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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의식

마지막 의식

  •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 |
  • 황소자리
  • |
  • 2017-03-15 출간
  • |
  • 500페이지
  • |
  • ISBN 9791185093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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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 중세의 흑마술과 현대의 살인사건을 버무려 매우 흥미롭고 품격 있는 데뷔소설을 만들어냈다. ―Mark Billingham(소설가) ★ 역사성과 공포성이 공존하는, 너무나 매혹적인 소설. ―The Times(영국) ☆ 소름끼치는 도입부를 지나면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휘몰아치듯 전개된다. 변호사 토라의 대담한 연애담이 특히 재미있다. ―Daily Telegraph(영국) ★ 서스펜스로 가득한 경이로운 소설.―Kirkus Reviews(미국) ☆ 흑마술과 마녀사냥에 대한 현대적 해석이 압권이다. ―Politiken Newspaper(덴마크) ★ 현대인의 삶으로 들어온 살인과 고문, 흑마술. 그들의 대비와 은유가 독자를 사로잡는다. ―Fredriksstad Newspaper(노르웨이) ☆ 문학성과 대중적 재미를 겸비한 걸작! ―Amelia Magazine(스웨덴) 전 세계 33개국 출간, 전격 영화화 결정! 여성 변호사 ‘토라 시리즈’ 제 1탄 ‘2017 덴마크 추리소설 아카데미 최우수 작가상’, ‘2015 영국 페트로나 상’ 수상! 역시나!! 이르사는 데뷔작부터 남달랐다. 아이슬란드 최대 건설사에서 토목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21세기 추리문학의 새로운 여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사람. 내는 작품마다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곳곳에 은둔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홀리고 각종 문학상을 거머쥐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그녀의 대표작인 ‘토라 시리즈’ 1탄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이 소설 《마지막 의식(아이슬란드어 원제: ÞRIÐJA T?KNIÐ, 영문판 제목: Last Rituals)》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이자 ‘어둡고, 깊고, 차가운’ 이르사의 소설 세계를 거침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 10월의 마지막 날, 독일인 유학생이 난자당한 시신으로 발견됐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뒤덮인 10월의 마지막 날 아침.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야 할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 난데없는 비명이 울려퍼졌다. 흡사 상처 입은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소리를 따라 역사학과 사무실로 달려간 건물 관리소장 트리그비 앞에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눈알이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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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저자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Yrsa Sigurdard?ttir는 아이슬란드 소설가이다. 1963년생으로, 현존하는 세계 최고 미스터리 여성작가로 일컬어진다. ‘토라 구드문즈도티르’라는 이름의 여성 변호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운 스릴러 시리즈가 그녀의 대표작이다. 인구 30만 명의 작은 나라 아이슬란드가 자랑하는 예술가이자 평단과 시장으로부터 동시에 사랑받는 그녀의 소설들은 미국과 영국, 독일 등의 주요 출판사를 통해 번역되고 있는데, 거의 모든 작품이 출간되자마자 베스트셀러에 오른다. 현재 6권까지 나온 ‘토라 시리즈’는 전 세계 33개국에 판권이 팔렸다. 최근 국내에 소개된 《부스러기들》로 ‘2015 영국 페트로나 상’을 수상했고, 덴마크 추리소설 아카데미가 선정한 ‘2017 최고의 작가상’을 탔다. 이르사의 작품은 여타 추리소설 문법과 궤를 달리하는 정교한 문학성으로 상찬 받는다. 치밀한 플롯 속에서 농도를 더해가는 미스터리와 품격 있는 문장, 여기에 북유럽 고유의 신화적 색채가 얹히면서 ‘어둡고, 깊고, 차가운’ 그녀만의 작품세계를 구축해낸다.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인 이 소설 《마지막 의식(아이슬란드어 원제: ÞRIÐJA T?KNIÐ, 영문판 제목: Last Rituals)》은 통상 형사를 주인공으로 내세우는 범죄소설들과 달리 30대 여성 변호사 토라를 등장시킨다. 대학교에서 벌어진 잔혹한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토라의 기민한 시선에 중세 흑마술과 마녀사냥 같은 이야기가 섞여들면서 역사성과 공포성, 리얼리티와 판타지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가 완성되었다. 역자 : 박진희 역자 박진희는 대학에서 영어영문학을 공부하고 지금은 외서를 한국에 소개하고 번역하는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부스러기들》 《커피의 정치학》 《더 좋아져요》 《소박한 자유》 《스파게티는 인생의 교훈》 《어쿠스틱 해변 라이프》 등이 있다.

도서소개

여성 변호사 ‘토라 시리즈’ 제 1탄 『마지막 의식』.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 밤새 내린 눈으로 온 세상이 뒤덮인 10월의 마지막 날 아침. 다가올 크리스마스에 대한 기대로 부풀어야 할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 난데없는 비명이 울려퍼졌다. 흡사 상처 입은 짐승의 울부짖음 같은 소리를 따라 역사학과 사무실로 달려간 건물 관리소장 트리그비 앞에 차마 눈뜨고 보기 힘든 광경이 펼쳐졌다. 눈알이 도려내진 채 난자당한 시신으로 누워있는 청년과 그 옆에서 침을 흘리며 도움을 애걸하는 역사학과 학과장 구나르 교수. 살해된 청년은 이 대학 역사학과에서 석사과정을 밟던 독일인 유학생 하랄트 건틀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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