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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한 하나

무한한 하나

  • 김대성
  • |
  • 산지니
  • |
  • 2016-10-28 출간
  • |
  • 380페이지
  • |
  • ISBN 9788965453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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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평론집을 내면서 1부 몫 없는 이들의 문서고 무한한 하나- 백무산의 시 능숙하게 말하는 돌들의 투쟁 종언 이후의 시공간과 주체성- 골방과 수용소의 동물들 벌레들의 시간- 박완서, 『그 남자네 집』에 관하여 DJ, 래퍼, 소설가 그리고 소설- 김중혁과 이기호의 소설 언 손으로 살리다- 이세기의 시 옆에 서 있는 존재들에 관하여- 김해자의 시 2부 불가능한 공동체 불가능한 공동체 불가능한 문장- 김훈과 조해진의 소설 죽음과 글쓰기 : 애도 (불)가능성에 관하여 - 하성란, 김숨, 편혜영의 소설 문학적 순교자의 독창적인 패배- 김경욱에 관하여 고통의 공동체 3부 빚지지 않은 이들의 평등 매일 매일 성실한 기적- 정익진의 『낙타 코끼리 얼룩말』에 관하여 존재의 조건 : 공명-공동-공생 208 - 이선형의 『나는 너를 닮고』에 관하여 빚지지 않은 이들의 평등- 김이듬의 신작시에 부쳐 상형을 음각하다- 송재학의 신작시에 부쳐 미지수 ‘x’는 존재를 구해낸다- 정진경의 시 4부 하나이면서 여럿인 : 지역과 공동체 인간의 문턱, 정치의 장소- 요산 김정한의 문학과 강에 관하여 부산스러운, 하나가 아닌 여럿인 약탈을 위한 이동과 목숨을 건 이동- ‘지역적인 것’에 관하여 문장과 얼굴- 지역, 공동체, 모더니즘 익숙한 골목에서 유령의 이야기를 듣다 - 정영선, 『실로 만든 달』에 관하여 5부 검은 손의 운지법 감각의 사전- 진은영의 시에 관하여 우리 곁의 ‘정태규들’ 정태규, 『청학에서 세석까지』에 관하여 존재론-비평론-공동체론이라는 보로메오 고리 - 김영민, 『비평의 숲과 동무공동체』 염원으로 지켜내는 사람살이의 희망- 정형남, 『감꽃 떨어질 때』 검은 손의 운지법- 이대흠, 『귀가 서럽다』에 관하여 366 ‘사이’의 동력(학)- 최하연, 『팅커벨 꽃집』 / 고성만, 『햇살 바이러스』 370 찾아보기

저자소개

저자 : 김대성 저자 김대성은 1980년 부산 출생. 2007년 『작가세계』 평론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 2009년∼2013년까지 연구모임 에서 프로그래머로 활동했다. 현재 생활예술모임 <곳간>의 공동대표이자 『문화/과학』 편집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도서소개

2007년 [작가세계] 평론 부분 신인상을 수상하며 등단한 김대성 평론가의 첫 번째 평론집『무한한 하나』. 이 책에 묶인 다양한 평문은 글 쓴 평론가 자신과 멀리 떨어져 있지 않고 문학과 글쓰기, 평론과 삶이 어떻게 하면 공존할까 하는 고민의 흔적이 보인다. 1부는 주변부를 탐색한 글로 묶었다. 백무산, 박완서, 김중혁 등의 글로 연약한 존재들이 자신의 힘으로 깊이와 무게를 더해가는 고투의 이력을 탐색했다. 2부는 공동체에 대한 고민을 담은 글로 묶었다. 공동체에 대한 사유를 멈추어선 안 된다고 말하며 문학을 통해 공동체 안과 밖을 탐구한다. 처음 청탁받아 쓴 「고통의 공동체」와 몇 년 후에 쓴 「불가능한 공동체」로 공동체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읽어내는 것도 흥미롭다. 3부는 정익진, 김이듬, 송재학 시인 등의 시적 세계를 탐문하며 시인과 시에 대한 깊이 있는 사유를 읽을 수 있다. 4부에 수록된 글은 지역적인 것에 대한 생각이 담겨 있다. 요산 김정한, 조명숙, 정영선 등 부산 지역 작가의 작품을 주목하면서, 지역이란 개념과 ‘지역 작가’라고 부르는 것에 대한 의미가 무엇인지 탐구했다. 지역을 단일화로 환원하지 말고 특색을 지닌 개별적인 곳으로 바라보길 당부한다. 5부는 서평 형식의 글로 진은영, 정태규, 정형남, 김영민 등의 문학 세계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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