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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부산 낙동강 문학 지도

서부산 낙동강 문학 지도

  • 구모룡, 김만석, 김대성, 최은순
  • |
  • 국립해양박물관
  • |
  • 2016-12-16 출간
  • |
  • 276페이지
  • |
  • ISBN 978899893740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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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서부산 낙동강에 스며있는 문학의 향기와 민중의 삶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가 서부산 낙동강 일대에 남은 문학적 자취를 지도로 구성해낸 <서부산 낙동강 문학지도>를 발간했다. 서부산 낙동강은 길이로는 60리 정도 되는 크지 않은 규모지만 기름진 토양만큼이나 풍성한 문학적 유산과 소양을 품고 있다. 연구책임을 맡은 문학평론가 구모룡 교수와 필진으로 참여한 김만석(미술평론가), 김대성(문학평론가), 최은순(소설가)은 서부산 낙동강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구체적 삶의 풍경 뿐 아니라 그곳의 강과 모래 등 모든 생명과 사물을 담아낸 문학작품들을 통해 일종의 민속지적 문학 지도를 그려냈다. 근대의 여명에서부터 근대화 속의 낙동강, 현대에 이르기까지 시간의 흐름에 따라 문학 속에 나타난 낙동강을 담았으며 지역의 옛 시대상을 묘사한 작품들을 통해 지금의 우리를 되돌아보게 한다. ‘낙동강의 파수꾼’이라 불린 요산 김정한의 소설 <모래톱 이야기>를 비롯해 이광수의 <무정>, 조명희 작가의 <낙동강>과 <최보따리>, 포석 조명희와 이문열, 강인수, 최해군 등의 소설적 흔적을 추적하며 낙동강 문인들의 자취를 새롭게 정리했다. 연구책임을 맡은 한국해양대 구모룡 교수는 “각종 개발계획과 급격한 변화가 이뤄지면서 서부산 낙동강의 기억들이 사라지지 않기를 희망하며 문학지도를 만들었다”며 “문학지도를 되돌아보는 과정에서 서부산과 나아가 부산의 원형질적 가치를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목차

1장. 서부산권 낙동강과 문학지도 2장. 근대의 여명과 낙동강 3장. 낙동강 소금뱃길과 민중의 애환 4장. 해방공간과 근대화 속의 낙동강 5장. 서부산권 낙동강의 현대 6장. 서부산권 낙동강과 문인의 자취 7장. 낙동강의 사람들

저자소개

저자 : 구모룡 저자 구모룡은 문학평론가/ 한국해양대학교 교수 저자 : 김만석 저자 김만석은 미술평론가/ 경성대학교 강사 저자 : 김대성 저자 김대성은 문학평론가/ 한국해양대학교 강사 저자 : 최은순 저자 최은순은 소설가 기타소개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 부산발전연구원은 1992년에 설립된 부산 지역의 종합연구기관이다. 부산의 도시문제를 연구, 분석하여 실질적으로 활용 가능한 정책대안을 제시하고 부산의 발전과 부산 시민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개발에 매진하고 있는 부산의 싱크탱크(think tank)이다.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는 부산학을 육성, 확산하기 위해 부산학 10년 중장기 계획에 의하여 부산광역시의 지원 아래 설립되었고 그동안 각 대학이나 연구기관 등에서 산발적으로 진행되어 온 부산학 연구들과 그 추진주체들 간의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이에 대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접근 방법으로 학제적 연구를 지향하고 있다. 궁극적으로 부산학 연구를 통하여 부산의 정체성을 확립하는데 기틀을 마련하고 부산 사람으로서의 자긍심과 애향심을 고취시키며 부산에 대한 심화된 성찰을 통해 보다 나은 부산의 미래를 만드는 것을 주목적으로 한다.

도서소개

[서부산 낙동강 문학 지도]는 부산발전연구원 부산학연구센터가 서부산 낙동강 일대에 남은 문학적 자취를 지도로 구성한 책이다. 저자들은 서부산 낙동강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구체적 삶의 풍경 뿐 아니라 그곳의 강과 모래 등 모든 생명과 사물을 담아낸 문학작품들을 통해 일종의 민속지적 문학 지도를 그려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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