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로봇 퓨처

로봇 퓨처

  • 일라 레자 누르바흐시
  • |
  • 레디셋고
  • |
  • 2015-01-31 출간
  • |
  • 220페이지
  • |
  • ISBN 978899772924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목차

감사의 말
들어가며

제1장 새로운 대중 사회
제2장 로봇 스모그
제3장 로봇의 탈인간화
제4장 주의력 희석 장애
제5장 브레인스포팅
제6장 로봇의 미래

이 책에 쓰인 용어 설명
참고 자료

도서소개

《로봇 퓨처》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로봇이 등장한다. 어떤 로봇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모아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도 하고, 또 다른 로봇은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을 대신해 데이트를 해 주기도 하며, 옷처럼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로봇은 우리가 다른 사람 혹은 동물이나 사물로 지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상 속 이야기들은 우리가 로봇과 하나의 세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변화를 위한 구상을 하고, 안전과 책임 등 삶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다가올 세기를 위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법적 뼈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제3차 산업혁명’의 출발점,
카네기멜론대학의 교수가 말하는 로봇과 함께하는 미래!
컴퓨터, 인터넷, 스마트폰 등의 기술 발전은 우리의 삶을 더 풍요롭고 편하게 만들어 주었다. 그러나 우리는 그것에 만족하지 않고 인간이 하는 일을 대신할 수 있는, 어쩌면 그보다 더 뛰어난 존재를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 우리는 ‘로봇’이라는 성과를 얻어낼 수 있었다. 다소 우스꽝스러운 모습으로 짐을 옮기는 로봇이나 금속으로 이루어져 있지만 제법 사람 같은 모습을 하고 있는 로봇은 더 이상 영화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니다. 날이 갈수록 진화하고 있는 로봇은 인간을 대신해 물건을 배달하고, 수술을 하기도 하며, 기사를 쓰기도 한다. 상상의 세계에나 있을 것이라고 여겼던 로봇이 우리의 ‘삶’에 들어온 것이다.
로봇공학 전문가와 다수의 사람들은 이런 현상이 인간의 삶을 파괴하는 원인이 되지 않을까 염려한다. 그러나 《로봇 퓨처》의 저자이자 카네기맬런대학의 로봇공학 교수인 일라 레자 누르바흐시는 이런 걱정은 기우일 뿐이라고 단호하게 말한다. 물론 로봇이 개인적 자유와 선택을 방해할 수 있을지 몰라도 ‘로봇’에 대해 제대로 이해하고, 그것을 바탕으로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인다면 오히려 우리의 삶을 더 윤택하게 만들어 줄 것이라고도 주장한다. 이 책은 우리가 미래 기술을 충분히 상상할 수 있게 해 줌으로써 로봇이 사회에 끼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미래의 급물살 같은 역동적 변화 과정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방향을 제시해 줄 것이다.

로봇이 바꾸는 우리의 미래

▶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
로봇 영화를 보고나서 로봇의 매력에 흠뻑 빠진 저자는 로봇을 연구하며 공상과학에 등장하는 로봇과 우리 삶에 스며든 로봇 사이의 간극을 줄이기 위해 애써왔다. 따라서 저자는 우리가 가지고 있는 ‘로봇’에 대한 오해를 풀어 주고, 제대로 된 시각을 갖출 수 있도록 각 장이 시작할 때마다 마치 영화의 한 장면을 보는 것 같은 흥미진진하면서도 충분히 있을법한 이야기를 그려낸다. 이 이야기들은 인간과 로봇이 공존하는 새로운 세상에 접근할 때 충분히 일어날 수 있는 경제적, 사회적, 윤리적 문제점들을 지적할 뿐만 아니라 이것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하는지에 대해 현실적으로 조언하는 것도 잊지 않는다.
《로봇 퓨처》에는 다양한 모습을 한 로봇이 등장한다. 어떤 로봇은 짧은 시간에 많은 정보를 모아 마케팅 전략을 세우기도 하고, 또 다른 로봇은 서로 떨어져 있는 연인을 대신해 데이트를 해 주기도 하며, 옷처럼 입었다 벗었다 할 수 있는 로봇은 우리가 다른 사람 혹은 동물이나 사물로 지낼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상상 속 이야기들은 우리가 로봇과 하나의 세상을 공유하는 새로운 방식을 보여 준다. 이를 통해 우리는 변화를 위한 구상을 하고, 안전과 책임 등 삶과 관련된 중차대한 문제에 대해 생각하며, 다가올 세기를 위해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한 법적 뼈대를 세울 수 있을 것이다.

▶ 로봇의 등장: 과연 축복인가 불행인가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와 함께 성장한 ‘로봇’은 초기의 모습과 비교했을 때 눈에 띄게 달라졌는데, 가장 큰 변화는 로봇의 역할이다. 몇 년 전만 해도 인간의 육체노동 부분만을 대신하던 로봇이 오늘날에는 정신노동까지 담당하게 된 것이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우리가 민감하게 반응하는 것도 당연하다. 왜냐하면, 로봇이 인간의 고유 능력인 ‘지식’ 영역을 침범했기 때문이다. 심지어 로봇을 만들고 연구하는 로봇공학자들마저 인간이 어떤 면에서는 로봇보다 열등해질 것이고, 따라서 우리가 설 자리도 점점 좁아질 것이라고 조심스레 예측하고 있다. 이렇듯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우리와 같이 성장한 로봇은 어느새 우리의 삶에 파고들어 편의를 주는 한편, 불안감도 심어 주고 있다.
우리의 진정한 도전은 로봇이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지양하고 배척하는 것이 아니라 로봇을 통해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그에 따른 책임을 질 줄 알며, 사회 공평성을 지향하는 데에 있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인류의 미래 기술들을 상상하고 개발함에 있어 더 신중하고, 많은 고민을 해야만 한다. 이 책은 로봇이 가지고 올 파급력을 가감 없이 보여줌으로써 ‘제3차 산업혁명’을 맞이해 우리가 준비해야 할 것들과 이에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 방안을 모색하도록 할 것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