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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

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

  • 이세나
  • |
  • 행복한아침독서
  • |
  • 2017-02-25 출간
  • |
  • 176페이지
  • |
  • ISBN 97911853525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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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간략한 책소개 (사)행복한아침독서가 주최한 “아침독서운동 독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받은 이세나 선생님이 10년 넘게 아침독서를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조언, 1년 열두 달 아이들과 함께한 책교실을 생생하게 담았습니다. 1부에서는 저자가 아침독서를 지속한 까닭과 더불어 책을 좋아하던 소녀가 자라 교사가 되고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마주한 다양한 일화들이 펼쳐집니다. 9시 등교제가 시행된 후에도 아침독서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독후감을 쓰지 않고도 학부모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 책을 싫어했던 제자를 애서가로 변화시킨 방법까지 현직 교사를 위한 현실적이면서 따듯한 조언 역시 함께합니다. 저자는 아침독서 시간이 아니더라도 수업 시간에 교과와 관련된 그림책을 읽어주고 아이들과 계속해서 대화와 마음을 나눕니다. 이렇게 일 년 열두 달 계절이 바뀌는 동안 아이들과 주고받은 그림책 이야기가 책 2부에 가득합니다.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3월부터 이별이 아쉬운 2월까지 달마다 아이들의 속마음을 털어놓게 한 그림책 함께 읽기 시간을 달별로 묶어 소개했습니다. 시인 못지않은 표현력으로 선생님을 놀라게 한 아이들의 작품도 담아, 책 읽는 교실이 생생하게 펼쳐집니다. 아이들 마음을 이해하고픈 선생님과 부모님들에게 좋은 안내서가 되리라 기대합니다. 이 책은 독후활동에 초점을 맞춰 큰맘 먹고 덤벼야 하는 독서교육을 전하지 않습니다. 아무나 할 수 있는, ‘나도 한번 해봐야겠다’는 동기를 부여하는 책입니다. 대한민국 교실에서 빛을 찾으려는 선생님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며 글을 썼다는 저자의 소망을 고스란히 담았습니다. ■ 이 책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 저자가 이 책을 펴낸 이유는 두 가지입니다. 하나는 자신이 아침독서를 시작하며 교실에서 희망을 찾은 것처럼 많은 선생님들이 독서교육에 대한 부담감을 버리고 아침독서에 동참해 빛을 찾길 바라는 마음에서이며, 다른 하나는 좋아하는 책을 골라 읽을 여유조차 없는 아이들에게 ‘매일 아침 읽고 싶은 책을 그냥 읽기만’ 할 시간을 주는 어른들이 늘어나길 바라는 마음에서입니다. 우리, 가볍게, 아침독서할까요? : 선생님도, 아이도 지치지 않을 독서교육 이야기 “모두 읽어요, 날마다 읽어요,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그냥 읽기만 해요” 아침독서의 네 가

목차

첫 번째 이야기 : 아침독서 10년, 책이 내놓은 아름다운 것들 나는 책 읽는 교사입니다 빨강머리 앤과 펠레 _ 어린 시절의 독서는 영원히 살아남아 선생님도 아이들도 지치지 않을 독서교육 _ 아무나 할 수 있어요, 아침독서 “선생님 덕분에 책을 읽게 되었어요!” _ 책 읽는 선생님을 붙들어준 한마디들 아침독서가 교실에 가져온 변화 _ 책이 내놓은 가장 아름다운 것들 책 읽는 행복을 찾아주는 아침독서 4원칙 1원칙, 모두 읽어요 _ 같이의 가치, 함께 읽기의 힘 2원칙, 날마다 읽어요 _ 매일 책읽기는 어떤 사람이 되어가는 일 3원칙, 좋아하는 책을 읽어요 _ 돈 대신 내 마음을 준 책 4원칙, 그냥 읽기만 해요 _ 선생님, 정말 독서감상문 안 써도 돼요? 책으로 아이들과 함께 살아가기 9시 등교와 아침독서가 함께하는 길 _ 쉽지 않으시죠? 선생님 책상엔 어떤 책이 있을까? _아이들과 친구 되는 ‘열린 서재’ 만들기 그림책 함께 읽기 _ 아이 마음에 꽃 한 송이 피우면 충분합니다 두 번째 이야기 : 일 년 열두 달, 책으로 피어나는 교실 3월, 시작은 언제나 눈빛 4월, 너는 봄이고 꽃이다 5월, 어머니 당신의 오월이 오면 6월, 우정이란 물음에 그림책이 답하다 7월, 여름은 어디 있나요 8월, 삶은 여행이어라 9월, 그저 좋은 쪽으로 변하기를 10월, 시월의 어느 멋진 날에 11월, 홈런이 아니어도 괜찮아 12월, 장갑보다 따뜻한 손 1월, 마음속에 고래 한 마리 2월, 이별한 모든 것들에게

저자소개

저자 : 이세나 저자 이세나는 광화문에 대형서점이 문을 연 해에 태어났다. 집에는 어린이문학전집, 세계명작동화, 위인전, 대백과사전과 같은 책들이 많았고, 학원에 다니지 않아서 시간도 많았다. 실컷 책을 보다 대문 밖에서 동네 아이들의 목소리가 들리면 ‘꾸러기본부’라고 부르던 골목으로 달려 나가 선생님 놀이를 하며 초등학교 시절을 보냈다. 교복을 입고 학교에 다닐 때는 동아리 도서부의 일원으로 스케치북에 톨스토이나 헤르만 헤세의 글을 적어 교실 뒤에 걸어두는 일에 열심이었다. 글짓기 대회가 있으면 곧잘 나갔는데, 상품으로 참치 통조림 세트를 받아 엄마를 기쁘게 한 적이 있다. 경인교육대학교에서 국어교육을 전공하며 과제로 쓴 동시가 몇 년 후에 교과서에 실리는 작은 기적을 경험하였다. 독서, 그 순수한 즐거움을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어 교실 속에서 함께 책을 읽고, 글쓰기와 교사 연수를 통해 학생과 선생님 모두가 행복한 독서교육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다. ‘인생은 흘러가는 것이 아니라 채워지는 것’이라는 문장을 좋아한다. 아침독서운동 독서교육 사례 공모전에서 교육부장관상을, 경기도교육청 교육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학교 독서경영을 주제로 교육감 표창장을,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경선제에서 교육감상을, 백일장 우수 지도교사 교육장상을, 학교도서관 활용 수업 프로그램 공모전에서 교육장상을 수상하였다. 경기도교육연수원 초등 1급 정교사 자격연수와 초등복직예정교사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했다.

도서소개

[나는 아침독서하는 선생님입니다]는 10년 넘게 아침독서를 실천하며 겪은 이야기와 현직 교사들을 위한 조언, 1년 열두 달 아이들과 함께한 책교실을 생생하게 담아낸 책이다. 9시 등교제가 시행된 후에도 아침독서를 계속할 수 있는 방법, 독후감을 쓰지 않고도 학부모의 참여를 끌어내는 방법, 책을 싫어했던 제자를 애서가로 변화시킨 방법까지 현직 교사를 위한 현실적이면서 따듯한 조언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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