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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심연

괴물의 심연

  • 제임스 팰런
  • |
  • 더퀘스트
  • |
  • 2015-03-13 출간
  • |
  • 260페이지
  • |
  • 148 X 225 X 15 mm /488g
  • |
  • ISBN 9788966189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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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책 소개
살인마의 뇌로 태어나, 신경과학자가 되다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TED 강의, ‘인간’이라는 존재를 묻다


《괴물의 심연》의 저자 제임스 팰런James Fallon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신경과학을 가르치는 교수로 세 자녀를 둔 가장이었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는데, 어느 날 뇌 스캔 사진들을 연구하다가 우연히 사이코패스의 특징이 명백하게 드러나는 한 장의 사진을 발견한다. 그리고 무심코 누구의 사진인지 살펴보자, 그건 놀랍게도 자기 자신의 사진이었다!
제임스 팰런은 반신반의하며 자신의 가계도를 살펴보는데, 자신의 조상이 악명 높은 살인마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자신이 명백하게 ‘사이코패스’의 유전자를 갖고 태어났음을 알게 된 제임스 팰런은 스스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다. 그리고 그 결과를 TED 강연에서 발표하는데, 강연 동영상은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괴물의 심연》은 인간에 대한 심오하고 흥미진진한 질문을 던지는 책이다. 전형적인 사이코패스인 제임스 팰런은 어떻게 범죄자가 되지 않았을까? 부모의 양육이 그의 사이코패스 기질을 어떻게 누그러뜨렸으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변 사람들은 왜 모두 그가 사이코패스란 사실을 곧 알아차릴 수 있었을까? 인구의 2%를 차지하는 ‘사이코패스’의 사회적 역할은 무엇이며, 왜 대자연은 계속해서 이런 사람들이 태어나도록 내버려두는가? 《괴물의 심연》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이며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저자 TED 강연[한국어 자막] 주소: http://www.ted.com/talks/jim_fallon_exploring_the_mind_of_a_killer?language=kor)

출판사 서평

뇌과학자, 자신의 머릿속 사이코패스를 발견하다


성공한 신경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다. 어느 날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심할 여지 없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성공한 과학자이자 폭력 전과도 없고 자상한 가장이 어떻게 사이코패스일 수 있을까? 그의 유전자는 그의 행동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쳤을까? 그에게도 연쇄살인범이 될 가능성이 있을까? 충격을 받은 제임스 팰런은 자기 자신에 대해 연구하기 시작한다.

괴물은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유전과 양육의 본질에 대한 심도 있는 고찰!


사이코패스의 뇌는 유전자와 호르몬의 복잡한 합작품이다. 이런 뇌를 가진 사람은 ‘공감’ 능력이 없으며, 단지 이를 ‘가장’할 수 있을 뿐이다. 윤리나 도덕에 대한 기준이 없거나 다른 사람들과는 완전히 다르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감추고 생활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고 있다.
《괴물의 심연》은 사이코패스의 심리와 근원에 대해서 다른 책이나 영화처럼 ‘수박 겉핥기’가 아니라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로는 과학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때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을 더듬는 회고적 방법으로, 지금까지 흥밋거리로만 회자되었던 사이코패스에 대해 한 차원 깊은 탐구를 진행한다. 때문에 그 결과의 일부를 담은 TED 강연은 청중을 충격에 몰아넣으며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괴물의 심연》에도 한국어 자막 강연의 주소와 QR 코드가 담겨 있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전 세계적으로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왜 우리 사회엔 사이코패스가 필요한가?”

기나긴 탐구 끝에 제임스 팰런은 마침내 중요한 사실을 이해한다. 인간은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것보다 훨씬 더 복잡한 존재라는 것이다. 유전자 결정론자였던 그의 관점은 스스로에 대한 탐구를 통해 완전히 뒤바뀌게 된다.
‘사이코패스’ 유전자를 타고나는 사람은 모든 문화권에서 2%로 동일하다. 그러나 특정한 문화권에서는 그들의 폭력성이 발현되고 누적되어 ‘범죄자’나 ‘테러리스트’가 된다. 그러나 그런 기질을 파악하고 제대로 양육하는 환경에서는 그들이 온전한 사회인으로 자란다. 제임스 팰런은 독특한 주장을 펴는데, ‘사이코패스’의 기질은 정치인, 투자가, 군인 등의 직업을 통해 우리 사회에 이득을 준다는 것이다. 그는 한발 더 나아가 사이코패스의 존재 없이는 인류가 멸망할 것이라고도 말한다. 이는 타고난 사이코패스 기질을 이용해 유능한 학자가 된 본인의 경험에 의거한 주장이다.
《괴물의 심연》은 유전과 양육의 역할에 대한 심도 있는 고민이며, 도덕과 문화, 감성과 이성 등에 대한 색다른 고찰이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추천사

