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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세트 전2권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세트 전2권

  • 박웅현
  • |
  • 북하우스
  • |
  • 2011-10-10 출간
  • |
  • 592페이지
  • |
  • ISBN 9788956057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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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광고인 박웅현, 자신만의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깨운 책들을 소개하다 깊이 있는 독서의 즐거움, 『책은 도끼다』 참신하고 인문학적 감성이 느껴지는 광고로 주목 받아온 광고인, 박웅현이 자신에게 울림을 주었던 ‘책’에 대해 이야기한다. 저자는 자신에게 감동을 준 문장에 줄을 치고 옮겨 적는 자신만의 독법을 바탕으로 아이디어의 밑바탕이 되어주고 삶의 변화를 준 책들을 또한 많이 읽는 것보다 깊이 있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우리의 사고와 태도에 변화를 줄 수 있는 책 읽기를 권한다. 그러한 변화를 줄 수 있는 책이 좋은 책이며 우리의 내면에 얼어붙은 감수성을 부수는 도끼와 같은 책이라는 설명이다. 실제로 저자는 그러한 책 읽기를 통해 무엇보다 삶이 풍요로워졌음을 이야기하고 있다. 실제로 《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저자의 강독회를 책으로 정리해 옮겼다. 학생들과 함께 텍스트의 감동을 하나하나 짚으며 풀어간 강독회의 현장감도 생생히 담겨 있다. 삶을 위한 8가지 질문, 『여덟 단어』 “인생은 몇 번의 강의, 몇 권의 책으로 바뀔 만큼 시시하지 않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야기를 시작하는 이유는 인생을 두고 이 여덟 가지를 함께 생각해보고 싶기 때문이다.” 『책은 도끼다』의 저자이자 광고인 박웅현이 삶을 위해 생각해봐야 할 여덟 가지 단어를 말한다. 저자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자신의 경험과 만난 사람들, 그리고 책과 그림, 음악 등을 예로 들며 함께 생각해보기를 권한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왜 고전 작품을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현재의 행복을 유보시키지 않고 지금의 순간을 충실히 살아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인지 등 삶의 본질을 추구하는 그의 이야기는 새로운 질문이 되어 우리가 자신의 인생에 대해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 생각해보게 한다. 2014 박웅현 다이어리 일상에서 한번쯤 생각해보면 좋을 저자의 말을 저자의 손글씨로 다이어리 곳곳에 인쇄해두었다. 새해를 시작하며 순간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이 되고 무뎌진 일상을 일깨워줄 수 있는 선물이 될 2014년 다이어리다.

목차

책은 도끼다 목차 #강의를 시작하며 1강 시작은 울림이다 2강 김훈의 힘, 들여다보기 3강 알랭 드 보통의 사랑, 그리고 오스카 와일드 4강 고은의 낭만에 취하다 5강 햇살의 철학, 지중해의 문학 6강 결코 가볍지 않은 사랑,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7강 불안과 외로움에서 당신을 지켜주리니, 안나 카레니나 8강 삶의 속도를 늦추고 바라보다 여덟 단어 목차 1강 자존(自尊) : 당신 안의 별을 찾으셨나요? 2강 본질(本質) : Everything Changes but Nothing Changes 3강 고전(古典) : Classic, 그 견고한 영혼의 성(城) 4강 견(見) : 이 단어의 대단함에 대하여 5강 현재(現在) : 개처럼 살자 6강 권위(權威) :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지 말고 불합리한 권위에 복종하지 말자 7강 소통(疏通) : 마음을 움직이는 말의 힘 8강 인생(人生) : 급한 물에 떠내려가다 닿은 곳에 싹 틔우는 땅버들 씨앗처럼

저자소개

저자 : 박웅현 저자 박웅현은 고려대학교 신문방송학과를 졸업하고, 뉴욕 대학에서 텔레커뮤니케이션 석사 학위를 받았다. 제일기획에서 광고 일을 시작해 지금은 TBWA KOREA의 ECD로 일하고 있으며 칸국제광고제, 아시아퍼시픽광고제 심사위원을 맡기도 했다. 대표적인 카피 또는 캠페인으로 〈사는 게 만만치 않습니다〉〈지킬 것을 지켜가는 남자〉〈그녀의 자전거가 내 가슴속으로 들어왔다〉〈2등은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넥타이와 청바지는 평등하다〉〈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사람을 향합니다〉〈생각이 에너지다〉〈진심이 짓는다〉, KTF〈잘 자, 내 꿈 꿔!〉캠페인, 던킨도너츠〈커피 앤 도넛〉, SK 텔레콤〈생활의 중심〉캠페인, 네이버〈세상의 모든 지식〉캠페인 들이 있으며, 저서로는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인문학으로 광고하다』 등이 있다.

도서소개

《인문학으로 광고하다》의 저자 광고인 박웅현 세트! 광고인 박웅현의 『책은 도끼다 여덟 단어 세트』 (전2권). 《책은 도끼다》는 ‘책 들여다보기’라는 주제로 이루어진 박웅현의 강독회를 책으로 정리한 것으로, 인문학으로 광고하는 저자가 자신만의 독법으로 창의력과 감성을 깨운 책들을 소개한다. 고은의 《순간의 꽃》, 톨스토이 《안나 카레니나》, 밀란 쿤데라 《참을 수 없는 존재의 가벼움》 등 시집에서부터 인문과학 서적까지 다양한 분야의 책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강독회의 현장감 또한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여덟 단어》는 우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마주쳤을 여덟 가지 가치에 대해 저자 자신의 경험과 다양한 사례를 바탕으로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마련하는 책이다. 왜 삶의 기준을 내 안에 두어야 하는지, 고전 작품을 왜 궁금해 해야 하는지, 동의되지 않는 권위에 굴복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등에 대한 고민들을 책과 그림, 음악, 그리고 그가 만난 사람들을 통해 우리의 인생에 대하여 어떤 자세를 가지고 살아가야 하는지를 살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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