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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식론과 논리학

인식론과 논리학

  • 가츠라 쇼류
  • |
  • 씨아이알
  • |
  • 2017-02-28 출간
  • |
  • 320페이지
  • |
  • 160 X 232 X 26 mm /656g
  • |
  • ISBN 9791156100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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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인도 불교도에 의한 논리학적 탐구의 체계적 제시

불교논리학 연구의 제일선에서 활약하는 연구자들이 존재론, 인식론, 논리학, 진리론, 언어철학이라는 다섯 개의 관점에서 광의의 불교논리학을 기술하고, 찰나멸 논증 등 중요한 문제에 관해서도 최신의 연구 성과를 제시하고 있는 점이 본 권의 특색이다.
일본의 불교논리학因明 연구는 나라 시대의 법상종의 학통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인명입정리론』에 대한 주석적 연구를 중심으로 하는 전통은 면면히 이어져 내려왔다. 메이지 시대 서구에서 불교학이 도입된 후에도 연구 대상은 『인명정리문론』 등의 한역 문헌이 중심이었다. 그러나 인도인 불교학자 라후라 산크리티야야나가 티베트의 승원에서 촬영에 성공한 『프라마나바르티카』등의 범어 원전의 교정을 제2차 세계대전 후 차례차례 공표하면서 상황이 일변했다.
세계대전 이전부터 불교논리학 연구의 선구자였던 사토카리 무카지 아래에서 연구한 가지야마 유이치梶山 雄一와 토사키 히로마사?崎 宏正는 다르마키르티와 즈냐나슈리미트라 등의 새롭게 발견된 저작을 범어 원전으로 연구하여, 일본 불교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었다. 한편 기타가와 히데노리北川 秀則와 핫토리 마사아키服部 正明는 범어 원전이 없어진 디그나가의 주저 『프라마나사무차야』를 티베트 번역본으로 연구하여 그 전모를 명확히 했다. 핫토리의 디그나가 연구가 ‘하버드 오리엔탈 시리즈’에서 간행된 것이 상징하는 바와 같이 그들의 연구는 국제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불교논리학 연구의 중심은 비엔나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도철학자 프라우발너Frauwallner는 불교논리학의 연구에 많은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그 전통을 이어받은 슈타인켈너Steinkellner는 다르마키르티 연구를 진척시키는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많은 후진을 육성했다. 본 권의 집필자 전원이 어떤 형태로든지 비엔나에 체재하면서 그의 훌륭한 지도를 받았다는 사실은 비엔나 대학 및 오스트리아 과학 아카데미가 이 학문에 미친 역할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목차

제1장 불교논리학의 구조와 그 의의 가츠라 쇼류
제2장 존재론-존재와 인과 이나미 마사히로
제3장 인식론-지각의 이론과 그 전개 후나야마 토루
제4장 논리학-법칭의 논리학 이와타 다카시
제5장 진리론-프라마나란 무엇인가 오노 모토이
제6장 언어철학-아포하론 가타오카 케이
제7장 전지자 증명?윤회의 증명 모리야마 신야
제8장 찰나멸 논증-시간 실체에 대한 도전 다니 타다시

저자소개

저자 가츠라 쇼류(桂紹隆)는 1944년 시가현(滋賀?) 출생. 교토 대학 대학원 문학연구과 석사과정 수료. 토론토 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Ph.D). 류코쿠(龍谷) 대학 대학원 교수.

도서소개

불교논리학 연구의 중심은 비엔나이다. 20세기를 대표하는 인도철학자 프라우발너Frauwallner는 불교논리학의 연구에 많은 탁월한 업적을 남겼다. 그 전통을 이어받은 슈타인켈너Steinkellner는 다르마키르티 연구를 진척시키는 동시에 세계 여러 나라에서 모인 많은 후진을 육성했다. 본 권의 집필자 전원이 어떤 형태로든지 비엔나에 체재하면서 그의 훌륭한 지도를 받았다는 사실은 비엔나 대학 및 오스트리아 과학 아카데미가 이 학문에 미친 역할을 여실하게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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