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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 송상호
  • |
  • 유심
  • |
  • 2015-02-27 출간
  • |
  • 271페이지
  • |
  • ISBN 979119532604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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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prologue 004

제1부
너희 부부는 1주일에 몇 번 해?

부부 사랑의 유효기간, 이거 어떡하지?
아내를 10억에 빌려줄 수 있을까?
백 살 남편, 섹스를 해내다
부부, 공인받은 섹스 파트너
아내와 나의 섹스 변천사
“너희 부부는 1주일에 몇 번 해?”
애들은 자나? 우리 부부의 섹스 방식
# 부부 섹스 체크리스트

제2부
아프니까 부부라고?

늑대와 여우, 한집에서 잘 산다
남녀가 다른 건 원시시대부터 그래왔어
부부 사이, 적당한 거리는?
때론 배우자를 위해 멀티플레이어가 되어라
# 부부 애정 체크리스트 136

제3부
부부, 때론 웃자

지랄 맞은 배우자, 같이 살아? 말아?
“와, 저 달이 니한테 뭐라 카더나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내 편은 누구?
훔치는 남편, 망보는 아내
당신 지금 눈물 흘리는 겨?
아줌마들의 남편 사랑 확인 166
# 부부 행복지수 체크리스트 170

제4부
사랑보다 먼, 우정보다는 가까운

부부, 그 사랑의 깊이는?
결혼은 인생 최고의 공부다
부부 일심동체는 아니지만
사랑하니까 보내준다?
세상에서 가장 친한 친구
유서 써놓고 세계 배낭여행 떠난 부부
이분들 잉꼬부부 맞죠?
# 부부 권태기 체크리스트 223

제5부
결혼은 인형 뽑기가 아니다

결혼은 주변 사람들과 ‘사랑의 선긋기’다
결혼은 인형 뽑기가 아니다
당신 어머니지, 내 어머니는 아니잖아
요즘 결혼관에 태클을 걸다
‘자뻑’은 행복한 부부로 가는 지름길
웬만하면 시간이 해결해준다
우리 부부의 노후 대책은 우리다
# 부부 정체성 체크리스트

epilogue

도서소개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는 ‘위기의 부부’뿐 아니라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모든 부부를 위한 책이다.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없어요’ 하는 부부가 사실은 더 위험하다는 것은 부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사람은 다 알 만한 사실이다. 송상호 목사의 ‘부부 이야기’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목사’라고 해서 딱딱하고 하품 나는 고담준론을 늘어놓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앗 이런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솔직한 그들 부부의 ‘베갯머리 이야기’에서부터 그들 부부가 만났던 수많은 부부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때로는 야하게, 때로는 스펙터클하게, 때로는 배꼽을 잡을 만큼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인생이라는 학교에서
배우자를 통해 사람 공부를 하는
이 세상의 모든 부부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Made in Heart’ 유심출판사에서 출간한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는 ‘에로 목사 송상호의 부부 이야기’라는, 다소 도발적인 부제를 달고 있다.
《욕도 못하는 세상 무슨 재민겨-예수부터 나꼼수까지 욕 사용설명서》, 《모든 종교는 구라다》, 《예수의 콤플렉스》(삼인), 《우리 아이 절대 교회 보내지 마라》(자리) 등을 펴내며 종교와 교육, 인문학 등의 폭넓은 관심을 펼쳐왔던 송상호 목사가 이번에는 에로틱하고 유머러스하고 알콩달콩한 부부 이야기로 대한민국 부부들에게 새로운 화두를 던지고자 한다.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최근 헌법재판소의 ‘간통죄 위헌 결정’으로 그렇잖아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의 부부들이 어디로 튈지 모른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높은 때, 송상호 목사의 ‘부부 이야기’는 자신의 경험에서 우러난 새로운 해법을 제시한다. 하지만 ‘목사’라고 해서 딱딱하고 하품 나는 고담준론을 늘어놓는 것은 결코 아니다. ‘앗 이런 이야기까지?’ 할 정도로 솔직한 그들 부부의 ‘베갯머리 이야기’에서부터 그들 부부가 만났던 수많은 부부들의 이런저런 이야기들이 때로는 야하게, 때로는 스펙터클하게, 때로는 배꼽을 잡을 만큼 유머러스하게 펼쳐진다.
부부생활은 흔히 칼로 물 베기라고 하지만, 그 칼날이 때로는 물이 아닌 서로의 심장을 겨누기도 한다. 때로는 사소한 말 한마디가 서로의 가슴을 후벼 파는 칼날이 되고, 결국은 돌아올 수 없는 다리를 건너버리는 일이 얼마나 많은가.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가 한 이불을 덮고 살다 보면 하루에도 몇 번씩 지뢰밭을 통과하듯 아슬아슬함을 느낄 수밖에 없다.
진정 행복의 파랑새는 우리들 부부에게는 먼 나라 이야기일까?
곧 갈라설 것만 같은 위기의 순간, 평생 원수가 되어 찢어질 것만 같은 급박한 순간을 피하려면 평소 생활에서 사소한 위기들을 슬기롭게 헤쳐 나가야 한다. 작은 것들이 모이고 모여서 폭탄이 되어버리면, 공자도 소크라테스도 해결해줄 수 없다.

