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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을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죽을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

  • 오츠 슈이치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5-03-04 출간
  • |
  • 240페이지
  • |
  • ISBN 978894754002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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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_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습니까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첫 번째 습관
미안하다고, 고맙다고 말하라
어느 무뚝뚝한 노인의 삶
불가능한 화해
그리움과 추억의 집에서
세상에서 가장 듣고 싶은 말
미안합니다,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두 번째 습관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라
내 인생은 무엇이었나
나 자신을 위한 인생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세 번째 습관
집착하지 마라
예전 몸으로 돌아갈 수 없다
사라질 것들과 남는 것들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면
좌절된 홀로서기
시와 함께 살다
집착은 시간 낭비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네 번째 습관
지금 이 순간에 충실하라
살아남은 자의 슬픔
살아있으라, 살아만 있으라
지금 이 순간은 평생 한 번뿐
매 순간 충실히 살다
행복한 죽음을 위하여
오늘이 마지막 날인 것처럼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다섯 번째 습관
부정적인 감정을 다스려라
왜 하필 내가, 왜 하필 나만
얼어붙은 마음을 녹인 따스한 빛
인생, 즐겁지 않아도 괜찮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여섯 번째 습관
가까이 있는 사람을 소중히 하라
달이 밝으면 별은 보이지 않고
가장 가까운 사람이 가장 깊은 상처를 준다
시한부 인생을 선고받을 때
미안하다고 말하는 순간
이것이 정말 마지막이라면
별은 언제나 당신 곁에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일곱 번째 습관
삶과 죽음에 의연하라
떠나려는 자와 붙잡는 자
봄날의 벚꽃 아래 죽고 싶어라
이제 그만해도 돼요
인생의 깊이, 인생의 길이
마지막 시간이 오더라도 후회 없이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여덟 번째 습관
삶의 의미를 찾아라
너무 빨리 찾아온 생의 끝
삶의 의미란 존재하는 것일까
마지막 순간의 고백
삶의 의미가 선명히 떠오르는 순간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아홉 번째 습관
거짓 희망을 버리고 진짜 꿈을 꾸어라
알려야 할까, 숨겨야 할까
진정한 희망이란
떠나는 날까지 흔들리지 않은 꿈


에필로그_ 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깨닫는 정말 중요한 것들

도서소개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그동안 소중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아주 하찮은 것들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고, 반대로 늘 당연시 여겼던 주변 사람이나 소소한 일상이 한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온다고 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비로소 정말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통해 마지막 순간에야 알 수 있는 것을 마지막 순간이 오기 전에 안다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죽기 전 1,000명의 사람들이 말하는 행복한 인생의 비결
후회 없는 삶을 위한 9가지 마음가짐
“지금, 후회 없이 살고 있습니까?”

누구에게나 인생의 마지막 순간이 찾아온다. 그리고 누구나 마지막 순간에는 지금까지 잘 살았노라고, 행복하고 후회 없는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기를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지금 이 순간부터 후회를 남기지 않고 떠나겠다는 마음가짐과 행동하는 실천이 필요하다. 1,000명의 죽음을 지켜본 호스피스 전문의이자 베스트셀러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 가지》 저자 오츠 슈이치는 신작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에서 먼저 세상을 떠난 인생 선배들의 이야기를 통해 ‘행복한 인생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삶을 위한 9가지 마음가짐과 실천법’을 제시한다.
뜻한 대로 살고 싶은 건 누구나 마찬가지지만 실제로 뜻대로 사는 사람은 드물다. 일상생활에 치여서 눈앞에 닥친 일들을 처리하며 살기도 벅찬 것이 현실이다. ‘돈 좀 모아놓고 나면, 자리 잡고 나면, 아이들 다 키우고 나면……. 그러고 나면 정말 원하는 대로 살아야지.’ 하고 마음먹지만 시간은 우리 사정을 고려하지 않는다. 시간은 자기 속도로 흐르고 죽음은 우리 생각과는 무관하게 문득 찾아온다.
죽음이 가까이 왔을 때, 사람들이 입에 가장 많이 담는 말은 ‘설마’, ‘갑자기’, ‘상상도 못한 일’이라는 단어다. 하지만 호스피스 병동에서는 내일이 없을 수도 있다는 사실이 당연하게 여겨진다. 이런 안타까움이 비단 호스피스 현장에서만 해당되는 것은 아닐 것이다. 오늘 존재하는 것이 내일은 사라질지도 모르는 것이 인생이다. 그런 간절함으로 오늘을 산다면, 매 순간이 단 한 번의 순간이라는 사실을 잊지 않는다면 남은 삶이 달라질 것이다.
죽음을 앞둔 사람들은 그동안 소중하다고 여겼던 것들이 아주 하찮은 것들에 불과했음을 알게 되고, 반대로 늘 당연시 여겼던 주변 사람이나 소소한 일상이 한없이 소중하고 사랑스럽게 다가온다고 한다. 인생의 마지막 순간에야 비로소 정말로 중요한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죽을 때 후회하지 않는 사람들의 습관》을 통해 마지막 순간에야 알 수 있는 것을 마지막 순간이 오기 전에 안다면, 인생을 허비하지 않고 후회 없는 삶을 살 수 있을 것이다.

