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

  • 김상록
  • |
  • 올림
  • |
  • 2009-09-01 출간
  • |
  • 261페이지
  • |
  • 152 X 224 mm
  • |
  • ISBN 9788993027075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부자’도 ‘개미’도 몰랐다!
최초의 선박투자서, 드디어 한국에 뜨다!

‘주식투자, 부동산투자, 채권투자, 미술투자는 들어봤어도 선박투자라…? 정말로 선박투자라는 게 있기는 있는 건가?’


선박투자라고 하면 제일 먼저 사람들은 이런 생각을 떠올릴 것이다. 그만큼 선박투자의 세계는 이제까지 일반인들에게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미지의 영역이자 베일에 싸인 시장이었다. 국가적 차원으로 보더라도 우리나라의 해운산업은 해운강국인 그리스, 독일, 노르웨이 등의 경쟁력에 비추어볼 때 한참 뒤처져 있는 실정이다. 선박이나 해운 관련 하드웨어는 선진국 반열에 접어들었다고 할 수 있으나, 선박금융업이나 투자업 등은 일천한 수준이다. 세계의 선박 3척 가운데 1척이 한국에서 만들어지는 데 비해 선박금융 시장에서 한국계 은행이 차지하는 비중은 고작 6% 정도에 불과하다. 그 결과는 비참하다. 1억 달러짜리 선박을 만들어도 우리 조선업체가 벌어들이는 건 겨우 몇 백만 달러에 불과한데, ‘돈 장사’를 하는 외국계은행들이 가져가는 돈은 수천만 달러에 달한다. 재주는 우리가 넘고 돈은 그들이 차지하는 것이다.
이 책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는 불모지나 다름없는 한국 선박투자의 현주소를 직시함과 동시에 무한한 발전 가능성을 열어 보이는 ‘국내 최초의 선박투자서’이다. 자신이 직접 선박투자회사를 경영하고 있는 저자가 ‘노다지’를 곁에 두고도 이를 내 것으로 만들지 못하는 우리의 현실을 안타깝게 생각하고 용기를 내어 쓴 것이다. 주식이나 부동산처럼 누구나 쉽게 선박에 투자하여 고수익을 얻을 수 있는 친절한 길잡이가 되겠다는 각오로, 더 나아가 선박투자 활성화를 통해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여는 해운강국이 되기를 바라는 심정으로 썼다고 한다.

투자의 상식을 초월하는 ‘선박투자의 매력’을 몽땅 공개한다!

전설의 해운왕 오나시스를 아는 사람은 많다. 그렇다면 살아 있는 해운업계의 큰 별 존 프레드릭센을 아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아마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권혁은 어떨까?
‘극동의 선박왕’이라 불리는 권혁은 1991년 단돈 1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했다. 이후 17년이 흐른 2008년, 권혁은 1,000억 원이 훌쩍 넘는 선박 290여 척을 거느린 세계적 선박왕 반열에 올랐다. 그러나 지금도 권혁이 이끄는 회사의 자본금은 여전히 1억 원이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어떻게 그 짧은 기간에 그토록 빠른 성장을 할 수 있었을까?
선박투자에는 눈덩이처럼 불어나는 고수익의 비밀이 숨어 있다. 높은 임대수익에다 시황에 따른 시세차익, 재투자의 선순환으로 놀라운 투자실적을 올릴 수 있다. 게다가 선박투자는 안정적이다. 투자에 따르는 리스크를 해운회사가 책임지는 구조로 되어 있기 때문이다. 한마디로 투자의 상식을 초월하는 ‘Low Risk, High Return’, 이것이 바로 선박투자의 매력이다. 이뿐만이 아니다. 보통의 비즈니스에서는 기대하기 힘든 크고 다양한 세제혜택, 높은 레버리지 효과, 낮은 중간비용…. 바로 이것이 해운산업에서 짧은 기간에 거대한 선대를 이끄는 선박왕이 출현할 수 있는 비결이다. 그리고 그 길은 누구에게나 열려 있다.
이 책은 그간 개인 투자자에게는 물론이고 금융회사들에 멀고 막연하게만 여겨져온 선박투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해결해 준다. 황금알을 낳는 선박의 매입부터 운용, 매각까지 개인이 어떻게 접근하고 결정하여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 상세 지도를 보여주듯 안내한다.
그렇다고 이 책이 선박투자 예찬론으로 일관하는 것은 아니다. 선박투자에 어떤 리스크가 있으며 회피(관리)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투자 시 필히 주의해야 사항들은 무엇인지 등도 빠짐없이 일러준다. 또한 선박투자로 거부를 일군 사람들 이야기, 해운시장의 역사와 작동원리, 투자자가 반드시 알아야 할 선박의 모든 것을 알려준다.

