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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밤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 안녕하신가영
  • |
  • 빌리버튼
  • |
  • 2017-03-17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9599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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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이 책은 살이 찌지 않는 맥주 같다! 사랑을 말하면서 끈적하지 않고, 담백하게 쓰면서 유머러스하고, 따스하면서 식상하지 않을 수 있을까. 이런 책이란, 살이 찌지 않는 맥주처럼 존재하지 않는 것이라 생각했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을 읽기 전까진. 이 책은 한 줄짜리 시 같은 언어유희부터, 일반적인 에세이와 액자식 구성 같은 새로운 글까지 실로 경계 없이 자유롭게 쓰였다. 이래서, 음악가의 글은 항상 매력적이다. _소설가 최민석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순간의 순간] [좋아하는 마음] 마음에 와 닿는 멜로디와 가사로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안녕하신가영의 첫 번째 산문집 반복되는 삶 속에서 찾은 순간의 순간들 “새로운 기억이 자리 잡기 전에 옛날의 좋았던 기억들을 남겨놓아야지” 이름보다 멜로디가 먼저 떠오르는 뮤지션 안녕하신가영. [좋아서 하는 밴드]의 베이시스트 출신인 안녕하신가영은 사람의 마음을 울리는 멜로디와 노랫말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모습을 드러내지 않고 음악 활동을 해온 안녕하신가영은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 [순간의 순간], [좋아하는 마음]으로 리스너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활동 영역을 조금씩 넓혀가고 있다. 이 책《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은 안녕하신가영의 프로젝트 앨범 ‘단편집’과 동시에 진행되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온 봄의 이야기를 음악과 글로 표현했다. 각 계절마다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고, ‘단편집’에 담긴 노래 [겨울에서 봄], [인공위성],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어디에 있을까], [그리움에 가까운]을 만들며 써내려간 일상 이야기와 생각을 이 책에 고스란히 담아냈다. 세상을 바라보는 그녀의 따뜻한 시선과 톡톡 튀는 이야기 그리고 노랫말이 함께하는 책이다. ‘좋은’ 뮤지션이 되는 일보다 ‘그냥’ 뮤지션이 되는 일이 더 어렵게 느껴진다. 꾸준히 무언가를 조용히 해나가는 것이 아마도 가장 어렵고 위대한 일일 것이다. _p.23 앞으로도 물론 다분히 노력해야겠지만 전하고 싶은 글과 말을 항상 잘 다듬어서 정성스럽게 하나의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일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 그런 노력들이 잘 담겨져 많은 사람들이 정성스럽게 일구어내는 삶의 일부분이 될 수 있다면 더 이상 바랄 게 있을까. _p.59 지친 하루 끝에서 만난 소중한 나의 하루 “

목차

프롤로그 당신의 하루는 오늘도 안녕하신가영 1 겨울에서 봄 2호선·신호등·문래동·명언·나쁜 사람·세 가지 소원·쿨하지 못해 미안해·호두커피·미묘·54,000원의 무지·천재·낭만레코드·네 곰대로 해라·얼굴·겨울에서 봄·무교가 된 이유·정의할 수 없는 것·연필·찾아서 듣는 음악·말의 힘·오렌지주스·인터뷰하신가영 2 인공위성 두 개의 별·104마을·동경·인공위성·좋은 사람·연남동 태훈 오빠·see you soon·이방인·포춘 쿠키·두 아가씨·도토루 커피·맨션·나쓰메 소세키, 오시게·행인·I have a dream·부당거래·스매치기·소화가 잘 되는 우유·민트라디오·좋은 선배·-1·꿀팁·일어나·땅끝마을 3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청춘의 끝은 어디쯤일까·카페를 조명·상처·거절에 익숙하지 않은·작업실론·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음모론·뮤즈·반대과정이론 소설편·불안·오프 너·야간비행·야간비행 다음 날·월요병·변명·천직·기다리지 않아도 되는 연락·질량보존의 여행 법칙·거북이 부동산·걸음에서 거름·자가진단·썬샤인의 전사들·한 개쯤은 도움이 되겠지·넉살의 안 좋은 예·선택·0416 4 어디에 있을까 이어달리기·다시 또 누군가를·등대·Selfish· 어디에 있을까·첫사랑·고독의 빛·편지 2·바다·내려놓음·꼰대·오이장아찌·업데이트·일상·날씨 운·이재·원·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삼시세끼·좋은 사람·수평선·K·키샤 콜은 모르는 love·그리움에 가까운 * LYRICS No.01 2호선 No.02 잘 지내니 좀 어떠니 No.03 인생은 알 수가 없어 No.04 겨울에서 봄 No.05 두 개의 별 No.06 104 No.07 인공위성 No.08 떠나야 하는 사람 No.09 편견 No.10 기억하니 No.11 이른 회고담 No.12 반대과정이론 No.13 숨비소리 No.14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No.15 너에게 간다 No.16 유일하게 그러지 않아도 되는 너 No.17 Selfish No.18 어디에 있을까 No.19 편지2 No.20 그리움에 가까운

저자소개

저자 : 안녕하신가영 저자 안녕하신가영. 나 친구 막내딸 아는 사람 베이시스트 싱어송라이터

도서소개

새벽에 어울리는 노래가 많은 안녕하신가영은 많은 리스너들에게 차분하고 조용한 뮤지션으로 생각되어졌을지 모른다. 『언젠가 설명이 필요한 밤』은 노래에서 만나볼 수 없는 안녕하신가영의 새로운 모습이 담겨 있다. 봄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또 다시 찾아온 봄의 이야기를 음악과 글로 표현했다. 각 계절마다 새로운 노래를 발표했고, ‘단편집’에 담긴 노래 [겨울에서 봄], [인공위성], [우울한 날들에 최선을 다해줘], [어디에 있을까], [그리움에 가까운]을 만들며 써내려간 일상 이야기와 생각을 고스란히 느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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