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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제곱 - 우리, 서로에게 물들어

사랑제곱 - 우리, 서로에게 물들어

  • 이힘찬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3-05 출간
  • |
  • 344페이지
  • |
  • ISBN 9788925555560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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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프롤로그
사랑에 아파하는 당신에게
나는 언제나 사랑을 쓴다

scene 1. 사랑을, 하고 싶다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누구나 한 번쯤 겪어본, 앞으로 겪게 될 사랑이란…

Like인지 Dislike인지
고갈되고 사라지지 않는다
고요한 밤, 잔잔한 그 밤에
나는 그 사람에게, 그 사람에게 나는
내 몸이 기억할 따스함
내게는 그렇지 않기 때문에
단 한 가지, 사랑 앞에서
당연하게 여기느라 몰랐던 것
몇 분 후면 그리워할 사람들
물들어 있었다
사랑, 사람… 사랑
세모-였던 너, 네모-였던 나
아니, 정말 좋아
어느 날 갑자기 너에게서
여전히, 당신만이 나의
잊고, 살아간다
작고 어여쁘고 사랑스러운
기적에 대한 작지만 확실한 이유
첫 하이라이트
하나씩 쌓아가던 그 모습이 떠올라
한 단계 더 깊어지기 위해서
혼자가 아닌 둘이서

사랑 이야기1. 해피 엔딩

scene 2. 사랑을, 지키고 싶다
내가 누리는 사랑을,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의 이야기.
하나둘씩, 내가 물러서고 다가서야 하는 사랑이란…

고개를 돌리면 볼 수 있는 곳에서
그대로 두면 안 되는 것들
그 사람의 하루 속에
나는, 비가 내렸으면 좋겠어요
내 손이 닿을 곳
또 다른 당연했어야 할 것들
마음은 어떻고 생각은 어떠한지
머리가 말한다. 마음이 답한다
소소하지만 행복한 이야기
시작해 보지 않고서는 모른다
아흔아홉 번의 아픔
전혀 다른 사람과 사람
중간에 멈춰버린 차
추억을 쌓기 전에
혹시라도 잊고 있을 한마디
혼자서는 버틸 수 없는 길

사랑 이야기2. 하루라도

scene 3. 사랑을, 느끼고 싶다
열 살 아이의 사랑부터 60세의 사랑까지.
있는 그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의 이야기.
어릴 적 느끼던 사랑과 지금 느끼는 사랑.
그리고 앞으로 마주할 사랑이란…

몇 시간 동안 고민하곤 했던 단어, 사랑
혜원이의 사랑: 가장 자연스러웠던 말, 사랑
예슬이의 사랑: 사랑의 참모습

10대: 그냥, 지금 나는 말이에요
10대: 마음이 내게 시키는 대로
10대: 사랑에 없는 세 가지
20대: 당신이 들어올 자리
20대: 말하고 전하고 안아보고
20대: 있어서 오는 것과 없어서 오는 것
20대: 처음부터 새로운 시선으로 바라보기
30대: 갑작스러운 질문 앞에는
30대: 걷다 보면 어느새
30대: 사랑 앞에 몇 번이라도, 망설이세요
40대: 가엾은 나의 일부
40대: 그 사람의 마음이 원하는 것
40대: 눈치채지 못한 내 마음을
40대: 불안해서가 아니라 누리고 싶어서
40대: 다가올 내일을 위해 오늘의 나를 다독여주는
50대: 나를 먼저, 너를 먼저
50대: 서로 다른 두 사람이 함께
50대: 알면서도 모르는 척
60대: 언젠가 안타까워할 순간들

사랑 이야기3. 그런 바보
더 깊은 곳에서 시작된 사랑

에필로그
Thanks to. 소중한 이야기를 들려주신 감사한 분들
Congratulation. 팬들이 보내온 출간 축하 인사들

도서소개

작가는 17만 명의 카카오스토리 팬들에게 ‘사랑’에 대한 수천 개의 정의를 받았고 그것에 새로 스토리를 부여해 글을 완성했으며 자신의 작은 장기인 그림을 더해 책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사랑제곱』이다. 작가만의 생각이 담긴 일방적인 결과물이 아닌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 더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했다고 말하는 작가 이힘찬. 모두의 이야기이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다. 작가의 글이 많은 공감을 얻는 이유는 바로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은 감성 때문일 것이다. 이 책에는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기는 없다. 단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 어린 이야기들이 토닥토닥 당신의 등을 쓰다듬어줄 뿐이다. 책 곳곳에 여운이 짙어 어찌 보면 일기장 같기도, 라디오 사연 같기도, 낙서 같기도 한 이 책은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추억을 회상하고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사랑도 결국은 ‘사람’ 속에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당신이 해 본 사랑, 당신이 하는 사랑, 당신이 하게 될 사랑, 혼자 아는 것으로만 끝난 사랑, 겪어봤지만 깊이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랑, 아직 겪지 못해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랑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과 사랑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어야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시작해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당신의 사랑을 들려주세요”
총 방문자 수 580만 명, 총 댓글 수 6만 6,000개, 총 공유 수 9만 1,000건
카카오스토리 《감성제곱》 17만 명과 이힘찬 작가가 들려주는 사랑 연가

늘 머리보다는 가슴이, 이성보다는 감성이 앞서는 당신을 위한…
항상 ‘넘치는’ 마음으로 사랑할 당신을 위한… 따뜻하고 진솔한 아날로그 사랑 이야기

