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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세상은 당신의 이야기를 기다린다

  • 봉은희
  • |
  • 해피데이
  • |
  • 2015-03-03 출간
  • |
  • 268페이지
  • |
  • ISBN 978899107834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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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추천의 글
여는 글

1장. 글쓰기와 맛있는 수다
01. 현대인과 글쓰기 능력의 중요성
02. 글쓰기는 사고의 완성이다
03. 글쓰기란 사물의 이름을 불러주는 일이다
04. 막강한 글의 힘과 경계해야할 요소
05. 현장감이 살아있는, 내러티브(Narrative) 글쓰기
06. 내러티브 글 쓰는 법
07. 일본작가 하루키 문장의 매력-묘사
08. 글의 영향력과 자기 창조의 완성
09. 처음부터 완벽한 문장은 없다 -퇴고의 중요성
10. 다이어트 전략이 필요하다 - 퇴고 요령


2장. 책 쓰기를 둘러싼 장 외 수다
01. 개인브랜드 가치를 높여주는 책 쓰기
02. 자기경험이 담긴, 나의 책을 쓰자
03. 누구나 작가가 되는 ‘일인일책’ 시대
04. 첫 책을 준비하는 예비저자가 알아야 할 것들
05. 한 권의 책이 출간되기까지
06. 글쓰기의 첩경은 ‘읽기’다
07. 평범한 삶을 책으로 엮는 방법
08. 독서가 청소년들의 성장에 미치는 효과


3장. 자서전 쓰기와 삶의 가치 발견
01. 내 이야기 어떻게 쓸까-자서전 집필 방식
02. 내 인생의 재발견-자서전 쓰기에 담긴 의미
03. 노년 설계와 자서전, 그 첫 페이지를 시작하는 법
04. 반기문 총장의 꿈과 도전
05. 스콧 니어링의 자서전이 주는 교훈
06. 한국학의 거장 김열규 교수의 <아흔 즈음에>
07. 고통의 진흙 속에서 핀 연꽃-빅터 프랭클의 의미요법
08. 가장 완벽한 사람 - 체 게바라 평전을 읽고
09. 청소년들에게 ‘미래 자서전’을 쓰게 하자


4장. 삶 앎 꿈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
01. 콤플렉스는 당신이 풀어가야 할 글의 주제다
02. 작가는 '모래 한 알'에서 '세상'을 볼 수 있어야 한다
03. 삶과 일치되는 글, 그 진정성에 대하여
04. 자기 서사 쓰기는 ‘나 되어감(性)’을 아는 것이다
05. 유능한 전기작가(傳記作家)가 되려면
06. 생애의 후반부 설계, 사명선언서로 완성하자
07. 사람에 대한 탐구는 글쓰기와 대인관계의 첫걸음이다
08. 글쓰기는 치료제다-나의 짧은 자서전


5장. 글쓰기의 연습과 기초 단련
01. 글의 구성과 실제
02. 장르별 글쓰기
03. 감칠맛 나는 글쓰기 방법 ABC
04. 격(格) 있는 글쓰기 훈련 365일
05. 구조화가 잘된 글의 예문
06. 진실의 미학, 수필문장을 둘러싼 담론
07. 잘 쓴 글 한 줄로 상대 마음을 사로잡는 법


작가의 사고를 열어주는 권장 도서
책을 쓰는데 도움 받은 문헌들

도서소개

이 책에는 저자가 북코칭 교실에서 풀어놓았던 글쓰기·책 쓰기와 관련된 노하우가 5개의 장으로 정리돼 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거나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이들에겐 1~2장의 <글쓰기>와 <책 쓰기> 마당이, 자기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부담을 가진 이들에겐 3~4장의 <자서전 쓰기> 마당과 <삶·앎·꿈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이 도움을 줄 것이다. 글쓰기의 근육 단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글쓰기 감각을 익히고자 하는 이들에겐 5장의 <글쓰기의 연습과 기초단련>이 많은 부분을 충족시켜줄 것이다.
<책 소개>

이 책의 저자 봉은희 작가는 평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민다.
당신의 이야기를 쓰라고.

이 책은 말한다.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다’고.

사람들은 누구나 한두 보따리의 이야깃거리를 가슴에 품고 살아간다. 답답하고 억울했던 기억, 돌아가고 싶은 그리운 시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고 감춰왔던 가슴앓이의 사연. 그것들은 남의 이야기가 아니라 내 삶의 생생한 이야기다. 그러나 돌아볼 사연이 많다고 해서 누구나 글을 쓸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몇 줄의 짧은 글, 편지지 한 장에 일상을 풀어놓는 것이라면 가능하겠지만, 내 가슴 속 깊은 사연들을 밖으로 꺼내놓는 일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러나, 이 책은 말한다.
‘누구나 책을 낼 수 있다’고.

