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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 없는 원숭이

털 없는 원숭이

  • 데즈먼드 모리스
  • |
  • 문예춘추사
  • |
  • 2011-07-10 출간
  • |
  • 314페이지
  • |
  • 153 X 224 X 30 mm
  • |
  • ISBN 978897604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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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동물행동학의 권위자 데즈먼드 모리스의 대표작!
인간, 그 몸속에 숨겨진 동물의 파일을 본다.


놀라울 정도로 인상적이고 납득할 만한 주장이 담긴, 아주 재미있는 책. 인간의 경쾌한 호기심을 유발시키는 고무적인 책이다. - 더 타임즈

독창적이고 자극적이며 기발한 발상이 무릎을 치게 만든다. 책을 읽고 난 후, 주변 사람들을 새롭게 관찰하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 선데이 타임즈

고무적이며 시사하는 바가 많은 책으로 모리스는 새롭고 도전적인 견해와 성찰을 시사한다 - 내셔널 히스토리 매거진

동물행동학의 권위자인 영국 출신의 데즈먼드 모리스의 대표작. 1967년 출간된 당시 부터 수많은 논란을 일으키며 전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천만부 이상 팔려나간 자연과학분야의 신 고전으로 자리 잡은 최장기 베스트셀러이다.
이 책은 국내에서도 91년도에 소개되어 수십만 부가 팔리는 등 그 진가를 확인한바 있다. 또한 인터넷서점 아마존에서만도 100만부 이상이 팔리는 등 전 세계적으로 지금까지도 독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번 책은 그때 번역되었던 글들을 새로 가다듬고 판권이 바뀌어 재출간되었다.
<털 없는 원숭이>가 처음 출판된 이후 사람들이 당황한 이유는 여러 가지였다. 그들에게 가장 큰 거부감을 준 것은 이 책이 인간을 마치 동물학의 연구 대상인 일개 동물 종처럼 다루었다는 점이다.
세계의 일부 지역에서는 <털 없는 원숭이>가 판매 금지되었고, 교회는 이 책을 몰수해 불태웠다. 인간 진화론은 조롱거리가 되었으며, 이 책은 소름 끼치는 악취미의 농담으로 여겨졌다. 태도를 바꾸라고 요구하는 종교적 선전물이 홍수처럼 저자에게 쏟아져 들어왔다.
저자는 종교적?성적 금기를 깨뜨렸을 뿐 아니라, 인류가 선천적인 강력한 충동에 지배를 받는다고 주장하여 ‘인간을 마치 짐승처럼 만들었다’는 비난까지 받았다. 하지만 저자는 단지 인류를 동물학적으로 서술하고 있다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털 없는 원숭이라는 호칭을 사용했을 뿐이다.
오히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우리가 지금까지 지구상에 살았던 모든 동물 종 가운데 가장 성공한 비범하고 놀라운 종의 일원이라고 강조하면서 당신의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권하고 있다.
이 책은 저자 특유의 상상력과 학문적 성찰의 결합이 빚어낸 의미있는 저작이다. 인간의 기원과 섹스,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 손질 등의 행동과 문화적 의미를 분석하여 인간의 몸속에 숨겨진 본능적인 동물의 파일을 엿보게 해주기도 한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인간이라는 이름의 근원을 찾아가는 충격과 감탄의 지적여행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목차

1994년판 머리말
인간의 편견이라는 잠자는 거인을 깨우며

여는글
인간 본성에 대한 새로운 고찰

01 기원
놀랄 만큼 강렬하고 극적인 진화

02 짝짓기
강력하지만 완벽하지 않은 성애

03 기르기
가리치고 모방하는 탁월한 능력

04 모험심
새걱 좋아하기와 새것 싫어하기

05 싸움
달아나고 달려들려는 충동

06 먹기
결코 변하지 않는 식습관

07 몸손질
털손질의 독특한 대용품

08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
공생과 경쟁, 애정과 증오심

옮긴이의 덧붙임

저자소개

저자 데즈먼드 모리스는 1928년 영국 윌트셔(Wiltshire)에서 태어나 버밍엄대학에서 동물학을 전공한 뒤 옥스퍼드대학에서 동물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1959년부터 1967년까지 런던 동물원의 포유류 관장을 지냈으며, 같은 기간에 BBC 방송의 \'동물원 시간\'이라는 프로그램의 진행 및 제작을 맡아 인기 프로그램으로 정착시키는 한편, 동물 보호와 동물 행동 연구에도 힘써 수많은 논문과 저서를 발표했다. 특히 1967년에 출간된 는 20여 개 언어로 번역되어 1,000만부가 넘게 판매되었고, 명저로서의 평가와 격찬을 받으며 그의 대표작으로 자리매김했다. 그 밖의 지은 책으로는 , , , 등의 \'관찰 시리즈\'와 자서전인 등이 있다. 그는 또한 초현실주의 화가로서 세계 각지에서 여러 차례 전시회를 가졌으며, , 등의 책을 쓰기도 했다.

도서소개

인간, 그 이름의 근원을 찾아가는 여행!

인간을 동물 중 하나의 ‘종’으로 보고, 다윈의 진화론을 바탕으로 인간 진화에 대해 세부적으로 살펴본 책이다. 짝짓기, 기르기, 모험심, 싸움, 먹기, 몸손질, 다른 동물들과의 관계 등 본능에 의한 생활 습관을 관찰하면서 인간 진화에 대한 의견을 뒷받침한다. 인간이 우리가 지금까지 지구에 살았던 모든 동물 종 중 가장 성공하고 비범하고 놀라운 동물 종임을 강조하면서 인간의 동물적 본성을 이해하고 받아들이기를 권하고 있다. 1967년 출간 당시 판매 금지 처분을 받았지만 후에 세계적으로 번역되어 나간 베스트셀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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