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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

  • 선동기
  • |
  • 을유문화사
  • |
  • 2017-03-15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32473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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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봄을 알리는 신호탄 같은 포근한 책” 미술 분야 파워블로거로 7년 연속 선정된 ‘그림 읽어 주는 남자’의 아름다운 명화 이야기! ‘그림 읽어 주는 남자’가 소개하는 위대하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아름다운 그림 112점! “누구나 가슴속에 명화 하나쯤은 간직하는 거 아닌가요?” 혹시 이 말을 듣고 떠오르는 그림이 누구나 흔히 알 만한 유명 화가의 작품이라면, 앞으로 당신의 인생 명화를 한번 새롭게 바꿔 보는 것은 어떨까? 『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는 널리 알려지지 않았지만 위대하고 아름다운 그림 112점을 편안한 해설과 따뜻한 이야기를 더해 소개한 그림 에세이다. 저자 선동기는 네이버 선정 미술 분야 파워블로거로 7년 연속 선정될 만큼 인상 깊은 그림 이야기를 자신의 블로그에 꾸준히 연재했다. 우연이라도 그의 글을 본 사람은 그냥 지나치지 못하고 두 번 세 번 계속해서 그가 들려주는 그림 이야기에 귀를 기울이게 된다. 정말 아름답다는 감탄을 자아내고 그림이 마치 나를 위해 존재하는 것 같다는 공감을 얻어낸 그는 수많은 블로거의 발길을 붙들었다. 이 책은 그중에서도 한 시대를 풍미했던 화가이면서 우리가 모르고 지나쳤던 그들의 매혹적인 그림만을 선별해 소개한다. 지치고 소란한 일상에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는 특별한 그림 이야기 이 책은 마치 오래전에 받은 한 장의 그림엽서를 보는 것 같다. 앞면에는 간직하고 싶은 그림을, 뒷면에는 그때 그 순간의 감상을 담은 설레고 따뜻한 엽서. 멋진 풍경 앞에서 누군가에게 함께 왔으면 좋았을 것 같다는 마음을 엽서에 담아 보내듯이 써 내려간 이 책은 그런 저자의 담백하면서도 다정다감한 감성이 그대로 묻어난다. 수백 년이 지난 명화 속에는 인생의 많은 부분이 담겨 있다. 자신의 삶을 돌아보게 하고, 사랑하는 사람을 떠올리게 하며, 세상을 향해 탄식하게도 한다. 이 책은 명화가 우리에게 던지는 인간의 사랑과 그리움, 꿈과 희망, 슬픔과 욕망과 같은 삶에 대한 모든 물음을 담았다. 알베르트 에델펠트가 그린 「슬픔」 속 절망에 빠진 두 남녀를 보면서 슬픔에서 다시 일어서는 ‘희망’을 이야기하고, 빅토르 비뇽의 「엄마와 산책하는 아이」라는 그림을 보며 당신의 몸을 우려내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한다. 또 들판 위에 낡은 의자를 놓고 거울을 들여다보고 있는 「집시의

목차

하나. 삶과 희망의 순간들 희망 알베르트 에델펠트|슬픔//알프레드 시슬레|봄의 작은 초원//프레드릭 에드윈 처치|나이아가라 폭포//니콜라이 두보브스키|무지개//요제프 이스라엘스|어부의 귀환을 기다리며//줄리앙 뒤프레|건초 만드는 사람//조지 벤저민 룩스|세 명의 최고 병사//블라디미르 오를로프스키|모래톱//조반니 세간티니|숲에서 돌아오는 길 삶 아르망 기요맹|주앵빌에 있는 마른 강 위의 다리//토마스 윌머 듀잉|점쟁이//얀 스테인|학교 선생님//줄리우스 르블랑 스튜어트|독서//페데르 모크 몬스테드|붉은 양산//조제프 파커슨|동쪽에서 서쪽으로 부는 차가운 바람//로비스 코린트|해골과 함께 있는 자화상//라우릿스 안데르센 링|철도 역무원//월터 맥이웬|일터에서 돌아오는 길//비토리오 레지니니|리허설//에두아르 베르나르 드바 퐁상|집시의 화장대//크리스티안 크로그|돛을 묶다 둘. 가족 그리고 관계에 관한 고찰 가족 알베르트 사무엘 앙커|할아버지//테오필 루이 뒤홀|들판에서의 식사//제임스 티소|책 읽어 줄게//한스 토마|오누이//하리어트 바케르|옅은 색 풀밭 위에서//헨리 오사와 타너|밴조 수업//빅토르 비뇽|산책하는 엄마와 아이//크리스티안 크로그|엄마와 아이 관계 윌리엄 체이스|신네콕 가는 길//에밀 뮤니에르|각별한 순간//에우제니오 잠피기|내 새가 죽었어요!// 파벨 안드레예비치 페도토프|철학자의 아침 식사//헨리 모슬러|다가오는 폭풍우//미하일 콘스탄티노비치 클로트|농부의 아내//조르주 라 드 투르|싸우는 음악가들//페데르 모크 몬스테드|토볼레의 빨래하는 여인들//빌헬름 라이블|대화 중인 농부들//헤르만 케른|가락이 맞지 않는 음 셋. 그리움과 사랑, 그 찬란함 그리움 가이 로즈|곤란한 답장//칼 라르손|신문을 읽는 숙녀//마티아스 알튼|비//라우릿스 안데르센 링|헤르만 캘러 여섯 아이의 옆모습이 담긴 초상화//라몬 카사스 이 카르보|한가로움//한스 달|눈부신 풍경//프레드릭 바지유|그물을 든 어부//존 조제프 이네킹|가시 빼기 사랑 헨리 모슬러|크리스마스 아침//장 비버트|그이는 왜 안 오는 거지?//줄리앙 뒤프레|농부들의 점심// 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낚시하는 오후//프레더릭 헨드릭 케머러|말다툼//필립 윌슨 스티어|다리//필립 칼레론|깨진 맹세//찰스 헤이우드

저자소개

저자 : 선동기 저자 선동기는 10년 가까이 미술 관련 블로그를 운영하며 인기를 끌고 있는 ‘그림 읽어 주는 남자’다. 맛깔스러운 그림 이야기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네이버 선정 미술 분야 파워블로거로 7년 연속 선정되기도 했다. 널리 알려진 화가보다는 미술사 책이 놓친 화가들을 쏙쏙 찾아내어 소개하는 그의 블로그는 매혹적인 그림은 물론이고 편안하고 따뜻한 이야기로 정평이 나 있다. 그는 그림 속에 담긴 이야기에 상상을 더해 자신의 것으로 이해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믿음을 가지고 있다. 5백 명의 화가를 소개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지금도 화가들의 자료와 그림을 수집, 소개하고 있는 중이다. 닉네임으로 사용 중인 ‘레스까페(Rescape)’는 대학 때 친구들과 만들었던 독서 모임의 이름이었는데, 불어로 ‘생존자’라는 뜻이다.

도서소개

매우 아름답지만 잘 알려지지 않은 명화만을 쏙쏙 골라 봄처럼 흔들리는 독자의 마음을 따뜻하게 안아 줄 그림 에세이『그림 속 소녀의 웃음이 내 마음에』. 블로그에서 ‘그림 읽어 주는 남자’로 이름을 알린 저자가 평소 쉽게 접하지 못했던 그림을 특유의 다정다감한 해설과 공감 가는 이야기로 소개한 책이다. 재미있는 그림 이야기와 미처 몰랐던 화가들의 정보 그리고 소소한 감동까지 담은 이 책은 지친 일상을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작은 위로와 격려가 되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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