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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탁 위의 철학자들

식탁 위의 철학자들

  • 레이먼드 D. 보이스버트 , 리사 헬트
  • |
  • 21세기북스
  • |
  • 2017-03-03 출간
  • |
  • 328페이지
  • |
  • ISBN 97889509649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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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철학자가 바라본 ‘먹는다는 것’ 음식에 대한 사유, 그 이상의 가치 우리의 일상 속 가장 중요한 것 중 하나는 먹는 것이다. 무엇을, 어떻게 먹는가에 대한 질문은 얼핏 단순해 보일 수 있다. 하지만 음식이 우리 삶 속에서 차지하는 많은 역할을 떠올린다면 그 해석은 무궁무진해 진다. 이 책은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할 때 철학가들의 사상과 가치가 어떻게 훌륭하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철학가들의 업적을 파헤치고 비교한다. 뿐만 아니라 신화, 문학 작품, 역사와 영화 속 많은 예를 통해 음식의 철학을 알아본다. 영화 바베트의 만찬 속에서 음식은 품성의 덕(ethical virtue)으로써 환대로 나타나고, 예술로서의 음식의 본질을 생각하기 위해 스페인 분자요리학과 아프리카에서의 패스트푸드를 비교할 수 있다. 달팽이를 씹는 것은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한 탐구 활동이 된다. 이 책은 놀랍게도 우리가 아직 충분히 음미하지 못했던, 단순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먹는 행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음식과 경험 이상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목차

서문 먹는 방법 6 배관 설비로서의 철학 10 철학의 대상으로서의 음식·26 이 책의 구성·36 환대는 윤리의 문제다 43 예술로서의 음식, 예술과 음식 117 맛보기, 검사하기, 알기 177 배고픔과 배고픈 인간 239 결론 295 감사의 글 308 참고문헌 311

저자소개

저자 : 레이먼드 D. 보이스버트 저자 레이먼드 D. 보이스버트(Raymond D. Boisvert)는 뉴욕에 있는 시에나 컬리지 철학 교수이다. 《I Eat: Therefore I Think》의 저자이다. 저자 : 리사 헬트 저자 리사 헬트(Lisa Heldke)는 미네소타에 있는 구스타브 아돌프스 컬리지의 철학 교수이다. 《Exotic Appetites: Ruminations of a Food Adventurer》의 저자이다. 역자 : 마도경 역자 마도경은 경희대학교 사학과를 졸업했다. 시사영어사, 예음, 한겨레출판사 등에서 편집장을 역임했으며, 현재 번역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에서 출판 기획 및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주요 역서로는 『지킬 박사와 하이드 씨』, 『톰 소여의 모험』, 『닥터 지바고』, 『체호프 단편선』,『동물농장』, 『엉클 톰스 캐빈』,『어떻게 성격을 바꾸는가』, 『지킬 박사와 하이드(한글판+영문판)』등이 있다.

도서소개

우리는 어떻게 먹어야 하나? 『식탁 위의 철학자들』은 '어떻게 먹어야 하나?'라는 문제에 대한 탐구를 진지한 음식에 대한 사유에 대한 결과이다. 이 책의 저자들은 지금의 우리가 세계를 이해하고 소통할 때 철학가들의 사상과 가치가 어떻게 훌륭하게 작용하는지를 이해하기 위해 철학가들의 업적을 파헤치고 비교한다. 신화, 문학 작품, 역사와 영화 속 많은 예를 통해 음식의 철학을 알아본다. 영화 바베트의 만찬 속에서 음식은 품성의 덕(ethical virtue)으로써 환대로 나타나고, 예술로서의 음식의 본질을 생각하기 위해 스페인 분자요리학과 아프리카에서의 패스트푸드를 비교할 수 있다. 영화 바베트의 만찬 속에서 음식은 품성의 덕(ethical virtue)으로써 환대로 나타나고, 예술로서의 음식의 본질을 생각하기 위해 스페인 분자요리학과 아프리카에서의 패스트푸드를 비교할 수 있다. 달팽이를 씹는 것은 무언가를 알아내기 위한 탐구 활동이 된다. 이 책은 놀랍게도 우리가 아직 충분히 음미하지 못했던, 단순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먹는 행위에 대한 신선한 시각을 제시하며 많은 사람들이 공유하는 음식과 경험 이상의 이야기를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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