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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아 남은 자들 5 분노의 심판

살아 남은 자들 5 분노의 심판

  • 에린 헌터
  • |
  • 가람어린이
  • |
  • 2017-03-10 출간
  • |
  • 344페이지
  • |
  • 153 X 220 X 30 mm /494g
  • |
  • ISBN 97911877770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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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사나운 개들을 피해 끝없이 펼쳐진 이상한 호수에 도착한 야생 무리.
매서운 추위는 점점 다가오고, 무리는 사냥감을 찾지 못해 점점 쇠약해진다.
게다가 사나운 개들은 호시탐탐 공격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눈앞까지 다가온 위협 속에서 야생 무리는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까?
럭키의 꿈에서 점점 더 선명해지는 개들의 대결전!
폭풍우가 이제 바로 눈앞에 다가왔다!
목숨을 걸고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야생 개들의 생존 판타지!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작가 에린 헌터의
극한 생존 판타지! 네 번째 이야기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들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개들의 대결전이 다가오고 있어. 마지막 남은 한 마리까지 어려움에 맞서 싸워야 해. 그리고 변해 버린 세상에서 살아남는 법을 배워야 해. 곧 우리는 한 번 더 싸움을 해야 할지도 몰라. 우리 존재를 위해 어쩌면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전투를 벌여야 할지도 몰라. 그 누구도 혼자가 아니야. 우린 야생 무리야. 우린 살아남은 자들이야!”

“잔인한 폭풍우가 이제 눈앞에 다가왔다!
혼자 있다가는 그 누구라도 휩쓸려 가 버릴 것이다.”

금빛 털을 가진 럭키는 도시의 개로,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갖고 있습니다. 도시의 개들이 대부분 줄에 묶여 인간에게 길들여진 애완견으로 살아가는 것과 달리, 럭키는 혼자 떨어져 지내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무슨 일이 생기면 늘 본능에 의지해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그러던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대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은 무리를 이루어 비교적 안전한 숲으로 향하고, 야생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됩니다.
럭키와 야생의 무리는 사나운 개들을 피해 옮겨 다니다 끝없이 펼쳐진 이상한 호수에 도착합니다. 매서운 추위는 점점 다가오는데, 사냥감이 부족해 무리는 점점 쇠약해집니다. 게다가 사나운 개들이 언제 어디에서 나타나 공격해 올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럭키의 꿈에서 점점 더 선명해지는 개들의 대결전!
눈앞까지 바짝 다가온 위협 속에서 야생 무리는 안식처를 찾을 수 있을까요?
럭키의 가르침 속에서도 점차 야만성을 드러내는 사나운 개의 강아지 ‘스톰’과 개들의 대결전, 개들의 폭풍우는 과연 어떤 연관이 있을까요?
목숨을 걸고 마지막 전투를 준비하는 야생 개들의 생존 판타지가 펼쳐집니다.

전 세계 천만 독자가 열광한 베스트셀러 [Warriors]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

