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대자연의 이야기

대자연의 이야기

  • 전영일
  • |
  • 바른북스
  • |
  • 2017-03-07 출간
  • |
  • 200페이지
  • |
  • ISBN 9791196002701
판매가

15,000원

즉시할인가

13,50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3,50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육아 초보, 자녀 훈육에 서툰 부모들의 지침서! 자녀가 없는 신혼부부, 곧 결혼할 예비부부들이 꼭 읽어야 할 필독서! “우리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사회를 위해” 이것이 대자연의 이야기를 출판하는 단 하나의 이유입니다. 부모의 훈육도 아이에 대한 이해에서부터 시작한다. 왜 그렇게 행동할까? 이럴 때는 어떻게 하지? 우리가 왜 아기들의 행동을 보고 어른들이 도리도리, 죄암죄암, 곤지곤지, 섬마섬마, 짝짜꿍, 어비어비 등 이와 같은 말을 하는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왜 아이들이 그렇게 행동하는지에 관한 본질을 알며 훈육한다면 아이들이 행복해지는 사회가 오지 않을까 하는 생각에서 집필한 책이다. 그렇다면 아래의 글을 보면서 아기의 행동에 관한 말들을 잠시 들여다보자. 아기가 머리를 좌우로 흔드는 ‘도리도리’는 천지 만물이 무궁한 도리로 생겨났듯 너도 도리로 태어났음을 잊지 말라는 뜻이며, 이때 왼쪽과 오른쪽의 방향을 알려줌으로써 과거와 미래를 알게 하고, 자신이 앞으로 나아갈 길이 어느 쪽인가를 알게 하려는 뜻이다. 아기가 두 손, 열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는 ‘죄암죄암’은 이 세상 진리는 창졸간에 알 수 없는 것이니 손가락을 쥐었다 폈다 반복하는 것처럼 두고두고 헤아려 깨달으라는 뜻이다. 오른손 집게손가락을 펴서 왼손바닥을 찧는 ‘곤지곤지’는 ‘죄암죄암’으로 하나둘 이치를 깨달았으면 ‘곤지도’로 돌아오라는 뜻이다. 아기를 일으켜 세울 때 하는 말인 ‘섬마섬마’는 서마도의 정신에 입각하여 물질문명과 함께 정신문명도 함께 발전시키라는 뜻이 담겨 있고, 아기의 두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하는 말인 ‘짝짜꿍’은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오묘한 이치를 깨달았으니, 그 기쁨을 손바닥을 마주치는 것으로 흥을 돋우자는 것이다. ‘어비어비’는 무서움을 가르치는 말로 하늘의 뜻에 맞는 ‘업’이 아니면 벌을 받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출판사 서평 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어린이를 더욱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교육이 필요하고 교육을 보다 효과적으로 시키기 위해서 교육을 받을 대상자인 어린이에 대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합니다. 그렇다고 어린이에 대한 이해에 무슨 특별한 이해가 따로 필요한 것은 아닙니다. 어린이도 벌써 한 사람의 인간이기 때문에 어린이에 대한 이해는 결국 인간에 대한 이해의 연장일 뿐

목차

머리말 왜 어린이에 대한 이해가 필요한가? 살아있는 고양이의 야성 의문의 싹 부모와 자녀와의 관계 놀이 친구 신비로운 광속의 세계 책을 읽는 어머니의 모습 멧돼지들의 단체생활 책 읽기를 좋아하는 어린이 날아다니면서 먹이를 잡는 제비 딱따구리 이야기 물 위를 뛰어다니는 도마뱀 아기를 키우는 정겨운 말들 수컷 공작의 사랑법 흰동가리와 말미잘 겨울잠을 자면서 새끼를 낳는 곰 많은 이야기가 담긴 그림 바다거북의 알 낳기 공포의 검은 구멍 ‘블랙홀’ 영광의 파충류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 대나무숲의 개구쟁이 판다 바다의 치타 돛새치 아버지의 얼굴이 보이지 않는 가정 아름다운 산호초 초원의 어린 나그네들 플라밍고가 사는 법 아프리카 대륙을 호령하는 사자 기러기들이 나는 법 성교육, 언제 어떻게 시킬까? 새끼에게 젖을 먹여 키우는 비둘기 엄마 젖을 거부한 아기 사슴 이야기 코끼리들이 살아가는 모습 좋은 친구와 나쁜 친구 무서운 독을 지니고 있는 물고기 벌새 이야기 바다표범의 새끼 사랑 우주정거장 춤추는 학 아기가 걸음마를 시작할 때 배주머니를 가진 동물 캥거루 속이 환히 비치는 뢴트겐 그림 남의 둥지에다 알을 낳는 뻐꾸기 어린이는 누구인가? 태양계 별들의 이야기 아귀라는 이름의 물고기 사람을 많이 닮은 동물 자녀의 앞날을 생각하지 못한 과보호 물총새의 짝짓기 백수의 왕이라 불리는 호랑이 다 그려야 아는 그림 대자연의 교실 고래상어 이야기 뒤쥐와 땃쥐 사바나 초원의 기린 울음소리가 아름다운 꾀꼬리 고향의 강으로 돌아오는 물고기 어머니는 가장 훌륭한 선생님 하늘의 제왕 검독수리 신선한 아침을 여는 새 어미가 되었을 때 황제펭귄의 겨울나기 경험이라는 이름의 색안경 고릴라 세계의 우두머리 ‘실버백’ 장끼와 까투리 이 세상에서 제일 큰 젖먹이동물 유칼리나무와 코알라 싸우지 않으면 패배도 없다 매미와 굼뱅이 하마가 물속으로 들어간 이유 전설이 되어버린 공룡 이야기 어떤 교육 실험 참새와 허수아비 인내심이 부족한 어린이 사막의 배 낙타 이야기 꿩 잡는 매 여우의 이별 전쟁 부엉이와 올빼미 개구리들의 합창 개들이 꼬리 치는 이유 모유와 분유 공평과 평등 작은 벌레들의 화려한 변신 다람

저자소개

저자 : 전영일 저자 전영일은 21세 때 혜산 선생님의 추천을 받아 일찍이 문단에 이름을 올렸으며 70대 후반의 나이에 대한민국을 살아가는 부모들에게 깨우쳐 주고 싶은 이야기를 본인이 직접 그림을 그리거나, 기증받은 그림 등 사연들이 많은 그림을 글로 만들어 놓은 작품이다. 현재 암 투병 중에 글을 집필하여 대한민국 아이들을 위해 이 책에 온 마음을 담았다.

도서소개

아기를 일으켜 세울 때 하는 말인 ‘섬마섬마’는 서마도의 정신에 입각하여 물질문명과 함께 정신문명도 함께 발전시키라는 뜻이 담겨 있고, 아기의 두 손바닥을 마주치면서 하는 말인 ‘짝짜꿍’은 사람으로 오고 신으로 가는 오묘한 이치를 깨달았으니, 그 기쁨을 손바닥을 마주치는 것으로 흥을 돋우자는 것이다. ‘어비어비’는 무서움을 가르치는 말로 하늘의 뜻에 맞는 ‘업’이 아니면 벌을 받겠다는 뜻이라고 합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