언어로 삶의 생채기를 어루만지고 세상의 모든 경계를 감싸안는 시인 마종기. 그가 등단 50주년을 맞아 지난 50년 동안 발표한 시 가운데 50편을 고르고, 각각에 얽힌 사연을 수록한 시작(詩作) 에세이《당신을 부르며 살았다》가 도서출판 비채에서 출간되었다.
처음 해부용 시체를 마주하고 느낀 삶과 죽음의 경계, 처음으로 꽃을 피우는 꽃나무처럼 순수하고 떨리던 젊은 날, 그 말하지 못한 모든 이야기들, 먼 타국에서 만난 사랑스러운 환자들, 장남이 되어서도 지키지 못한 아버지의 임종, 외로운 이민 생활을 함께 견디며 살다가 무장강도에게 목숨을 잃은 동생을 향한 그리움… 거친 인생의 전기를 맞을 때마다 그의 상처를 다독였고, 많은 이들에게 살아갈 희망과 위로가 되어준 50편의 시와 이야기를 만난다.

따뜻하면서도 맑고 쓸쓸하면서도 담백한 삶이 살아 있는 시,
쉬우면서도 단단하고 단순하면서도 순한 희망을 놓지 않는 시… _정끝별(시인)

마종기 시인의 시를 읽고 나면 마음속에서 가만히 ‘이슬의 눈’이 떠집니다.
그 힘으로 저도 간신히 몇 편의 시를 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_권혁웅(시인)

반세기 동안 한 길을 걸어온 시인이 평생 그리워하며 살았던 조국으로부터 너무 일찍 잃어버린 아버지, 동생, 첫사랑까지… 《당신을 부르며 살았다》에는 수많은 ‘당신’이 “오래 다져온 사랑과 그리움”의 결정체로서 존재한다. 이 같은 시인의 마음을 고스란히 담아낸 50편의 산문은 시를 발표한 순서에 따라 총 6부로 나누어진다.

1부 ‘해부학 교실’에는 의과대학 1학년 때 낸 첫 시집《조용한 개선》, 제대하고 미국으로 건너간 후 가까운 친구였던 황동규, 김영태와 낸 공동시집《평균율》, 《평균율 2》에 실린 시와 그에 얽힌 이야기를 담았다. 수련의 시절을 거치며 시인이 체험한 치열한 삶의 현장을 느낄 수 있다.

첫 1년은 사흘에 한 번 밤샘을 견뎌야 했고 나머지 날에도 평균 12시간 이상의 격무에 시달렸다. 거기다가 감당하기 힘들 정도로 책임량이 많아서 죽어 있는 내 환자의 손목을 잡고 나도 모르게 피곤에 지쳐 잠이 들기도 했고, 한 아기를 받고 뒤돌아 소독장갑만 갈아 끼고 다음 아기를 받아내, 하루 밤새도록 여덟 명의 아기를 받아내기도 했다.
_36페이지, <증례證例2> 관련 에세이 중에서

2부 ‘당신 사랑은 남는다’에는 1970년대부터 1980년대 초반까지 쓴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뿐이랴》에 수록된 시와 그 시절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멀리 떨어져 살면서도 고국의 소식에 귀를 쫑긋 세우고 사는 시인의 뜨거운 향수와 고국의 사회를 바라보는 안타까운 시선을 읽을 수 있다.

내가 이 시를 끝냈을 때는 늦가을이었음을 확실히 기억한다. 미국 미시간 주의 어느 한적한 공원에서 이 시를 끝낸 나는 아무도 없는 오후에 나무의자에 혼자 앉아 한참을 울었다. 가끔 시를 쓴답시고 끙끙대고 중얼거리다가 공연히 감정에 휩쓸려 우는 경우가 많기는 했다. 물론 그것은 내 성격이 유약한 탓이 크겠지만, 소리 내어 흐느껴 울어도 아무도 내 울음을 흉보거나 손가락질할 사람이 없도록 언제나 혼자 숨어서 시를 쓰기 때문이기도 할 것이다.
_70페이지,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관련 에세이 중에서

3부 ‘꽃이 피는 이유를’에는 시인의 대표 시집으로 손꼽히는 《그 나라 하늘빛》의 수록작들이 실려 있다. 고국을 향한 시인의 그리움이 세상을 향해 확대되는 순간을 보여주고 있으며, 세계적인 피아니스트 폴리니의 연주회에 얽힌 에피소드와 꽃나무가 꽃을 피우며 가늘게 떨고 있다는 사실을 처음으로 깨달은 젊은 날 첫사랑의 기억, 그리고 한국과 미국의 경계에 살아야 했던 가족의 이야기 등이 담겨 있다.

