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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한글판+영문판)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한글판+영문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 |
  • 더클래식
  • |
  • 2017-02-24 출간
  • |
  • 368페이지
  • |
  • ISBN 97911590329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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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러시아의 대문호 톨스토이가 전하는 소박한 진리, 전 세계 거의 모든 언어로 번역된 필독서! 소박하고 진솔함이 담긴 톨스토이의 위대한 일곱 가지 이야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세계적인 대문호이자 사상가인 톨스토이의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는 톨스토이의 단편 중 가장 널리 알려진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를 비롯해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등 총 일곱 편의 작품이 실려 있다. 책에 담긴 일곱 편의 단편은 완벽한 문장과 정확한 구성으로 민중의 공감대를 이룬 불멸의 역작으로 톨스토이의 문학적 역량이 잘 드러나 있다. 경건과 소박의 문학으로 일컬어지는 톨스토이의 단편은 소박하고 진솔한 이야기이다. 그러나 그 속에는 톨스토이의 위대한 사유가 가득 담겼다. 이 일곱 개의 단편은 우리 삶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사랑과 종교, 윤리, 사회 제도 등 보편적이지만 중요한 진리를 전달한다. 또한 톨스토이는 선과 악이 어떻게 존재하고, 물질을 향한 탐욕이 어떤 결과를 초래하며, 인간 내면의 본모습은 어떠한지 등의 질문을 던진다. 그리고 톨스토이가 그 해답을 제시하는 과정을 통해 인간과 인생에 대한 그의 깊은 통찰을 엿볼 수 있다. 문학사에서 그의 가장 큰 업적은 종교와 신에 대해 이야기 하던 당시의 세계 문학의 흐름을 인간과 인생의 문제로 옮겨 온 것이다. 톨스토이는 러시아에서 구전된 전설이나 민담에 자신이 추구하는 소박한 진리를 더해 아름다운 작품을 탄생시켰다. 이 책은 짧은 이야기들로 구성되어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것을 생각하고 느끼게 한다. 그의 성스러운 인품이 묻어나는 일곱 편의 이야기가 메마르고 척박한 현대인의 영혼에 따뜻한 위로를 건넨다. 그는 그의 생명과 영혼을 바쳐 탐구한 참다운 진리를 이용해 인간의 내면을 관통하는 질문을 던지는데, 우리가 그 해답을 얻는 순간, 마침내 참다운 행복이 시작될 것이다. 톨스토이는 가난하고 배우지 못한 민중을 대상으로 도덕적?종교적?사회 교화적인 내용을 전하며 그들과 공감을 시도했다. 작품 하나하나에 담긴 톨스토이의 성품을 느끼는 순간, 우리의 마음에도 값진 양식이 가득찰 것이다.

목차

한글판 차례 첫 번째 이야기 -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두 번째 이야기 -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세 번째 이야기 -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네 번째 이야기 - 에밀리안과 빈 북 다섯 번째 이야기 -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여섯 번째 이야기 - 달걀만 한 씨앗 일곱 번째 이야기 -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작가 연보 작품 해설 영문판 차례 The Old Man and the Sea 7 단어 정리 1 20

저자소개

저자 :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저자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Lev Nikolayevich Tolstoy)는 러시아의 시인이자 극작가, 소설가이다. 1828년 톨스토이 백작 집안의 넷째 아들로 태어났으나 왜곡된 사상과 이질적인 현실에 회의를 느껴 실천하는 지식인의 삶을 추구했다. 톨스토이는 고귀한 인생 성찰을 통해 러시아 문학과 정치, 종교관에 놀라운 영향을 끼쳤고, 인간 내면과 삶의 참 진리를 담은 수많은 걸작을 남겨 지금까지도 러시아를 넘어 세계적인 대문호로 존경받고 있다. 1869년에 대표작인 《전쟁과 평화》를 발표했고, 이어서 1873년에는 《안나 카레니나》의 집필을 시작해 1877년에 완성했다. 1880년대는 톨스토이가 가장 왕성한 창작활동을 했던 시기로 알려져 있는데,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크로이체르 소나타》 《이반 일리이치의 죽음》등의 작품이 쓰인 시기도 바로 이 때이다. 또한 말년의 톨스토이는 종교적인 삶을 추구했다. 1889년에는 장편 《부활》의 집필을 시작했는데, 이 작품은 10년의 시간이 지나서야 빛을 보게 되었지만 이 작품으로 교단으로부터 파문당했다. 결국, 톨스토이는 자신의 재산과 작품의 저작권들을 포기하고 자아를 깨닫기 위한 방황 길에 나서게 된다. 기차 여행을 하던 톨스토이는 감기에 걸렸다. 그러나 증세는 점점 심해져 폐렴으로 번졌고, 작은 간이역 아스타포브의 역장 집을 빌려 기거하던 톨스토이는 1910년 11월 세상을 떠났다. 시신은 야스나야 폴랴나에 묻혔다. 인간과 진리를 사랑했던 대문호 톨스토이, 그는 세계 문학의 역사를 바꾼 걸작들을 남긴 소설가이자 인도 마하트마 간디의 비폭력 사상에까지 영향을 준 ‘무소유, 무저항’의 철학을 남긴 사상가였다. 톨스토이의 작품만이 지닌 문체와 서사적 힘, 특히 소설 속 아름다운 풍경 묘사와 이야기의 서사성, 섬세한 인물 심리 묘사 등은 아직까지 톨스토이의 작품을 사랑하는 독자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주고 있다. 톨스토이의 주요 작품으로는 《전쟁과 평화》 《안나 카레니나》 《이반일리이치의 죽음》 《크로이체르 소나타》《회심》 《부활》 《참회록》 《인간은 무엇으로 사는가》 《바보이반》 《두 노인》 《악마》 《주인과 하녀》《산송장》 《다시 생각하라》 《가만히 있을 수 없다》 《모르는 사이에》 《마을의 사흘 동안》 《모든 것의 근원》 등이 있다. 역자 : 장영재

도서소개

톨스토이의 단편집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에는 총 일곱 가지의 이야기가 실려 있다. 참다운 인생을 탐구하는 세 가지 질문의 해답이 담긴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만족할 줄 모르는 끝없는 인간의 탐욕을 적나라하게 그려 낸 〈사람에게는 얼마나 많은 땅이 필요한가〉, 누구에게나 나누며 베푸는 삶을 강조하는 〈사랑이 있는 곳에 신도 계시다〉, 정직하고 성실한 사람이 끝내 승리한다는 교훈을 주는 〈에밀리안과 빈 북〉, 타인의 마음을 헤아리는 법을 가르치는 〈아시리아 왕 아사르하돈〉, 노력 없이 결과만 바라는 인간의 게으른 본성을 지적하는 〈달걀만 한 씨앗〉, 지극히 순수한 어린아이들의 모습에서 참된 진리를 발견하는 〈어른보다 슬기로운 소녀들〉. 이렇게 총 일곱 개의 짤막한 이야기에 작가 톨스토이는 자신의 전 생애를 아우르며 인생의 참 의미와 인간 내면의 본성을 탐구했던 자신의 깨달음을 녹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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