마지막 순간 비로소 깨닫게 되는 것들

아무리 장수했다 해도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지 못한 채 떠나는 길은 후회와 미련으로 점철된다. 살 만큼 살았다는 말은 오래 살았다는 뜻이 아니라 원하는 삶을 열심히 살았다는 뜻이 아닐까. 우리가 젊은이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는 것은 단지 그가 짧게 살았기 때문이 아니라 하고 싶은 일을 다 못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러니 마지막 순간이 찾아왔을 때 후회하지 않으려면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내가 정말로 원하는 일인지, 진정으로 의미 있는 일인지 스스로 물어야 한다. 우리에게는 반드시 해야 할 일, 책임지고 완수해야 할 일이 있다. 맡은 책임을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그러나 정말로 하고 싶은 일을 하는 것 역시 소홀히 해서는 안 될 우리의 의무다.
어떤 죽음이 최고의 죽음일까. 저자는 최고의 죽음이란 없다고 말한다. 한 치의 후회도 남기지 않는 완벽한 삶과 죽음이란 불가능하다. 생각대로 풀리지 않는 것이 인생이고, 뜻하지 않은 순간에 찾아오는 것이 죽음이기 때문이다. 다만 그 사람다운 인생과 그 사람다운 죽음이 있을 뿐이다. 최고의 죽음이 무어냐는 물음에 저자는 ‘다만 최선의 죽음이 있을 뿐’이라고 답한다. 떠나는 사람이 만족하는 삶이라면, 충만감을 느끼는 마지막이라면 그것으로 충분하다. 마지막 인사를 해야 할 때 이 세상에 태어나서 참 좋았다고, 당신과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말할 수 있다면 그것이 최선의 죽음이다. 그리고 최선의 죽음을 위한 길은 최선의 삶을 사는 것뿐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죽음을 앞둔 사람 가운데 누군가는 아름다운 마무리를 이뤘고 누군가는 아쉬운 마무리로 생을 마감해야 했다. 두 경우 모두 우리에게 소중한 가르침을 전해준다. 생의 마지막 순간에 후회하지 않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어떻게 죽음을 받아들여야 하는지 알 수 있을 것이다.

후회 없는 삶을 위한 9가지 마음가짐

환자는 의사에게 항상 스승과 같은 존재다. 저자는 자신 역시 환자들과 만남을 통해 인생의 소중한 가치와 세상의 진리를 배웠다고 밝힌다. 저자가 책에서 전하는 인생을 좀 더 풍요롭게 만들 수 있는 9가지 처방은 다음과 같다.
첫째, 고맙다고 말하라. 고맙다는 말은 하루하루를 부드럽게 보내게 해주는 윤활유 같은 말이다. 서로 고맙다고 인사를 나누는 순간, 우리는 한결 기분 좋게 지낼 수 있다. 그러나 실제로는 가까운 사람일수록 감사 인사를 생략하기 마련이다. 심지어 고마운 줄 모르기도 한다. 얽힌 인간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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