“화성에서 살던 남자와 금성에서 살던 여자가 한집에 산다. 늑대와 여우가 한집에 산다. 거기에 아무런 문제가 없다면, 문제가 있는 거다. 이런 남녀가 한집에 살면서 평생 해야 할 공부가 인생 최대의 공부가 아닐까? 부부 공부만 잘 해내면 어떤 공부인 듯 못 해내랴.”

이 책은 아슬아슬 줄타기를 하고 있는 ‘위기의 부부’뿐 아니라 겉으로는 평온해 보이는 모든 부부를 위한 책이다. ‘우리 부부는 아무 문제없어요’ 하는 부부가 사실은 더 위험하다는 것은 부부 전문가가 아니더라도 웬만한 사람은 다 알 만한 사실이 아니던가.
인생 학교에서 배우자를 통해 사람 공부를 하는 이 세상의 모든 부부들에게 파이팅을 보낸다.

작가의 말
“당신의 결혼은 안녕하십니까”

인간의 사랑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지금 당장 내 목숨쯤이야 선뜻 내줄 것같이 “사랑해!”를 연발하다가도 순식간에 돌변한다. 이젠 배우자의 말 한 마디에 심장이 너덜너덜해지고, 깨소금을 볶아대던 주방에선 곡소리가 흘러나온다.

그동안 우리에게 무슨 일이 일어난 걸까? 닭살행각을 벌이던 그들은 다 어디로 가고 싸움닭들만 남은 걸까? 어째서 동창회 모임에 열댓만 둘러앉으면 서넛은 ‘돌싱’ 명함을 돌리는 걸까?

당신은 그동안 문제가 생기면 어떻게 해왔는가? 특히 손댈 수도 없는 상처를 주고받았을 때, 어떻게 해왔는가? 친구와 함께 술자리에서 푸념하다 말았는가? 커피숍에서 동창생들과 수다로 풀어 왔는가? 친정어머니에게 속을 털어놓고 우는 걸로 만족했는가? 아니면 ‘카카오톡’을통해 배우자를 씹는 걸로 대신했는가?

이 책은 기존의 부부계발 서적처럼 ‘이렇게 하라, 저렇게 하라’고 점잖게 훈수를 두지 않는다. 그 대신 엄청나게 웃긴 유머와 야한 섹스 이야기와 아줌마들의 수다로 당신의 배꼽을 빼놓을 것이다. 때로는 가슴 아픈 사연과 아름다운 사연으로 눈물도 흘리게 되리라.
이 책을 집어든 당신은 미혼인가, 아니면 결혼한 배우자가 있는가? 그도 아니면 새로운 결혼을 꿈꾸는 ‘돌싱’인가? 아무래도 상관없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결혼에 관련되지 않은 사람은 없다.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는 이유는 어떤 남녀의 결혼이 있었기 때문이다. 세상 모든 가정의 출발과 기초는 남녀의 결혼이다. 또한 한 사람의 결혼관은 곧 인생관과 세계관 등에 맞닿아 있다. 그런 의미에서 위기의 부부는 물론 시들시들한 부부, 새파랗게 젊은 부부, 더 나아가 아직 결혼하지 않은 사람들과 ‘돌싱’들에게도 이 책은 유익할 게 분명하다.
이 책을 덮을 때쯤, 얼굴에 미소를 짓는 당신의 모습을 나는 상상한다.

이 책을 읽는 내내 나는 끊임없이 물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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