누가 나보고 사랑해본 적이 있냐고 물어보면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할지요? 그 모든 만남의 시간을 다 합쳐보아도 며칠이 되지도 않고, 손을 잡아보지도 못하고 눈만 마주치고 미소만 나눈 것뿐이었는데. 누가 정말 사랑해보았냐고 물으면 나는 뭐라고 대답을 해야 정직한 대답이 될까요. _99페이지, <꽃의 이유> 관련 에세이 중에서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그는 시인이 되었고
그 시간으로부터 그는 시를 살면서 시간을, 서정을, 그리고 그리움을 살았다. _이병률(시인)

이로써 나는 고수가 세상에 정말 있으며, 내가 그를 알아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절대고수의 놀라운 검술을 목도한 시골 칼잡이처럼 이후 나는 말수가 줄었다._이희중(시인)

4부 ‘그래서 나는 강이 되었다’에는 역시 대표 시집인《이슬의 눈》에 수록된 시들과 이야기가 실려 있다. 특히, 함께 이민 생활을 하다가 무장강도에게 목숨을 잃은 동생을 그리워하는 마음과, 장남이 되어서도 임종을 지키지 못한 채 영원히 이별한 아버지와의 추억도 살뜰하게 담겨 있다.

별들은 모두 눈물을 머금고 내 앞에서 흔들리고 있었다. 그러다가 문득, 희미하게 흔들리면서 빛나는 한 무더기의 별 속에서 오래전에 돌아가신 내 아버지의 모습이 뚜렷이 보였다. 그리고 그 옆에 눈물을 보이는 죽은 내 동생의 얼굴도 보였다. 그새 별들은 다 어디로 갔는지 우리는 손을 잡고 흐르는 눈물을 서로 닦아주기 시작했다. 그리고 오랫동안 가슴에만 무겁게 간직해온 그 많은 말을 나누기 시작했다. _181페이지,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관련 에세이 중에서

5부 ‘귀에 익은 침묵’에는 동서문학상을 수상한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수록 시와 그 뒷이야기가, 6부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길로’에는 열한 번째 시집인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수록 시들이 담겨 있다. 어느덧 노년에 접어든 작가는 세상의 모든 그리움을 노래한다. 서울과 미국, 캄보디아와 포르투갈 등 세상 어느 곳에서도 자신이 이방인임을 느끼는 특유의 시선과, 그 눈에 비친 세상은 낯설어서 오히려 슬프다.

내가 만약 고국을 떠난 지 17년 만에 귀국했다면 뛸 듯이 기뻐하며 해야 할 일을 했을까. 아니면 안타까워하며 모든 것을 포기했을까. 고국의 생활은 어떤 사람들과의 어떤 인연으로 어떻게 계속되었을까. 탕진한 내 생은 과연 언제쯤 시들어 이 상림을 찾아와 한숨을 몰아쉬었을까. _227페이지, <가을, 상림에서> 관련 에세이 중에서

그래서 우리의 축제는 이별의 시간에 벌어진다. 이별의 슬픔을 모르는 자가 어찌 축제의 진정을 알고 즐길 수 있으랴. 어둠이 없으면 빛이 없고 미움이 없으면 사랑이 없고, 불신 없이 믿음이 없고, 죽음이 없이 부활은 없다는 것을 우리는 안다. 이별이 없는 만남은 없다. 우리는 만남을 위해 이별의 기쁨을 노래한다. 그래서 이별은 오늘, 우리의 축제를 드디어 완성한다. _209페이지, <축제의 꽃> 관련 에세이 중에서

