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뿔뿔뿔뿔 (1) 만화

뿔뿔뿔뿔 (1) 만화

  • 나지
  • |
  • 레진코믹스
  • |
  • 2017-03-11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91187740414
판매가

12,000원

즉시할인가

10,80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0,80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뿔이 달린 짐승의 얼굴로 살아야 하는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을 가진 남자들! 사람들의 외면과 무시 속에서도 멀쩡히(?) 회사 생활을 하며 누구보다도 사람답게 사는 그들의 이야기 한 컷 한 컷이 아름다워 가슴을 찌르는 뿔과 같은 만화! 예쁜 그림뿐 아니라 따뜻하고 다정한 이야기로 레진코믹스 연재 즉시, 독자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은 《뿔뿔뿔뿔》이 드디어 단행본으로 출간됐다. 뿔이 달린 초식 동물로 살아가는 병이라는 독특한 설정과 그 이름을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이라고 지은 작가의 기발한 상상력부터 예사롭지 않은 작품이다. 양, 사슴, 노루 등 특색에 맞게 캐릭터들을 적절하게 묘사하는 표현력도 매우 탁월하다. 무엇보다도 《뿔뿔뿔뿔》이 꾸준히 많은 사랑을 받은 것은 어떤 이유에서든 남과 다르다고 모자라다는 이유로 적어도 한 번쯤을 상처를 받았던 우리의 나쁜 기억들을 감싸 안아주는 듯한 따스함이 느껴져서일지 모른다.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이라는 이유로 주변 사람들의 수군거림과 손가락질, 무시 속에서도 꿋꿋하게 나아가며 서로를 일으켜주고 응원해주는 이들의 모습을 보며 그 언젠가 나 역시도 누군가에게 무시당하고 외면 받았던 순간의 통증이 아무는 기분이 들기도 한다. 세상에 큰데 나는 마냥 초라하고 나약한 존재라는 생각이 들 때가 있다면, 《뿔뿔뿔뿔》을 권한다. 오후, 복돌과 현, 동권, 정우의 따뜻한 한마디들과 차츰 성장해가는 그들의 이야기로 어느새 가슴에 희망이 가득 차오르게 될 것이다.

저자소개

저자 : 나지 저자 나지는 《뿔뿔뿔뿔》로 레진코믹스에서 데뷔했다. ‘뿔 달린 초식 동물이 회사 생활을 하면 어떨까?’ 하는 호기심으로 작품이 시작됐다. 주인공 오후의 초롱초롱한 눈망울은 함께 사는 강아지 뚜비를 보고 그렸다. 예쁜 눈망울을 보고 모두가 행복했으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현재는 연재를 마무리하고 차기작을 준비하고 있다. 작가 트위터 @na_zee 작가 블로그 www.na_zee.blog.me 레진코믹스에서 보기 www.lezhin.com/ko/comic/horns

도서소개

“여긴 뭐하는 곳이야…?” 여리고 낯을 가리는 오후는 어렵사리 취직이 된다. 첫 출근 날, 발령 받은 부서 사무실에 들어서자마자 예사롭지 않은 기운을 느낀다. 마치 숲속에 온 듯 사무실 군데군데 커다란 나무와 풀숲이 우거져 있는 모습에 의아한 오후. 그 앞에 찰진 전라도 사투리를 쓰는 양복돌 대리가 나타난다. 양복돌 대리를 본 오후는 깜짝 놀라는데! 양복돌 대리는 오후와 같은 병인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에 걸린 사람이었던 것. 곧이어 사무실에 ‘평범한’ 사람인 정우가 들어오면서 오후는 묘한 긴장감을 느낀다. 한편, 사무실에 하나 둘씩 미노타우로스 증후군을 가진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한다. 거구로 엄청난 포스가 풍기는 마동권 부장, 팀의 에이스이자 차갑고 까칠한 라현 차장 그리고 타부서의 남호영 부장까지 모두 오후처럼 뿔이 달린 사람들이다. 같은 병에 걸린 사람들과 함께 지내는 게 처음인 오후는 안심이 되었다가도 잘 적응하지 못하기도 하며 우왕좌왕한다. 과연 한 팀인 양 대리, 라 차장, 마 부장 그리고 정우는 오후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줄까 아니면 소심한 오후를 이용하기만 하는 나쁜 동료들이 될까? 사람들에게 상처를 받은 이들의 깊은 마음속까지 찾아가 포근히 감싸주고 위로해주는 따스하고 사랑스러운 성장 만화 《뿔뿔뿔뿔》1권!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