누구나 글을 잘 쓸 수는 없지만, 누구나 자신의 이야기는 할 수 있다. 지난 세월 동안 자신의 가슴 속에 억압해왔던 삶의 응어리를 풀어낼 때, 우리는 비로소 환한 세상과 만난다. 이렇게 글로 풀어낸 삶의 응어리를 보며 우리는 새로운 삶을 가꿔갈 힘을 얻는다. 자서전 쓰기는 그런 것이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며 새 삶의 활력을 높이는 작업.
저자는 문학도를 위해 이 책을 쓴 것이 아니다. 봉은희 작가는 낮은 곳에서 겸허하게 살아온 평범한 이웃들에게 손을 내민다. 하여, 그들이 살아온 이야기를 펼칠 수 있도록, 그들이 펜을 들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글을 쓰고 책을 출간하는 일은 누구나 할 수 없는 일이지만, 이 책을 읽으며 우리는 자신의 삶을 풀어낼 용기를 얻게 될 것이다. - 시인 이 명 재

“작가들만이 글을 발표하던 시대는 끝났다. 우리는 모두 자기 삶의 작가다.”
평범한 이들의 글쓰기를 선동(?)하는 친근한 코칭북

저자는 대학 졸업 후 줄곧 글쓰기 현장에서 살아 왔다. 기자와 작가로 일하는 동안 기관?지자체?개인의 책을 꾸준히 기획, 집필했다. 최근 수년간은 지자체와 교육기관 등에서 주관하는 글쓰기와 책 쓰기 강연을 이끌면서 많은 이들이 책을 펴내도록 도와 왔다. 그의 이력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이전의 출판 미디어 종사 경험과 작가생활은 지금의 활동을 받쳐주는 밑 재료가 되어준 셈. 덕분에 많은 평범한 사람들이 그녀로 인해 자기 저서를 갖게 됐고, 그들 중 일부는 꾸준히 글을 쓰거나 책을 내는 작가의 길을 가고 있다.

저자 봉은희는 본문에서 말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작가의 인자를 지니고 살아간다고. 이 책을 접하고 있는 독자들도 이미 예비 작가라고. 또한 작가들만이 글을 발표하는 시대는 끝났다고도 외친다. 이 시대의 삶의 주인공이라면 누구나 글을 쓸 수 있고, 자신의 이야기를 전파하는 책의 저자가 될 수 있다는 것이다.

이 책도 수많은 ‘글쓰기와 책 쓰기’ 관련서 가운데 하나다. 다만 이 책에서는 글을 쓰고 책을 펴내는 ‘기술’을 갈고 닦는 일 외에 다음 두 가지를 더 짚어냈다.
첫째는 글쓰기가 갖는 의미와 본질에 관한 것이다. 글을 쓰는 일은 생각의 힘을 키우고 논리력을 키우는 최고의 공부이며, 그 사유를 통해 나와 소통하고 세상과 소통하는 일이다. 우리는 언어를 통해 사유하고, 그렇게 사유한 것에 따라서 행동한다. 그리고 자신이 사용해온 언어와 행동의 결과가 삶으로 나타난다. 따라서 자신의 경험과 느낌을 써가는 글쓰기 습관은 좋은 글을 쓰기 위해서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삶을 살아가는데 꼭 필요한 것임을 밝힌다.
둘째. 글쓰기와 삶은 둘이 아닌 하나라는 점이다. 글은 자신이 살아온 삶에서 나온다. 글을 쓰고 책을 쓰는 사람이라면 자신에게 묻지 않을 수 없다. ‘나는 글로 남길만한 삶을 살아왔는가?’라고. 결국 글을 쓰고 책을 낸다는 것은 자신을 성찰하며 삶의 정원을 고르고 가꾸는 일이다. 즉, 글쓰기와 삶은 결국 하나라는 게 저자가 전하는 주요 메시지다. 이런 까닭에 저자는 글쓰기의 기교와 표현 방식보다는 글의 시작과 글의 중심에 무엇이 놓여있어야 하는지를 더 중요하게 다루고 있다. 물론 글을 쓸 때 필요한 형식과 기술, 그리고 글쓰기의 기초를 다지는데 도움이 되는 글의 구성과 실제에 대해서도 적절하게 할애했다.

책 쓰기에 관한 브리꼴레르-봉은희 작가의 ‘삶의 정원을 가꾸는’ 글쓰기로의 초대

* 브리꼴레르(자유로운 사고로 세상을 열어가는 융합형 인재, 새로운 지식인을 일컬음)

이 책에는 저자가 북코칭 교실에서 풀어놓았던 글쓰기·책 쓰기와 관련된 노하우가 5개의 장으로 정리돼 있다. 글쓰기를 처음 시작하거나 글쓰기에 대한 동기부여가 필요한 이들에겐 1~2장의 <글쓰기>와 <책 쓰기> 마당이, 자기 이야기를 쓰고 싶은데 막상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 할지 부담을 가진 이들에겐 3~4장의 <자서전 쓰기> 마당과 <삶·앎·꿈을 글로 풀어내는 방법>이 도움을 줄 것이다. 글쓰기의 근육 단련을 통해 보다 전문적인 글쓰기 감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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