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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성이론과 만나는 과학교과서

상대성이론과 만나는 과학교과서

  • 과학노리
  • |
  • 사이언스주니어
  • |
  • 2015-03-05 출간
  • |
  • 144페이지
  • |
  • ISBN 979119541854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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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첫 번째 이야기
블랙홀, 그 신비한 힘

두 번째 이야기
우주의 신비를 찾아서

세 번째 이야기
뉴턴의 위대한 발견, 중력

네 번째 이야기
중력의 원인을 밝힌 아인슈타인

다섯 번째 이야기
밝혀진 블랙홀의 진실

여섯 번째 이야기
은하 중심에 초거대한 블랙홀이?

일곱 번째 이야기
우주의 대사건 은하충돌

여덟 번째 이야기
블랙홀과 웜홀의 선물 타임머신

도서소개

우리는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세상을 움직이는 많은 비밀들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다. 그래서 그것들을 찾기 위해 철학자들, 과학자들이 수많은 날들을 숨바꼭질하듯이 찾아 헤매며 씨름했다. 지금은 우리 인간이 지구의 역사에서 가장 큰 거인이 되었지만, 이것은 모두 우리를 앞서 간 수많은 사람이 고정된 틀을 깨뜨리려는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다. 이 책은 그러한 그들의 노력을 살펴본다.
지혜로 가는 징검다리
교과서를 뛰어넘는 과학교과서!

우리는 세상을 얼마나 알고 있을까? 보이는 것만큼?
사실 세상을 움직이는 비밀들은 거의 우리 눈에 보이지 않습니다. 어쩌면 우리의 눈을 피해 숨어 있는지도 모릅니다. 그래서 그것들을 찾기 위해 먼 옛날의 철학자들이나 과학자들, 혹은 사상가들은 수많은 날들을 숨바꼭질하듯이 찾아 헤매며 씨름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그러한 비밀의 문을 연 사람들은 그다지 많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 사람들은 역사의 각 장에서 가장 위대한 인물들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그렇다면 그들이 이렇게 위대한 자취를 남길 수 있게 만든 힘은 무엇일까? 하늘에서 어느 날 위대한 영감이 툭하고 떨어졌을까요? 아닙니다. 바로 우리 인류 역사가 흘러오는 동안 알게 모르게 쌓아온 수많은 지식과 지혜의 힘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었습니다.
뉴턴은 기적의 해라고 불리는 1666년 인류의 운명을 바꿀 정도로 위대한 발견을 해냈습니다. 신이 세상을 만들고 꼭꼭 숨겨놓은 비밀스런 세상의 설계도를 찾은 것입니다. 그리고서 그는 말했습니다. 자신이 이룩한 모든 것은 거인의 어깨 위에서 세상을 보았기 때문이라고 말입니다. 물론 그 거인은 코페르니쿠스와 케플러, 갈릴레이가 만든 과학적인 토대를 말한 것입니다.
하지만 거인의 어깨 위에 있다고 누구나 그와 같은 업적을 이룰 수는 없습니다. 떨어지는 사과를 보고 어떤 사람은 계절을 느낄 것이고, 또 어떤 사람은 군침을 삼킬 것입니다. 그런데 뉴턴은 이렇게 생각했습니다.
‘왜 사과는 땅으로 떨어지는데, 저 하늘에 있는 달은 땅으로 떨어지지 않을까?’ 하고 말이죠. 그가 가진 의문이 과학사에 있어 가장 위대한 발견을 만든 것입니다. 작은 호기심이 그 출발이죠. 인간이 도구를 만들기 시작하면서부터 대부분의 발견과 발명은 이 호기심 때문에 가능했습니다.
그런데 만약 그의 집에 사과나무가 없었다면 어떨게 될까? 하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을 것입니다. 그의 호기심도 사라졌을까요? 아마 인류의 과학 문명에 있어 발전이 엄청 늦춰졌을지도 모른다고 생각하겠지만, 뉴턴은 다른 사람과는 분명히 달랐지요. 그의 집에 사과나무가 없더라도 마찬가지였을 것입니다. 사과가 없다면 책이라도 떨어졌을 것이고, 탁자 위의 찻잔이라도 떨어졌을 테니 그러한 가정은 사실 무의미합니다.
그리고 이 호기심에다 또 하나의 중요한 밑바탕이 필요합니다. 위대한 발자국을 남긴 과학자들에게는 다른 무언가가 있었습니다. 바로 선조의 유산을 뛰어넘는 새로운 생각의 틀입니다. 우리가 학교에서 답안을 작성하듯 그렇게 지식만을 추구한다면 아무리 뛰어나더라도 그 이상을 넘어 새로운 세계를 열 수는 없습니다. 그 지식을 바탕으로 신세계의 문을 열 지혜가 필요합니다. 지식은 이 지혜로 가는 징검다리인 셈이죠.
지금은 우리 인간이 지구의 역사에서 가장 큰 거인이 되었지만, 이것은 모두 우리를 앞서 간 수많은 사람이 고정된 틀을 깨뜨리려는 노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한 것이지요. 그 노력들이 없었다면 우리는 여전히 수렵을 하며 과일을 따먹고, 동굴 속에서 추위와 싸우고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거인으로 남아 있기 위해서는 많은 노력이 더 필요합니다. 단순히 교과서의 지식만을 머릿속에 채워 넣고 우쭐대는 키만 큰 거인이 아닌 새로운 미래를 꿈꾸는 진정한 거인으로 성장해야 합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 진정 필요한 것이 무엇인가를 찾는 것은 이제 각자의 몫입니다. 이 책은 그들이 찾고자 하는 것을 위한 최소한의 징검다리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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