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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 프리다 위신스키
  • |
  • 풀과바람(구.영교출판)
  • |
  • 2013-01-21 출간
  • |
  • 164페이지
  • |
  • 160 X 215 X 20 mm /402g
  • |
  • ISBN 97889838950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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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험난한 여정 길에 올랐을까?


저기 아무도 가보지 않은 산이 있다는 이유로 올라가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얼음판 위에 깃발 하나를 꽂으려고 항해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너무 추워서 동상으로 발가락이 잘려 나갈수도 있고, 처음 가보는 곳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병에 걸려 시름시름 앓을 수도 있습니다. 아마도 많은 사람이 이런 위험을 감수하려고 하지 않겠지만, 많은 탐험가들은 그렇게 했습니다.
어떤 것 때문에 탐험가들은 목숨을 걸고 탐험을 시작했을 까요? 아무도 생각하지 않은 방법으로 시도하고 성공과 실패를 반복해오면서 우리는 세계에 대해 좀 더 많이 알아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돈과 명예에 대한 욕심에서 시작한 탐험은 인류의 역사에 어두운 그림자를 만들어 내기도 했지요.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에서는 우리가 주목할 만한 탐험가 12명의 일대기를 다뤘습니다. 탐험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용기와 인내, 친화력을 알아갈 수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했던 일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볼 수 있습니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용기와 인내
탐험가들이 모두 인성이 훌륭하고 올바른 길은 걸어온 사람들은 아닙니다. 붉은 머리 에리크는 다혈질 성격 때문에 너무 많이 싸우고, 에르난 코르테스는 멕시코를 정복하면서 아름다운 문명을 모조리 파괴하기도 했습니다.
물론, 원주민의 삶을 존중하면서 지낸 샹플랭이나, 같이 탐험을 떠나는 개를 자신의 가족 같이 여겼던 아문센처럼 친화적이고 뭇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지낸 탐험가도 있습니다.
서로 다른 성격의 탐험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점은 바로 용기와 인내입니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거기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아갈 수만은 없습니다. 시련이 닥쳤다고 금방 포기해도 목표를 이룰 수 없지요.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시련을 견디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탐험가들이 보여줍니다.

성공 혹은 실패
탐험을 떠나는 모두가 성공하는 것은 아닙니다. 콜럼버스는 죽을 때까지 자신이 발견한 땅을 인도라고 믿었지만, 사실 그곳은 아메리카였지요. 코르테스는 마지막 탐험 후에 국가로부터 해고를 당했습니다. 허드슨과 쿡는 탐험 도중에 사망했습니다.
탐험의 성공이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우리는 늘 성공한 이야기를 듣지만, 실패에서도 항상 배울 것이 있지요.
중요한 것은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과정이지요. 아문센은 앞선 탐험가들이 실패한 기록을 보고 해법을 연구했습니다. 마르코 폴로는 보고 중국에 가기 위해 4년 동안 대륙을 가로질렀습니다. 목표를 이루고자 하는 열망은 삶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탐험가들이 보여주는 과정 속에서의 행동은 아이들에게 목표만을 바라볼 것이 아니라 그 과정 역시 중요하다는 점을 느끼게 해줍니다.

탐험이 가져온 결과
탐험은 우리에게 미지의 세계를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바다 건너 아무것도 없을 것이라는 막연한 무지를 바꿔주었습니다. 세계를 바라보는 좁은 시각과 미신에서 벗어났습니다. 누군가에게는 돈을 벌 수 있는 기회를 주기도 했고,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삶의 터전을 만들어 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탐험이 늘 이로운 결과만 가져온 것은 아닙니다. 병원균을 퍼뜨려 원주민이 병에 들게 하고, 황금을 차지하기 위해 아름다운 문명을 파괴하기도 했지요.
이미 일어난 결과를 바꿀 수는 없습니다. 다만, 우리는 탐험의 결과를 보고, 거기에서 배울 수가 있지요. 과연 탐험가는 그들이 만들어 낸 세상을 본다면 어떻게 생각할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목차

ㆍ 서문 : 탐험가들이 나를 사로잡은 이유

1. 조심해, 바이킹이 처들어온다! 붉은 머리 에리크와 레이브 에릭손
2. 아빠, 중국에 따라갈래요!마르코 폴로
3. 어디로 가고 있나요, 콜럼버스? 크리스토퍼 콜럼버스
4. 나에게 금과 영광을 달라!에르난 코르테스
5. 힘내, 상황이 더 나빠질 수도 있어!사뮈엘 드 샹플랭
6. 고통과 반란헨리 허드슨
7. 떠도는 남자제임스 쿡 선장
8. 같은 길을 간 친구메리웨더 루이스와 윌리엄 클라크
9. 비극과 미스터리 존 프랭클린
10. 최후의 바이킹 로알 아문센

ㆍ 탐험가들을 통해 배운 점

저자소개

저자 프리다 위신스키는 그동안 어린이 책을 많이 썼는데, 모두 몇 권이나 되는지 정확한 숫자는 그녀 자신도 모른다고 한다. 약 40권에서 50권쯤 되는데 그 속에는 그림책, 논픽션 작품, 소설과 이야기책들이 포함돼 있다. 그녀의 논픽션 작품인 “생각할 수 있는 모든 것”은 엘리자베스 매클라우드와 같이 썼는데, “레드 시더 정보책 상”을 수상했고 “실버 버치 아너 책”으로 선정되었다. 프리다는 온타리오 주 토론토에서 남편과 함께 살고 있다.

도서소개

풀과바람 지식나무 시리즈 1권. 주목할 만한 탐험가 12명의 일대기를 다룬 책이다. 성공하거나 거의 성공한 탐험가들, 그들은 도대체 무슨 생각으로 험난한 여정 길에 올랐을까? 이 책은 탐험가의 이야기를 통해 그들이 가지고 있던 용기와 인내, 친화력을 알아갈 수 있다. 그리고 그들이 했던 일들이 어떤 결과를 가져왔는지 살펴볼 수 있다.


탐험가들이 모두 인성이 훌륭하고 올바른 길은 걸어온 사람들은 아니다. 붉은 머리 에리크는 다혈질 성격 때문에 너무 많이 싸우고, 에르난 코르테스는 멕시코를 정복하면서 아름다운 문명을 모조리 파괴하기도 했다.

물론, 원주민의 삶을 존중하면서 지낸 샹플랭이나, 같이 탐험을 떠나는 개를 자신의 가족 같이 여겼던 아문센처럼 친화적이고 뭇사람들에게 귀감이 되는 삶을 지낸 탐험가도 있다. 서로 다른 성격의 탐험가들이 공통적으로 가지고 있었던 점은 바로 용기와 인내이다.

자신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 거기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극복하고 용기 있게 앞으로 나아가는 것이다. 그렇다고 무턱대고 나아갈 수만은 없다. 시련이 닥쳤다고 금방 포기해도 목표를 이룰 수 없다. 적당한 때를 기다리고 시련을 견디면서 앞으로 나아갈 때 비로소 목표를 이룰 수 있다는 것을 탐험가들이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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