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 크리스토프 니먼
  • |
  • 윌북
  • |
  • 2017-03-20 출간
  • |
  • 280페이지
  • |
  • ISBN 9791155811122
판매가

16,500원

즉시할인가

14,850

배송비

무료배송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14,850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디자이너의 본질을 보여주는 책 본질이 뭐냐고? 관찰자 그리고 낙서쟁이 마감이 코앞인데 머릿속은 텅 비어 있을 때 펼치는 책 《뉴요커》 크리에이터의 생각법 노트 책상 위가 지저분해 주변에서 한소리 듣는 사람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책상 정리가 되지 않아서 이러하고 저러한 물건들이 딱 거기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가장 창조적인 작업을 할 수 있었다는 세계적인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니먼의 멋진 아이디어 노트 《오늘이 마감입니다만》이 출간되었기 때문이다. 천재라고요? 천재도 괴로운 건 마찬가집니다만 크리스토프 니먼은 <뉴요커> <와이어드> <뉴욕 타임스> 등 유수 매체들의 표지를 그리는 현재 가장 핫한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독일에서 태어나 대학에서 그래픽 디자인을 전공한 그는 보다 넓은 세계에서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싶어 무작정 포트폴리오를 들고 뉴욕으로 갔다. 처음 시작한 일은 그래픽 디자인이었지만 폴 데이비스와 폴라 쉐어 아래에서 인턴 과정을 거치며 그 경험을 토대로 일러스트레이터로 자리 잡게 되었다. 뉴욕에서 승승장구하며 미국그래픽아트협회와 ADC를 비롯한 디자인계의 권위 있는 상들을 수상하고 전 세계 갤러리와 뮤지엄에 작품이 전시되는 등 왕성하게 활동을 해나갔다. 디자인 분야에서 가장 유명한 매거진과 단체가 그의 주 고객이 되었다. 그러나 성공을 향해 숨 가쁘게 질주하던 어느 날, 작업물에 대해 만족하지 않으면서 그저 타성에 젖어 있는 자신을 깨닫고 회의를 느껴 돌연 모든 일을 접었다. 작가이기에 같은 창작자로서 자신의 고통에 깊이 공감한 아내와 함께 현실적, 정신적, 정서적 고민 끝에 베를린으로 이사했다. 시작점으로 돌아간 니먼은 2008년 7월 <뉴욕 타임스> 블로그에 작은 연재를 시작했다. 낙서도 예술이 된다. 거기에 아이디어만 있으면 그가 연재한 <뉴욕 타임스> 비주얼 칼럼 ‘일요일의 스케치’는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주변 사물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작품들로 보는 사람들의 상상력을 자극한다. 뿐만 아니라 매주 새로운 작업물을 보여줘야 하는 창작자의 고충과 이를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아 연재 내내 SNS는 물론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다. 그가 끄집어낸 사물들은 딱히 특이하거나 구하기 어려운 재료들이 아니다. 이어폰, 망치, 브

저자소개

저자 : 크리스토프 니먼 저자 크리스토프 니먼은 <뉴요커> <타임> <와이어드> <뉴욕 타임스>의 표지를 장식하는 당대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다. 2008년 7월부터 <뉴욕 타임스> 블로그에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주변 사물을 위트 있게 재해석한 비주얼 칼럼 ‘일요일의 스케치’를 연재했다. 창작자의 고충과 극복 과정을 솔직하게 보여준 칼럼으로, 연재 내내 SNS는 물론 수많은 독자들의 열렬한 사랑을 받았고, 2016에는 서울디자인위크에 초청받아 한국 독자들과 만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현재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최고의 영예인 국제그래픽연맹(AGI)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넷플릭스와 협력하여 다양하고 도전적인 콜라보레이션 작업을 하고 있다. 2017년 전 세계에서 가장 핫하고 창의적인 아티스트 8명을 선별해 그들의 생활과 작업실 현장, 생각을 담은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앱스트랙트: 디자인의 미학>의 첫 번째 아티스트로 선정되었다. ‘좋은 디자인이란 세상을 다르게 보는 법을 알려주는 것’이지만, 그럼에도‘창조 과정은 예민하고 소심한 작은 결정들의 집합’이므로 1미터 안에서 아이디어를 찾고자 그는 지금도 노트 위에서 끼적거리는 중이다. 역자 : 신현림 역자 신현림은 시인·사진가. 디자인과 국문학을 전공했고, 디자인 대학원(파인아트 전공)을 졸업했다. 한국예술종합학교와 아주대학교에서 ‘텍스트와 이미지, 시 창작’을 강의했다. 신선하고 파격적인 상상력과 독특하고 매혹적인 시와 사진으로 정평이 나 있다. 장르의 경계를 넘나드는 전방위작가로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마니아 독자층이 있다. 시집 『지루한 세상에 불타는 구두를 던져라』, 『세기말 블루스』, 『해질녘에 아픈 사람』, 『침대를 타고 달렸어』를 냈다. 그림과 사진, 텍스트의 융합 작업을 펼치는 그는 『신현림의 미술관에서 읽은 시』, 『나의 아름다운 창』, 『신현림의 너무 매혹적인 현대미술』, 힐링 에세이 『만나라, 사랑할 시간이 없다』, 『서른, 나에게로 돌아간다』, 『다시 사랑하고 싶은 날』 등을 썼으며, 세계시 모음집 『딸아, 외로울 때는 시를 읽으렴』 1, 2권,『사랑은 시처럼 온다』와 최근 베갯머리시집 『시가 나를 안아준다』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동시집 『초코파이 자전거』, 『세계명화와 뛰노는 동시놀이터』는 초등 교과서에 실렸다.

도서소개

《뉴요커》 《타임》 《와이어드》 《뉴욕 타임스》 등 유수 매체들의 표지를 장식하는 최고의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 크리스토프 니먼. 그의 크리에이티브한 아이디어 생각법을 담은 일러스트 에세이 《오늘이 마감입니다만: 1미터 안에 아이디어가 있다》가 출간되었다. 니먼의 가장 뛰어난 작품들을 엄선해 한 권에 담은 이 책은 작업대와 일상 속 주변에서 영감을 받아 찾아낸 머릿속이 환해지는 298개의 아이디어가 페이지마다 빼곡하다. 더불어 아티스트로 살아간다는 것의 의미를 저자 특유의 담백하고 유머러스한 문체로 풀어놓는다. 그래픽 디자이너에게 최고의 영예인 AGI 회원이자 전 세계 갤러리와 뮤지엄에 작품이 전시되는 등 성공한 일러스트레이터로 보이는 자신도 내면에는 여전히 아이디어 고갈에 대한 두려움, 재정이 불안한 프리랜서의 고충으로 가득하다는 사실을 털어놓고,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하는지 담담하게 이야기한다. 그가 제시하는 해결책은 경험을 통해 부딪치고 깨지며 찾아낸 것인 만큼 현실적이고 감동적이다. 달림과 멈춤, 고통과 희열, 실패와 성공, 이상과 현실, 천재와 바보, 그 사이 어딘가에서 오늘도 마감을 향해 고군분투하는 모든 직업적 아티스트에게 보내는 연대의 글이자 다정한 응원의 이야기로 창작 활동을 하는 이들에게 깊은 공감과 새로운 영감을 불러일으키는 책이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