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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 이야기(합본판)

중국인 이야기(합본판)

  • 리쿤우 , 필리프 오티에
  • |
  • 아름드리미디어
  • |
  • 2017-03-10 출간
  • |
  • 744페이지
  • |
  • ISBN 97889985153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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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우리가 알지 못했던 광기와 격변의 중국 현대사 한 중국인의 삶을 통해 그 생생한 민낯을 들여다본다!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 책 소개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프랑스에서 2015년 처음 출간되어,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만화라는 점에서 큰 화제를 불러일으키며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1권, 2권, 3권의 총 3부작으로 구성된 이 만화는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 보여준다. 지난 중국 현대사, 특히 마오쩌둥 치하 30여 년간은 오늘날에도 중국 당국이나 중국인들이 섣불리 언급하기를 꺼리는 대단히 민감한 시대다. 더구나 이 책의 저자 리쿤우는 수십 년간 국가와 당의 선전 업무에 종사해온 국가 공식 화가일 뿐만 아니라, 현재 중국공산당 당원이기도 하다. 이런 위치와 배경을 가진 저자가 정치적으로나 역사적으로 이처럼 민감한 소재를 다루어내기는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하지만 저자는 체제나 현실에 대한 어떤 찬양도 비판도 없이, 자신이 직접 보고 듣고 겪었던 사실만을 있는 그대로 묘사함으로써, 그리고 평가는 오롯이 독자와 뒤 세대의 몫으로 남겨둠으로써 이 일을 해냈다. 출판사 리뷰 전세계 유수의 페스티벌과 매체에서 주목한 책!! 2015년 일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우수상 2013년 중국 골든 드래곤 어워즈 만화상 2010년 케데불 우에스트프랑스상 2010년 프랑스 샤토드슈베르니상 총 3권으로 구성된 《중국인 이야기 합본판》은 작가인 리쿤우가 공동작가인 프랑스인 필리프 오티에의 도움을 받아 4년여의 작업 끝에 2009년부터 2011년에 걸쳐 차례로 출간되었고, 2015년 합본판이 출간되었다. 1권은 프랑스 언론인비평가협회가 뽑은 그해 최고의 아시아 만화 5권 중 하나로 선정되었으며, 벨기에 국립만화센터의 그해 전시할 대표작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또 2권은 케데불(Quai des Bulles) 만화제의 우에스트프랑스 상(LE PRIX OUEST-FRANCE)과 뛰어난 역사 만화에 대해 주는 샤토드슈베르니 상(Prix Chateau de Cheverny)을 수상했다. 그 누구도 말하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감춰진 진실! 저자 리쿤우는 말한다. “우리는 투명인간이었다. 중국인은 어디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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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리쿤우 저자 리쿤우(李昆武)는 1955년 윈난성에서 태어났다. 일찍부터 그림에 대한 특별한 재능을 드러낸 그는 그 시대의 선전용 그림들에 영향 받고 매료되었으며, 결국 펜을 무기로 삼기로 결심한다. 그가 ‘군인 화가’로 군대에 들어가기 전에 그린 초기 작품들은 포스터, 전단, 대자보처럼 위대한 영도자 마오쩌둥의 생각을 전달하기 위한 것이었다. 남들이 총을 사용할 때 펜을 사용하며 청춘을 보낸 후 리쿤우는 《윈난일보(윈난리바오)》에서 삽화가로 일하게 된다. 또한 그는 《랸화 화바오lianhua huabao》 《후모 다시Humo Dashi》같은 중국의 유력 잡지들에 30여 편의 연재만화를 발표하는 등 점점 유명해졌고, 당과 마오주석과 중국 국민들을 영광스럽게 했다. 그러던 어느 날 그는 중국과 만화에 대해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있던 필리프 오티에와 조우한다. 베이징 도서전 때 리쿤우와 오티에 두 사람과 《카나KANA》지의 편집장 이브 슐리르프가 함께한 자리였다. 이 자리에서 리쿤우는 중국인이라는 내부자의 경험을 객관화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서 두 프랑스 편집자와 의견을 같이 했다. 그것이 《중국인 이야기》 3부작이라는 프로젝트의 시작이었다. 저자 : 필리프 오티에 저자 필리프 오티에(P.Otie)는 대사관 상무관으로 일하고 있으며, 그 덕분에 극동아시아, 특히 중국어권 지역(타이베이, 베이징, 우한)에서 20여 년을 보냈다. 《중국인 이야기》는 그의 첫 번째 그래픽 노블이다. 그는 현재 프랑스의 영화사 두 곳을 위해 만화영화 시리즈의 각색 시나리오를 쓰고 있다. 역자 : 한선예 역자 한선예는 덕성여대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서강대학교 대학원에서 불문학을 전공했다. 현재 출판 편집 일을 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유럽의 교육》 《따르라기 따르라기 악마》등이 있다.

도서소개

『중국인 이야기』은 1권, 2권, 3권을 묶은 합본판이다. 그동안 한 번도 제대로 다루어지지 않았던 중국 현대사의 내면을 사실적으로 묘사해낸 자전적 작품이다.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60여년간의 중국 현대사를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을 통해 조명함으로써, 여태껏 아무도 보지 못했던 중국 사회의 내면을 낱낱이 드러내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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