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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

  • 에밀리 젠킨스
  • |
  • 창비
  • |
  • 2017-02-20 출간
  • |
  • 44페이지
  • |
  • ISBN 978893645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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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결국은 무서운 것들에서도 재미를 찾아내는 사랑스러운 캐릭터들. ― 커커스 리뷰 유머와 논리로 두려움을 이긴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자신감을 되찾게 하는 책. ― 북리스트 아이들과 함께하는 즐거운 대화의 시작. ― BCCB(The Bulletin of the Center for Children’s Books) 괴물, 유령, 마녀, 큰 개, 어둠……. 세상엔 무서운 게 너무 많아! ― 자신감과 용기를 찾게 하는 책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은 세상에 무서운 게 너무 많은 주인공 아이와 개성 넘치는 개 두 마리가 유머러스한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 내고 자신감과 용기를 찾는 이야기다. 아이들은 상상력이 풍부해지면서 무서운 것이 많아진다. 어둠 속에 무시무시한 것이 숨어 있을 것 같다고 느끼거나 별것 아닌 것도 자신에게 해를 가할 것 같은 두려움에 사로잡히곤 한다.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은 이런 아이들에게 건네기 좋은 그림책이다. 주인공 아이는 무서운 것을 모두 써 보면 용감해질 거라는 아빠의 ‘이상’한 조언을 듣고 무서운 것들의 목록을 만들어 본다. 아이와 함께 사는 개인 불테리어와 퍼그는 아이가 꼽은 무서운 것들에 대해 아이와 하나씩 이야기를 나눈다. 첫 번째는 괴물. 겁먹은 표정으로 “우리 엄마가 그러는데 내 침대에서 잠들지 않으면 괴물이 꿀꺽 잡아먹어 버린대.”라고 말하는 아이에게 불테리어는 “너는 그게 진짜라고 생각해?”라고 되물으며 괴물 이야기는 어른들이 꾸며 낸 거짓말임을 태연하게 폭로한다. 또 트롤이 무섭다고 말하는 아이에게는 “언제 봤는데?” “너는 세상에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는 걸 무서워하고 있는 거야.”라며 아이가 가진 두려움의 허를 찌른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은 괴물과 트롤뿐 아니라 유령, 마녀, 사촌, 큰 개 등 다양하지만 매번 개들과의 대화를 통해 아이의 팽팽하던 두려움은 바람이 빠져 별것 아닌 게 되어 버리고 만다. 이 책의 이야기는 아이가 가진 두려움의 대부분은 실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어른들의 거짓말, 괜한 상상, 선입견, 안 좋은 기억 등으로 생긴다는 것을 깨닫게 한다. “나도 가끔은 용감한 것 같아.” ― 두려움을 물리치는 가장 강력한 무기, 유머와 웃음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에 등장하는 세 캐릭터는 각자의 개성이 넘친다. 상상력이 풍부하고 재치 넘치는 아이와 무서울 게 하나 없는, 자칭 ‘세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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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에밀리 젠킨스 저자 에밀리 젠킨스는 미국 뉴욕에서 태어났습니다.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한 뒤 햄라인 대학교에서 어린이를 위한 글쓰기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림책 『마시멜로와 퍼지퍼지 That new animal』(피에르 프래트 그림) 『다섯 생명체 Five Creatures』(토멕 보가키 그림)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두 차례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쓴 책으로 그림책 『산딸기 크림봉봉 A Fine Dessert』(소피 블래콜 그림) 『겨울의 레모네이드 Lemonade in Winter』(브라이언 카라스 그림), 동화책 『밖으로 나간 장난감들 Toys Go Out』 『보이지 않는 짐작 Invisible Inkling』 등을 썼습니다. 역자 : 김지은 역자 김지은은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심리철학과 철학교육을 공부했습니다. 아동문학과 그림책을 연구하는 평론가로 활발히 활동하며 좋은 어린이책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평론집 『거짓말하는 어른』을 냈습니다. 함께 쓴 책으로 『이토록 어여쁜 그림책』 『달려라, 그림책버스』 『그림책, 한국의 작가들』 등이 있고, 옮긴 책으로는 『우리 아기 좀 보세요』 『우리들의 비밀 놀이터』 『안녕, 낙하산!』이 있습니다. 그림 : 염혜원 그린이 염혜원은 서울대학교 서양화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에서 판화를 공부했으며, 뉴욕 스쿨 오브 비주얼 아트에서 일러스트레이션을 공부했습니다. 지금은 브루클린에 살면서 그림책 작업을 활발하게 하고 있습니다. 『어젯밤에 뭐 했니?』로 볼로냐 라가치 픽션 부문 우수상을, 『야호! 오늘은 유치원 가는 날』로 에즈라 잭 키츠 상을, 『물웅덩이로 참방!』으로 APALA(ASIAN/PACIFIC AMERICAN LIBRARIANS ASSOCIATION) 문학상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쓰고 그린 책으로 『쌍둥이는 너무 좋아』 『우리는 쌍둥이 언니』가 있습니다.

도서소개

보스턴 글로브 혼북 상을 두 차례 수상한 에밀리 젠킨스가 글을 쓰고 라가치 상, 에즈라 잭 키츠 상을 수상한 염혜원이 그림을 그린 그림책 『너무너무 무서울 때 읽는 책』이 출간되었다. 주인공 아이와 개성 넘치는 개 두 마리가 대화를 통해 두려움을 이겨 내고 용기를 찾는 과정을 유머러스하게 그렸다. 아이가 무서워하는 것은 괴물, 마녀, 유령, 큰 개, 사촌, 수영장, 어둠 등 다양한데, 그 두려움이 사실은 별것 아니라는 것을 깨닫게 되는 과정과 아이가 스스로 ‘나도 가끔은 용감하다.’라고 생각하게 되는 결말은 재치가 빛난다. 무서운 것이 많아 용기가 필요한 어린이뿐 아니라 유머와 웃음을 사랑하는 어린이 모두에게 권할 만한 그림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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