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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의 역습

부자들의 역습

  •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
  • |
  • 레디셋고
  • |
  • 2015-03-13 출간
  • |
  • 256페이지
  • |
  • ISBN 978899772926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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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감사의 말
옮긴이의 글

서론_ 백만장자들의 세계

제1장 신흥 부자들
제2장 단절
제3장 프랑스와 불평등
제4장 부유해지는 세계
제5장 부자들의 욕구
제6장 부는 도덕적인가
제6장 부자들이 점령했다

결론_ 황금 송아지만 남은 걸까?

도서소개

『부자들의 역습』은 각종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하여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시에 우리가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세계를 점령하고, 권력을 거머쥔 부자들!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움직이는가

문명과 산업의 발전은 각종 분야의 성장을 불러왔고, 이는 기존보다 더 강한 새로운 부류의 부자들을 빠른 속도로 만들어 냈다. 즉, 우리는 전 세계에서 부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현상을 실시간으로 목격하고 있는 셈이다. 50년 넘게 언론계에 종사하고 있는 현직 언론인이자 이 책의 저자인 장 루이 세르방 슈레베르는 부자들이 눈에 띄게 늘어나는 이유로 세 가지를 꼽는다. 하나는 신흥국 중심의 높은 성장률이고, 다른 하나는 증가하는 금융자본의 지배력이며, 마지막 하나는 젊은 백만장자 즉 신흥 부자를 양산해내는 디지털 혁명이다. 이렇게 탄생한 부자들은 모든 분야를 점령해 나가고 있다. 자본은 말할 것도 없고, 정치와 미디어에 미치는 영향력 역시 막대하다. 그 결과, 부자들의 권력에 맞설 수 있는 것이 무엇인지 가늠하기조차 어렵게 되었다.
개인적 자본의 형성 과정에서 나타나는 주요 특징 중 하나는 부자들의 수와 이들의 재산이 해당 국가의 일반적 경제 수준보다 빠르게 성장한다는 점이다. 부자들의 증가는 소비를 활발하게 함으로써 경제에 활기를 불어넣어 주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들의 주머니를 가득 채운 두둑한 금력을 이용한 권력 정복을 통해 불평등을 심화시키고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들기도 한다. 저자는 각종 통계와 사례를 적재적소에 삽입하여 사회 속에서 부자들이 차지하는 위치와 영향력을 살펴보고, ‘부의 팽창’이라는 전 지구적 현상을 제대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는 동시에 우리가 이러한 현상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접근해야 하는지에 대하여 생각의 전환을 가져다주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 출판사 서평
▶ 신흥국을 점령한 부富

과거, 부자는 주로 왕이나 귀족들에 한정된 것이었다. 중세 말기부터 상인과 은행가들이 새로운 부자로 떠올랐고, 많은 시간이 흐른 후에는 기업가가 평민 출신 부자의 반열에 올랐다. 두 세기를 지나오는 동안 모더니즘이 탄생시킨 부자들의 수는 서양의 산업국가에서 끊임없이 증가했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서양 외의 세계 곳곳에서도 경제 성장이 이루어졌고, 부 역시 곳곳에서 생겨났다. 특히, 디지털 경제의 출현은 모든 이들에게 공평한 성공의 기회를 가져다주며 새로운 초국적 거대 자본을 낳아 신흥국을 성장할 수 있게 하는 발판이 되었다. 이는 신흥국으로 하여금 자본주의체제로의 전환에 맞추어 잘 살기 위한 경쟁에 동참하게 했고, 그 결과 신흥국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부에 노출되게 되었다. 이들의 급속한 성장에는 금융 투자와 기반 시설에 대한 강력한 요구가 내포되어 있고, 이는 국내총생산의 증대와 부자의 양적 증가 등으로 표출된다.
이 책에서 저자는 경제 성장률이 인구 증가율을 앞지르게 된 원인으로 신흥국의 교육 수준의 상승과 그에 따른 여성들의 출산율 하락을 꼽는다. 그리고 현재의 신흥국들이 기존 선진국들과 같은 발전의 궤적을 그리는지를 관찰하는 것도 흥미로운 일이라고 말한다. 신흥국 중에서도 가장 빠른 속도로 큰 성장을 이뤄낸 중국을 세세하게 분석하는 것을 통해 급작스러운 발전이 국가에 어떤 부작용을 가져오고,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는지를 알아본다. 우리는 부의 흐름을 개인이 아닌 국가적 차원에서 살펴봄으로써 ‘부’에 대한 다양하면서도 균형 잡힌 시각을 갖추게 될 것이다.

▶ 과연 부자는 불평등을 초래하는가
20세기 후반 몇 십 년간 이루어진 모든 변화의 결과, 패러다임이 바뀌었다. 이제 더 이상 빈부격차를 줄이는 것은 문제가 아니다. 고질적인 경제 위기에도 불구하고 빈곤층의 비율이 예상보다 빠른 속도로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경제 성장은 가난을 밀쳐내고, 그 자리에 엄청난 수의 중산층을 심어 놓았다. 부를 위한 더 유리한 환경을 만든 것이다. 부자들의 급속한 증가는 불평등을 야기함과 동시에 사회를 불안정하게 만드는데, 가장 심각한 결과를 초래하는 불평등은 교육과 관련된 경우이다. ‘교육’은 느리지만 강력한 사회적 계층 이동의 장치 중 하나이다. 그러나 소득에 비해 비싼 교육비용으로 인해 상대적으로 더 나은 교육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박탈당하는 일이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 이처럼 소득불평등은 교육 기회 불평등으로 이어져 사회 전반의 전문 역량을 저하시키게 되고, 이는 국가 경제에 악영향을 끼쳐 결과적으로 사회조직에 균열을 가져올 위험성이 크다.
사회를 위협하는 또 다른 문제는 바로 실업 문제이다. 이는 어떤 나라도 예외가 없다. 경제는 성장하고 있는데 왜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 것일까? 부자들이 제품이나 서비스를 생산하며 부를 창출하던 전과는 달리 돈으로 돈을 버는 것을 더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실업 문제는 날이 갈수록 더 심각해지고 있다. 이 문제를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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