이 책은 베스트셀러인 의 작가 에린 헌터가 탄생시킨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입니다. 첫 권인 ≪텅 빈 도시≫와 2권 ≪숨어 있는 적≫, 3권 ≪또 다른 시작≫, 4권 ≪어긋난 길≫에서 지진으로 폐허가 된 도시를 탈출해 줄에 묶인 개들을 이끌고 야생 무리로 들어간 럭키가 다섯 번째 이야기인 ≪분노의 심판≫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독자들을 찾아올까요?
어느 날, 큰 으르렁거림(대지진)이 도시를 휩쓸면서 땅이 갈라지고 집이 부서지고 도시의 모든 긴 발(인간)들도 사라져 버립니다. 도시에서 살아남은 개들은 무리를 이루어 비교적 안전한 숲으로 향하고, 야생에서 새로운 터전을 잡게 됩니다. 금빛 털을 가진 도시의 개, 럭키는 고독한 개로 살아왔으며 생존에 탁월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무슨 일이 생기면 본능에 의지하고 영혼의 개들과 소통하며 문제를 헤쳐 나갑니다. 숲으로 간 럭키와 도시의 애완견들은 늑대 개가 이끄는 야생 무리에 흡수되어 한 무리를 이루어 생존해 나갑니다. 하지만 사나운 개의 무리와 마주치면서 사나운 개의 강아지인 스톰을 둘러싸고 두 무리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시리즈의 다섯 번째 이야기인 ≪분노의 심판≫은 럭키가 돌보는 사나운 개의 강아지 스톰과, 사나운 개의 무리에 남은 스톰의 한배 형제 팽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점차 선명해지는 럭키의 끔찍한 꿈을 통해, 개들의 대결전이 이제 코앞에 닥쳐왔음을 보여 줍니다.
겨울은 다가오고 개들은 하루 빨리 먹이와 쉴 곳을 찾아야 하지만, 우두머리인 알파는 다른 개들을 걱정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에 급급합니다. 한편으로 사나운 개들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야생 무리를 해치울 기회를 노리고 뒤를 쫓습니다.
럭키는 동료들을 안전하게 보호하려고 애를 쓰지만 그 와중에 자꾸만 개들의 대결전이 눈앞에 펼쳐지는 듯한 환영에 시달립니다. 그 끔찍한 전투의 환영은 매일매일 조금씩 더 선명해지지요.
뒤를 바짝 쫓는 사나운 개들의 추격, 그리고 숲 곳곳에 숨어 있는 적들의 위협과 럭키의 꿈을 통해 되풀이되는 ‘개들의 대결전’의 소용돌이 가운데에서 럭키와 스톰, 무리의 개들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을까요?
인간이 모두 떠나 버리고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이 이야기는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독자들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긴 발(인간)’, ‘날카로운 발톱(고양이)’, ‘시끄러운 막대기(총)’, ‘시끄러운 우리(자동차)’, ‘음식의 집(식당)’, ‘으르렁거림(지진)’, ‘거대한 털(곰)’ 등 개의 시선에서 해석한 새로운 단어들이 계속 등장하여 추측하는 재미가 있습니다.
이 책의 저자인 에린 헌터는 베스트셀러인 시리즈의 작가입니다.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습니다. 자연 그 자체를 존중함은 물론, 동물 행동에 풍부한 신화적 설명을 창작하여 덧붙이기를 좋아하는 저자가 새롭게 탄생시킨 매력적인 개들의 이야기가 독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입니다.

목차

등장하는 개들
프롤로그
불길한 이름
트위치의 선택
끝없는 호수
물고기의 방
위험 속으로
사나운 개들
동굴
차오르는 물
다시 만난 무리
거대한 검은 개
알파의 도발
절벽 위의 그림자
고독한 건물
거대한 파도
성난 호수
추모의 시간
네 개의 발
두 갈래의 길
붙잡힌 스톰
새로운 우두머리
분노의 심판
목숨을 걸고
옳은 결정
첫눈

저자소개

저자 에린 헌터 (Erin Hunter)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거기서 영감을 받아 이 책을 써 냈다. 끔찍하지만 어디에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자연 재해의 모습과, 개들의 신화적 전설을 적절히 잘 엮어 내고 있으며, 이야기를 통해 책임감과 자유, 위험과 안전, 자존심 지키기와 현실 직시하기 등 상반된 이야기들을 훌륭하게 풀어내고 있다.

도서소개

폐허로 변해 버린 그곳에서 펼쳐지는 개들의 극한 생존 판타지!

『살아남은 자들』은 주인공 럭키와 개들의 모험과 성장을 그린 소설입니다. 폐허가 된 도시와 거친 숲 속, 이야기는 이 두 곳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극한 상황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아 지루할 틈을 주지 않습니다. 이 책은 야생의 개와 사람 손에서 보호받던 애완견 사이의 갈등을 지켜보며 과연 진정한 개의 본능과 삶이 무엇일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저자 에린 헌터는 자연 세계에서 볼 수 있는 야만성에 매력을 느끼고 그에 영감을 받아 이 책을 탄생시켰다고 합니다.

럭키가 돌보는 사나운 개의 강아지 스톰과 사나운 개의 무리에 남은 스톰의 한배 형제 팽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동시에 점차 선명해지는 럭키의 끔찍한 꿈을 통해, 개들의 대결전이 이제 코앞에 닥쳐왔음을 보여 줍니다. 겨울은 다가오고 개들은 하루 빨리 먹이와 쉴 곳을 찾아야 하지만, 우두머리인 알파는 다른 개들을 걱정하기보다 자신의 욕구를 채우는 것에 급급합니다. 한편으로 사나운 개들은 마지막으로 한 번 더 야생 무리를 해치울 기회를 노리고 뒤를 쫓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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