《벚꽃엔딩》과 《건축학개론》의 공통점은 무엇일까? 첫째, 세련됨보다는 풋풋한 매력을 풍기고, 둘째, 옛사랑을 떠올리게 하는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린다. 여기 ‘사랑’이라는 주제에 아날로그 감성을 건드리는 글과 풋풋한 4컷 웹툰으로 카카오스토리 17만 명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은 한 작가가 있다. 표현에 인색해지고 있는 디지털 시대에 따뜻한 아날로그 사랑의 힘을 믿는 이힘찬 작가.
작가는 17만 명의 카카오스토리 팬들에게 ‘사랑’에 대한 수천 개의 정의를 받았고 그것에 새로 스토리를 부여해 글을 완성했으며 자신의 작은 장기인 그림을 더해 책을 만들었다. 그것이 바로 《사랑제곱》이다. 작가만의 생각이 담긴 일방적인 결과물이 아닌 팬들과의 ‘소통’을 통해 얻어낸 결과물이라 더 진솔한 이야기가 가능했다고 말하는 작가 이힘찬. 작가와 17만 명의 팬 모두 감동을 받을 수 있는 작업은 ‘소통’이 있었기에 가능했을 것이다. 모두의 이야기이기에 공감할 수밖에 없는 이야기, ‘아날로그’ 감성으로 서로 ‘소통’하며 교감하는 사람들이 만들어낸 이야기가 《사랑제곱》으로 출간되었다.
scene 1. ‘사랑을, 하고 싶다’에서는 사랑을 이제 막 시작한 사람들의 풋풋한 이야기가 담겨 있고, scene 2. ‘사랑을, 지키고 싶다’에서는 사랑을 지켜내고 싶은 사람들의 서로를 맞춰가는 ‘과정’을 그려냈다. scene 3. ‘사랑을, 느끼고 싶다’에서는 열 살 아이부터 60대까지 세대별로 정의내린 사랑을 다룬다. 이외에도 영화 속 사랑 이야기가 부록으로 담겨 있어 풍성함을 더한다.
“사랑과 사랑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있다”
평범해서 더욱 특별한 어쩌면 당신의 이야기

‘출판계의 장범준! 진솔한 사랑을 노래하는 청춘 작가, 이힘찬!’_didtjdal님
‘냉철하게 ‘판단’하며 읽는 책이 아니라 그저 스며들 듯이 ‘공감’하며 읽는 책’ _TJDAL87님
‘마흔의 나이인 저이지만 작가님의 글을 보며 저도 모르게 눈가에 눈물이 맺힌 적이 한두 번이 아닙니다.
실은 제가 아직 연애다운 연애를 못 해본지라 아직까지도 미혼입니다.
그러나 얼마 전 한 처자를 만나 서로에게 호감으로 교제를 시작하는 단계에 있습니다.
아직 사랑이라는 감정에 많이 미숙한 제게 이 책이 좋은 지침서가 되리라 믿습니다.’ _배OO님
‘따뜻해서, 내 마음이 웃었다’ _구기영님

왜 17만 명이 넘는 사람들이 이힘찬 작가의 글에 열광할까? 그것은 바로 한 폭의 수채화처럼 맑은 감성 때문일 것이다. 순수한 마음. 이 책에는 거창하고 대단한 이야기는 없다. 단지 경험에서 우러나온 진실 어린 이야기들이 토닥토닥 당신의 등을 쓰다듬어줄 뿐이다. 책 곳곳에 여운이 짙어 어찌 보면 일기장 같기도, 라디오 사연 같기도, 낙서 같기도 한 이 책은 20대 이하 독자에게는 사랑을 배울 기회를 제공하고 20대 독자에게는 현재 진행 중인 사랑에 대한 소중함과 공감을 이끌어내고 30대 이상 독자에게는 지나간 사랑에 대한 추억을 회상하고 되짚어볼 수 있게 한다. 그리고 마지막 장을 덮을 때쯤에는 사랑도 결국은 ‘사람’ 속에 있는 것임을 알게 된다.
결국 이힘찬 작가가 말하는 한 사람이 한 사람을 ‘사랑’한다는 것은 늘 ‘그 사람의 입장에서’ 서로가 서로를 배려하고 이해하고 신뢰하며 채워주는 것이다. 그게 남녀 간의 사랑이든, 친구간의 사랑이든, 가족 간의 사랑이든 말이다. 하지만 우리는 늘 사랑 앞에서 상대의 입장을 생각하지 않고 내 생각만 하는 이기적인 어린 애가 되고 만다. 그러다보면 싸움이 빈번하게 되는데 그 ‘관계’ 속에서 얽힌 실타래들을 지혜롭게 푸는 법을, 사람과 사람 간에 진실로 소통하는 법을 이힘찬 작가는 이 책 속에 가득 풀어놓았다.
당신이 해 본 사랑, 당신이 하는 사랑, 당신이 하게 될 사랑, 혼자 아는 것으로만 끝난 사랑, 겪어봤지만 깊이 들어가 보지 못한 사랑, 아직 겪지 못해 어떻게 그려나가야 할지 모르는 사랑까지… 이 책을 읽다보면 사랑은 ‘마음’으로 하는 것이고 상대에게 ‘표현’하는 것이라는 것을, 사랑과 사랑 사이에는 항상 ‘사람’이 있고 사람이 있어야 사랑을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을 시작해야 사람을 만나는 것이라는 사실을 가슴 깊이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한 번에 쭉 읽어버리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따뜻한 커피를 천천히 식히며 마시듯, 그렇게 한 장씩 음미하며 읽어주세요. 심심할 때보다는 슬플 때, 아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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