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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얼 Cereal Vol 3

시리얼 Cereal Vol 3

  • 시리얼 편집부
  • |
  • 시공사
  • |
  • 2015-03-05 출간
  • |
  • 140페이지
  • |
  • ISBN 978895277293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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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샌터 바버라

006 샌터 바버라의 해변
아열대 태양과 모래

014 파머스 마켓
눈부시도록 풍성한 수확

2 식용꽃과 곤충

020 꽃에 반하다
식탁에 풍성함을 선물하는 꽃

028 장미를 향한 열정
인간의 마음을 사로잡은 꽃 그리고 그 문화학적 연구

034 꽃의 현재성
순간을 음미한다

038 해체의 미학
포토 에세이

044 식충성
곤충 소비를 가로막는 마음의 장벽 뛰어넘기

058 곤충 요리학
맛과 향 그리고 식감을 탐구하다

068 곤충 식용화의 힘
미래의 단백질 공급원이 되다


인터루드

074 알밤
현대적 감성의 남성복

080 머티큘러스 잉크
현대적인 활판 인쇄, 그만의 감성



3 코즈웨이 코스트

088 노스 앤트림 코스트
거인이 만든 길을 따라 걷다

098 데리/런던데리
영국 문화 도시가 지닌 다양한 얼굴

4 레이캬비크

106 하르파
시티센터에 유리로 지은 대작

114 철로 빚어내다
레이캬비크의 골함석집

118 아이슬란드의 말
아이슬란딕

122 오로라 보리애리스
북극광

124 아이슬란드어
정체성을 묻다

128 탈출
도시를 벗어나 가슴 벅찬 풍경을 마주하다

도서소개

『시리얼 Cereal 』제3권. 이번 호에서는 꽃과 곤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이국적인 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리얼》에서만 볼 수 있는 멋스러운 사진들이 자연 세계를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훌륭한 사진들과 함께 실린 개성 있는 칼럼이 흥미롭다. 꽃이 과거부터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쓰여 왔는지, 장미의 역사와 전설, 꽃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재성 등과 곤충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곤충을 식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룬다. 곤충이 지닌 특유의 향과 맛에 대해 소개하며, 세계 사회와 인류의 미래에 대비해 식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색다른 관점으로 위트 있게 풀어낸다.
여행과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시리얼》 vol.3
푸른 낙원 샌터 바버라, 가슴 아픈 민족사를 간직한 북아일랜드
그리고 미지의 나라 아이슬란드를 유랑하다

이번 《시리얼》 vol.3에서는 따뜻하고 평온한 샌터 바버라부터 안내한다. 보석 같은 해안 바위로 장식된 해변의 절경을 둘러보며 이국적인 멋을 전하고, 이곳의 기름진 땅에서 거둔 산물이 풍성한 파머스 마켓을 생생하게 소개한다.
한편, 자연의 경이로움과 애달픈 민족사를 지닌 북아일랜드로 떠난다. 거인이 만들었다는 전설에서 유래된 자이언트 코즈웨이에서 6천만 년간 이어져온 지형의 놀라운 변천사를 이야기한다. 또 북아일랜드 역사상 가장 가슴 아픈 사건, ‘피의 일요일’의 현장인 데리를 찾아간다. 영국군에 맞서던 시위대의 정신이 글로 새겨진 담벼락 그리고 텅 빈 군부대의 건물들, 사건의 날을 기리는 프리 데리 박물관을 돌아보며 과거를 애도한다.
마지막으로 미지의 나라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수도 레이캬비크의 대작大作이라 불리는 문화공간인 하르파를 조명한다. 자본주의자들의 욕심에서 탄생됐지만 아이슬란드인의 예술성으로 상징적인 건축물이 된 비화를 살펴보며 아이슬란드의 고유한 문화성을 이야기한다. 특히 아이슬란드를 상징하는 것들에 대해 깊이 있게 들여다본다. 아이슬란드에서만 태어나고 자라는 말馬인 아이슬란딕을 소개하고, 아이슬란드어가 지닌 민족성과 고유성을 이야기한다. 또한 아이슬란드에만 나타나는 북극성과 오로라의 미관을 전한다.

오감을 자극하는 꽃과 곤충의 이야기로
봄의 향과 정취를 느껴보자

이번 호에서는 꽃과 곤충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로 이국적인 봄을 느낄 수 있다. 특히 《시리얼》에서만 볼 수 있는 멋스러운 사진들이 자연 세계를 음미할 수 있게 해준다. 이런 훌륭한 사진들과 함께 실린 개성 있는 칼럼이 흥미롭다. 꽃이 과거부터 우리 일상에서 어떻게 쓰여 왔는지, 장미의 역사와 전설, 꽃에서 느낄 수 있는 현재성 등을 다루고 있는데, 꽃을 독특하게 바라본 시선이 매력적이다. 또한 곤충의 전반적인 특성을 살펴보고 곤충을 식용하는 것에 대해서도 다룬다. 곤충이 지닌 특유의 향과 맛에 대해 소개하며, 세계 사회와 인류의 미래에 대비해 식충이 필요하다는 주장을 색다른 관점으로 위트 있게 풀어낸다.

순수의 경지가 느껴질 정도로 깔끔한 디자인을 추구하는 알밤
활판 인쇄의 격조를 지키는 머티큘러스 잉크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디자인의 여행 가방에 좋은 원단으로 만들어진 옷과 발을 가볍고 부드럽게 감싸는 운동화 그리고 단정한 스카프를 챙겨 넣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미니멀리즘의 진정한 멋을 아는 이일 것이다. 그런 이들이 사랑하는 브랜드 알밤ALBAM을 들여다본다. 그들이 추구하는 디자인의 가치를 들어보면, 삶의 본질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될 것이다. 한편 지금까지도 활판 인쇄의 전통을 지키고 있는 머티큘러스 잉크METICULOUS INK를 만나본다. 구텐베르크가 탄생시킨 인쇄의 시작에서부터 디지털 인쇄가 발달한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살펴보며 활판 인쇄의 소중함을 이야기한다. 장인정신을 한 장 한 장 활판으로 새기는 이들의 신념을 통해 진정한 예술의 격조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책속으로 추가
아이슬란드에서는 북극광을 ‘노르뒤리오우스norðurlj?s’라고 부르고, 북극광의 학명인 ‘오로라 보리애리스’는 라틴어로 ‘북녘 아침노을’을 뜻한다. 핀란드인은 불꽃처럼 반짝이는 눈송이를 꼬리로 흩뿌리는 북극여우에 얽힌 전설을 떠올리면서 북극광을 ‘레본툴렛revontulet’또는 ‘여우 불’이라고 부른다. 이뉴잇족은 북극광을 살해된 아기들의 영혼이라고 믿으면서 불길한 것으로 여겼다. (123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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