“흥미진진하면서도 통찰이 가득하다. 사이코패시의 유전적·신경과학적 토대를 이해하기 위한 필독서다.”
- M. E. 토머스, 《나, 소시오패스》 저자

“‘제임스 팰런은 우리를 그의 마음에 들어가도록 만든 다음 교묘하게 짠 여행길을 따라가게 함으로써, ’사이코패스’에 대한 기존의 통념을 깨부순다.”
- 사이먼 미렌,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 제작자

“제임스 팰런은 자기 자신을 ‘현미경 아래’에 두고 유전자와 환경이 자신을 만들어간 과정을 설명한다. 사이코패시에 관한 그의 통찰은 본성과 양육의 역할에 대해 심각하게 숙고하게 한다.”
- 존 F. 이든스, 텍사스 A&M 대학교 심리학과 교수

“자신의 사이코패시를 발견한 저명한 과학자의 체험담. 제임스 팰런은 자신의 죄를 고백하고, 그럼으로써 인간의 불완전성을 용서받는다. 나는 도저히 이 책을 내려놓을 수 없었다.”
- 폴 J. 자크, 《도덕적 분자》 저자

목차

들어가며: 인간, 그리고 사이코패스

1장: 사이코패스란 무엇인가?
2장: 성장기의 불길한 징조
3장: 내 머릿속에는 괴물이 살고 있다
4장: 나의 조상들은 살인마였다
5장: 사이코패스는 태어나는가, 만들어지는가?
6장: 괴물이 드디어 세상에 드러나다
7장: 사이코패스도 사랑할 수 있을까?
8장: 괴물의 심연
9장: 나 자신을 받아들이다
10장: 사이코패스는 우리 사회에 반드시 필요하다

참고문헌
좀 더 읽을거리(참고할 만한 동영상)

저자소개

저자 제임스 팰런은 캘리포니아대학교 어바인 캠퍼스에서 35년 동안 의대생, 학부생, 신경정신과 임상의들에게 신경과학을 가르쳤다. 줄기세포를 연구해 획기적인 업적을 남겼으며, 그가 창업한 회사 뉴로리페어NeuroRepair는 전국 생명공학협회에서 최고의 회사로 선정되었다. 결혼한 지 44년 됐고 슬하에 세 자녀가 있다.

도서소개

세계적인 뇌과학자가 던지는 질문, “왜 우리 사회엔 사이코패스가 필요한가?”

성공한 신경과학자이자 의대 교수인 제임스 팰런은 온화한 가정에서 자랐고, 세 아이의 아버지이자 많은 친구를 둔 사람이다. 그의 전문 분야는 ‘사이코패스’ 살인마의 뇌 구조였는데, 어느 날 자신의 두뇌 사진에서 사이코패스의 특징을 발견한다. 그리고 곧 자신의 조상 중 살인자가 즐비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를 통해 자신이 의심할 여지없이 ‘사이코패스’의 뇌를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는다.

스스로에 대한 연구를 시작한 팰런은 그 결과를 TED 강연에서 발표했는데, 그의 강연은 141만이 넘는 클릭을 기록했고, 《월스트리트저널》에 대서특필되는 것은 물론 텔레비전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소재로 쓰이는 등 엄청난 반향을 일으켰다. 『괴물의 심연』은 전 세계를 발칵 뒤집은 사이코패스 뇌과학자의 자기 탐구기이며 동시에 인간에 대한 철학적, 과학적 질문과 성찰이 담긴 책이다.

뇌과학, 심리학 최신 이론을 동원해 심도 있게 탐구하고 있는데, 이는 유능한 ‘뇌과학자’이며 동시에 ‘사이코패스’라는 특이한 조합의 저자이기에 가능한 일이다. 때로는 과학자의 냉철한 시각으로, 때로는 어린 시절부터의 기억을 더듬는 회고적 방법으로, 지금까지 흥밋거리로만 회자되었던 사이코패스에 대해 한 차원 깊은 탐구를 진행한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인간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고민할 수 있을 것이다.
▶ 『괴물의 심연』저자 TED 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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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의 심연』 KBS 뉴스 보러가기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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