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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 - 이성과 감성을 뛰어넘는 쇼핑심리 키워드

패턴 - 이성과 감성을 뛰어넘는 쇼핑심리 키워드

  • 이종구
  • |
  • 여백미디어
  • |
  • 2017-03-10 출간
  • |
  • 216페이지
  • |
  • ISBN 978895866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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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왜 이젠 WHY가 아닌 WHAT IF여야만 하는가? 습관이 소비를 지배하는 시대에 일하는 방식은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가? 기업의 일하는 방식을 180도 바꿔 놓을 혁신적 메시지! “행동경제학 ‘넛지’를 넘어서는 대안을 내놓다” 잘 팔리는 법칙이란 없다 남이 입어 예뻐 보이는 옷을 내가 입으면 전혀 다른 옷같이 느껴지는 것과 마찬가지로 잘 팔리는 법칙도 사람, 시대, 장소, 사건 등 수많은 변수 앞에 변화한다. 우리 주변엔 전략이나 브랜딩 법칙과 무관하게 돈을 버는 곳이 훨씬 더 많다. 소비자들은 더 이상 멋진 디스플레이나 브랜드에 현혹되어 지갑을 열지 않는다. 보기 좋은 것과 잘 팔리는 것은 전혀 다른 문제이다. 법칙을 찾을 것이 아니라 지금 이곳에서 잘 팔릴 만한 아이디어를 떠올려라 쏟아져 나오는 마케팅 관련 법칙들과 강연들, 수십억을 들여 받은 전문 경영컨설팅에도 불구하고 반복되는 기업들의 실패 이유는 도대체 무엇인가? 그것은 WHY에 근거한 성공 전략, 성공 법칙을 찾고 거기에 의지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과거에는 포지셔닝 전략이나 브랜딩 전략만 잘 만들면 성공이 예측 가능한 시절이 있었으나, 정보가 넘치고 경쟁이 포화된 현재의 시장에선 더 이상 성공의 원리를 찾아내는 것은 불가능하다. 법칙을 찾아 헤맬 것이 아니라 지금 이 순간 이 상황에서 더 많이 팔 수 있는 아이디어를 만들어내는 것만이 유일한 방법이다. 사람들은 아이디어를 만들어내기 귀찮아서, 머리를 쓰기 귀찮아서 법칙을 찾아 헤맨다 《아이디어는 WHY가 아니라 WHAT IF, 즉 가설을 통해서만 만들 수 있다》 소비자들의 머리 속엔 오랜 기간 주변 환경과 사람들로 받은 영향들, 직간접적으로 쌓아온 경험들이 축적되어 선입견이라는 것이 형성된다. 이 선입견이 유형화, 고착화된 것을 우리는 ‘패턴’이라고 부른다. 오늘날의 소비는 이성적 포지셔닝이나 감성적 브랜딩이 아닌 바로 이 패턴에 의해 이루어진다. 그렇기 때문에 ‘어떻게 하면 소비자들에게 긍정적인 패턴이 작용되게 만들 수 있을까’에 대한 아이디어는, 근거(WHY)가 필요 없이 바로 직관적으로 통합적 가설을 만드는 방법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누구나 가설을 만들 수 있다 ? 소비자의 패턴만 읽어내면 가능하다 가설을 만들기 위해서 논리적인 기획서를 쓸 필요가 없다. 누구나 소비자의 입장에서 생각

목차

:: 책머리에 :: 프롤로그 Part 1 우리가 지나온 네 개의 시대 경제의 시대 경영전략의 시대 브랜드의 시대 기업 의사결정 구조의 문제점 문제를 타파하기 위한 여러 가지 학설들 오늘날 CSO와 CMO의 현실 Part 2 시장이 모래시계화되다 시장이 ‘모래시계화’되었다 피라미드의 붕괴 1 ― 하부 층의 변화 피라미드의 붕괴 2 ― 상부 층의 변화 경영전략과 브랜드 매니지먼트의 붕괴 소비자의 상품 구매심리 프로세스 Part 3 빙산의 숨겨진 부분, 패턴 패턴의 실체 “사랑싸움도 패턴의 작용이다” ‘넛지’의 예 “컬처 코드도 패턴의 확대된 형태이다” 일상생활 중에 경험하는 여러 가지 패턴의 작용들 사업계획안에 녹아 있는 부정적 패턴의 작용 자동 모드와 수동 모드 “시간이 갈수록 패턴에 의존한 소비가 늘어나고 있다” “기업활동에서 패턴을 적용할 방법은 있는가?” Part 4 패턴의 적극적 사용 방법 패턴을 사용하기 전에 버려야 할 것들 연애박사에게 배우는 장사의 기술 “WHY가 아니라 WHAT IF로 접근해라” 통합적 가설을 만들기 위한 준비 통합적 가설에 의한 업무 프로세스 방법론 “사업 아이디어는 가설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분업의 문제점 기업 사이클에 맞는 통합적 가설의 적용 시점 Part 5 패턴을 읽어내고 가설을 만드는 방법 “정글을 탐험하라” “소비자가 듣는 음악을 들어라” “미국인들은 왜 밥 딜런에 열광하는가?” ‘비비스 앤 벗헤드’의 ‘Cool’ “패턴은 진화한다” “대형 서점에 간다” ‘멍 때리기’의 놀라운 효과 Part 6 코즈니의 예 코즈니 리런칭 사업을 대하는 태도 :: 에필로그

저자소개

저자 이종구 UC 버클리(Berkeley), Mass Communication 졸업 現 코즈니(KOSNEY AT HOME), 대표이사 티몬(Ticketmonster), Vice President SK네트웍스, 상무 GS리테일, 이사 1999년, 당시로선 편집샵의 개념이 희박했던 한국에 상품군별이 아닌 여러 라이프스타일별로 매장을 구성하고, 마치 외국의 데이트 코스 같은 매장 디스플레이와 독특한 매장 배경음악, 공간별로 다른 매장 향기를 연출해서 유명했던 한국 최초의 라이프스타일샵 코즈니(KOSNEY AT HOME)를 런칭해서 연 매출 300억 원을 넘어서는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2008년에 회사를 매각하고 GS리테일에 이사로 스카우트되어 PB 상품, GS 온라인슈퍼, GS25 브랜드 매니지먼트 등 여러 신규 사업과 전사 브랜드 관련 프로젝트 등을 진행했다. 2010년부터 SK네트웍스 자회사 LCNC 대표이사를 거쳐 당시 SK 최연소 나이로 SK네트웍스의 상무로 재직하였고, 2013년부터 2015년까지 티켓몬스터의 Vice president로 상품본부장 을 맡아 소셜커머스 시장의 폭발적인 성장을 이끌었다. 이후 본인이 매각했던 코즈니를 다시 재인수하여 2015년부터 대표이사로 재직하고 있다. 현재 코즈니는 코엑스, 파르나스, 타임스퀘어몰 등 전국에 18여 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도서소개

『패턴』은 대한민국 최초의 라이프스타일샵 코즈니(KOSNEY)를 만든 이종구 대표가 소비자 쇼핑심리의 본질을 꿰뚫는 제3의 힘, ‘패턴’에 대해 말한다. 현상적 설명에만 그친 기존의 행동경제학 이론에서 더 나아가 ‘그러면 이제부터 어떻게 일해야 하는가’에 대한 구체적인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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