이희중, 정끝별, 권혁웅, 이병률 등 마종기 시인을 존경하고 사랑하는 후배 시인들의 글도《당신을 부르며 살았다》를 빛냈다. 문학평론가로도 활동하고 있는 이희중 시인은 마종기 시인의 시를 접한 후 “절대 고수가 세상에 정말로 있음”을 알았다며 치기 어린 젊은 날을 추억했고, 정끝별 시인은 “스스로를 정련하지 않고서는, 아니 이 삶을 견인하지 않고서는 얻기 어려운 시의 경지”를 깨달았다고 이야기한다. 권혁웅 시인은 ‘간절함, 겸손함, 다정함, 순결함’이라는 네 가지 덕목으로 마종기의 시를 정의하며 “아픈 사람을 찢고 자르고 꿰매는” 서양의학의 최전선에서도 부드럽고 다정함을 읽어내는, 그런 시를 쓰고 싶었노라고 고백한다. 이병률 시인은 “어디로 갈 것도 아니면서” 온종일 역에 앉아 오가는 사람을 지켜보곤 했던 그때, 그의 마음을 어루만진 마종기 시에 얽힌 추억을 되새겼다. 마종기 시인은 오는 5월 18일 서울 대학로의 설치극장 ‘정미소’에서 이들 후배 시인들과 함께 시력 50년을 기념하는 조촐한 축하 행사를 연다.

<추천사>
국문과를 다니면서, 창작동아리에 나가면서 기성의 시와 시인들을 냉소하며 한껏 건방져 있던 나는 시집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를 읽고 겸손해졌다. 두고두고 기억하기 위해 이 시집 모든 책장의 귀퉁이를 접어두어야만 했으니까. 이로써 나는 고수가 세상에 정말 있으며, 내가 그를 알아볼 수 있음을 알게 되었다. 절대 고수의 놀라운 검술을 목도한 시골 칼잡이처럼 이후 나는 말수가 줄었다. _이희중(시인)

물빛과 하늘빛을 여백으로 거느리고 있는 시, 갈대처럼 바람을 타고 있는 시, 따뜻하면서도 맑고 쓸쓸하면서도 담백한 삶이 살아있는 시, 쉬우면서도 단단하고 단순하면서도 순한 희망을 놓지 않는 시, 시를 이루는 모든 것들이 서로를 울력하듯 어깨를 맞추고 있는 시…… 스스로를 정련하지 않고서는, 아니 이 삶을 견인하지 않고서는 얻기 어려운 시의 경지라는 걸 선생님의 삶과 시를 보며 새롭게 깨닫고 있는 즈음입니다. _정끝별(시인)

마종기 시인의 시를 읽고 나면 마음속에서 가만히 “이슬의 눈”이 떠집니다. 그 눈 덕택에 어떤 때에는 마음의 결이 보이고 어떤 때에는 사물의 결이 보였습니다. 그 힘으로 저도 간신히 몇 편의 시를 쓰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참 감사한 일입니다. _권혁웅(시인)

지금으로부터 50년 전, 그는 시인이 되었고 그 시간으로부터 그는 시를 살면서 시간을, 서정을, 그리고 그리움을 살았다. 그는 별이다. 비유가 아니다. 그 별의 중심에 심을 박아 물을 끌어올리고, 땅을 일구고 집을 지어 추운 영혼들을 이주시키는 그는 어느 먼 별의, 우리들의 가장이다. _이병률(시인)

<작가의 한마디>
내 문단 등단 50년을 기려주겠다고 해서 졸시 50편을 골라 그 시에 관련된 이야기나 그 분위기에 대한 글을 보태어 한 권의 책으로 묶게 되었다. 이 책에서는 그러나 내 시에 대한 분석이나 해석이나 이론이 아닌, 그 시를 읽으면서 내가 시를 썼던 당시의 내 문학적 상상력이나 당시의 분위기를 평이하게 설명하려고 했다. 정말이지 시는 애초부터 내게는 사랑의 대상이었지 분석과 해석의 어려운 수수께끼가 아니었다.
아무리 볼품없는 시일지라도 외국에서 평생의 대부분을 살고, 외국어를 일상어로 쓰면서 모국어로 수백 편의 시를 써왔다면, 그 인간의 가슴 어느 곳에 몇 개의 상처가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 몸의 어딘가에 눈물의 흔적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밤잠을 설치면서 허둥댄 흔적이 없을 수 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 모든 것은 내 탓일 뿐 그 누구의 잘못도 아니지 않은가. 그런 와중에 나는 오늘도 다시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늦은 나이의 하룻밤을 지새우며 볼품없는 시 한 편을 쓰고 지우고 쓰고 지운다. 가족도, 이웃도, 그 아무도 관심을 보이지 않는 외국의 하루, 혼자 목소리를 낮추어 새로 만들어본 시 한 줄을 가만히 읽어보고, 내가 좋아하는 한국 시인의 시도 정성껏 읽어본다. 그리고 그 시에서 우러나오는 빛나고 뿌리 깊은 기쁨을 혼자 은밀히 즐긴다. 그런 기쁨 역시 아무의 것도 아닌 바로 나 혼자의 것, 그래서 나 혼자의 승리라는 것을 느끼며 나는 오늘도 그 뿌듯한 마음을 즐긴다.