소수의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선박투자, 이젠 당신도 할 수 있다!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는 우리 투자자들에게 뜻밖에 찾아온 반가운 소식이 아닐 수 없다. 800조 원에 달하는 부동자금이 말해주듯, 갈 곳 몰라 하던 투자자들에게 이제껏 알려지지 않은 크고도 놀라운 기회를 제공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새로운 성장동력이 절실히 필요한 국가경제에도 확실한 활로를 열어주는 계기로 작용할 것이다. 노르웨이의 경우만 보더라도 오랜 기간 해운업을 집중 육성한 결과, 전 국민이 활발하게 선박투자에 나서게 되었고 세계 최고 수준의 1인당 국민소득을 자랑하게 되었다. 이 나라의 경쟁력이 해운업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다.
우리가 노르웨이나 그리스 같은 해운강국으로 발돋움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먼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해운업 및 선박투자에 대한 관심이 고조되고 각종 지원과 투자가 활성화된다면 ‘해운강국 코리아’의 날도 결코 먼 꿈만은 아닐 것이다. “전 국민이 식탁에서 해운시황을 이야기하는 그런 날이 오기를 소망한다”는 저자의 말이 실현되는 데 이 책이 값진 밑거름 역할을 하리라 믿는다.
가장 안정적이면서도 고수익을 보장하는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 선박금융에 대한 이해와 경험을 얻고 싶은 금융회사 임직원, 새로운 성장동력 창출이 시급한 기업체와 정부기관 관계자에게 필독을 권한다.

목차

1장 선박투자로 성공한 사람들
한국의 숨은 선박왕 권혁
전설의 해운왕 오나시스
해운업계의 큰 별 존 프레드릭센

2장 선박의 모든 것
투자자가 알아야 할 선박의 구조와 기능
바다를 누비는 선박의 종류
신조부터 해체까지 선박의 일생

3장 새로운 해운시대의 개막
해운시장은 영원하다
성장을 거듭해온 해운의 역사
글로벌 해운시장의 메커니즘

4장 선박투자의 정석
상상을 불허하는 해운산업의 비밀
선박투자의 조건
선박투자, 고수익의 비결
선박투자의 매력
선박투자, 리스크는 없을까?
나 홀로 선박투자
선박투자의 미래는?

5장 2008 포시도니아 선박박람회 참관기
열정이 넘치는 해운인들의 축제
해운업의 천국으로 가는 길

부록 | 선박투자 필수용어

저자소개

저자 | 김상록
-런던 카스마리타임 대표이사
-일본 미쓰비시 UFJ리스 선박금융 한국 대표
-런던 카스비즈니스스쿨 공식 스폰서
-부산시 해외통상 자문위원

평생 바다를 끼고 살아온 그에게는 오래된 고민이 하나 있었다. ‘우리나라는 언제쯤이나 선박투자로 국부를 늘릴 수 있을까, 일반 투자자들도 쉽게 선박투자를 할 수는 없을까?’ 이 책은 바로 그 고민의 산물이다.
그는 1962년 부산에서 태어나 한국해양대학교 해사법학과를 졸업한 후 런던 카스비즈니스스쿨에서 선박금융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한때 해운회사 기획실에서 선박매매를 담당했으며 영국 하우로빈슨 사의 선박매매 브로커를 거쳐 지금은 런던에 소재한 선박중개회사 카스마리타임(www.cassmaritime.com)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요즘에도 한 달 간격으로 영국과 한국을 오가며 숨가쁘게 돌아가는 해운시장을 일일이 챙기는 그는 업계에서 선박금융, 신조건조 중개, 중고선 매매 및 용선 중개에 관한 한 최고 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또한 아테네, 도쿄, 상하이, 서울, 부산, 홍콩에 설립한 지사를 중심으로 전 세계적인 선박브로킹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한국인 최초로 런던시장에서 유럽 브로커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선박브로커가 되었다.
국민소득 4만 달러 시대를 앞당기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국내 선박금융 전문가를 양성하는 일이 시급하다고 판단하여 매년 2명의 장학생을 선발, 카스비즈니스스쿨 석사과정에 보내고 있다.

도서소개

위험은 낮고 수익은 높다!
소수의 부자들만 알고 있는 선박투자의 매력 생생분석!

'극동의 선박왕'이라 불리는 권혁은 1991년 1억 원으로 사업을 시작하여 2009년 현재 290여척을 거느린 대선단의 오너가 되었다. 어떻게 이런 일이 가능할까? 『현명한 부자는 선박에 투자한다』은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선박투자 가이드북으로, 그간 투자자들에게 멀고 막연하게만 여겨져온 선박투자에 관한 모든 궁금증을 말끔히 씻어준다.

이 책은 국내에서 해운이나 금융에 종사하지 않는 일반인들에게 선박투자에 관한 정보를 제공한다. 본문은 황금알을 낳는 선박의 매입부터 운용, 매각까지 개인이 어떻게 접근하고 결정하여 최대한의 수익을 올릴 수 있는지를 꼼꼼하게 알려준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