목차

작가의 말

1. 해부학 교실
정신과 병동
해부학 교실
연가4
연가10
증례證例2
무용1
증례證例6
두개의 일상

2. 당신 사랑은 남는다
장님의 눈
전화
바람의 말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쓸쓸한 물
밤 노래

3. 꽃이 피는 이유를
강원도의 돌
며루치는 국물만 내고 끝장인가
비 오는 날
우리들의 배경
꽃의 이유
빈센트의 추억
북해
갈대의 피
외로운 아들
물빛1
우화의 강1

4. 그래서 나는 강이 되었다
과수원에서
눈 오는 날의 미사
보이는 것을 바라는 것은 희망이 아니므로
방문객
담쟁이 꽃
박꽃
이 세상의 긴 강
이슬의 눈

별, 아직 끝나지 않은 기쁨

5. 귀에 익은 침묵
겨울 묘지
개심사開心寺

그레고리안 성가
온유溫柔에 대하여
축제의 꽃

6. 누구도 걸어보지 않은 길로
도마뱀
알래스카 시편
꿈꾸는 당신
가을, 상림에서
이름 부르기
악어
압구정동
캄보디아 저녁
포르투갈 일기

다시 지하조직에 대하여_이화중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를 노래하는 '쉽고 좋은 시_정끝별
간절하고 겸손하고 다정하고 순결한,_권혁웅
그는 별이다_이병률

저자소개

1939년 일본 도쿄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자랐다. 아버지는 아동문학가 마해송이며, 어머니는 우리나라 여성으로는 최초의 서양무용가로 활동한 박외선이다. 연세대학교에서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이수 중이던 1966년 미국으로 건너가,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방사선과 수련의 과정을 마치고 미국 방사선과 전문의가 되었다. 오하이오 의과대학 소아과와 방사선과 조교수 겸 동위원소실 실장으로 일했으며, 1975년 졸업식장에서 이해의 최고 교수상인 ‘골든애플상’을 받았다. 이후 같은 의대에서 소아과와 방사선과의 임상 정교수로 학생 및 수련의를 가르쳤고, 톨레도 아동병원 방사선과 과장과 부원장을 역임했다. 1995년, 한국인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소아방사선과 전문의가 되었다. 2002년 의사와 교수직에서 은퇴한 후에는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초빙교수로 ‘문학과 의학’ 과목을 신설, 5년 동안 본과 2학년생들에게 강의했다. 1959년, 《현대문학》에 등을 발표하며 등단한 그는 삶과 죽음을 오가며 겪은, 때로는 격렬하고 아프며 쓸쓸한 체험들을 따뜻하게 감싸안는 시를 써왔다. 의과대학 1학년 때에 첫 시집 《조용한 개선》을 출간하여 제1회 ‘연세문학상’을 수상한 것을 시작으로, 군의관 시절 《두번째 겨울》을 출간했으며, 제대 후 도미해서도 모국어에 대한 끊임없는 사랑으로 매 시집마다 투명한 서정의 언어를 선보였다. 미국 수련의 시절에는, 가까운 친구였던 황동규, 김영태와 공동 시집 《평균율》, 《평균율 2》를 출간했다. 그 후 《변경의 꽃》, 《안 보이는 사랑의 나라》, 《모여서 사는 것이 어디 갈대들뿐이랴》, 《그 나라 하늘빛》, 《이슬의 눈》, 《새들의 꿈에서는 나무 냄새가 난다》, 《우리는 서로 부르고 있는 것일까》, 《하늘의 맨살》 등의 시집을 냈다. 한국문학작가상, 편운문학상, 이산문학상, 동서문학상, 현대문학상 등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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