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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이대로도 좋아

그냥 이대로도 좋아

  • 해다홍
  • |
  • 미디어샘
  • |
  • 2015-03-12 출간
  • |
  • 392페이지
  • |
  • ISBN 9788968570384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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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소개

해다홍 에세이툰 『그냥 이대로도 좋아』. 다이어트 중이지만 갖은 핑계를 대며 기어코 늦은 밤 야식을 시켜먹고, 방청소는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는 해야 직성이 풀린다. 새 책의 띠지가 거슬리지만 차마 벗기지 못하고, 도시락을 싸면 언제나 싸는 것보다는 먹는 게 더 많다. 작가는 모든 일상을 쉽게 지나치지 않을 만큼 소심하다. 하지만 찌질하지 않다. 오히려 귀렵고 사랑스럽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처럼 작가 해다홍은 세상의 모든 집순이들에게 유쾌하게 현실을 '그냥 이대로' 즐길 수 있도록 일기 속에 깨알같이 녹여내고 있다.
세상 모든 집순이들의 격한 공감 불러일으킨
귀엽고 사랑스러운 365일 일상 웹툰

7,000개가 넘는 페이스북 ‘좋아요’ 와 1,000여 명의 네이버 포스트 구독자들에게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일러스트 작가 해다홍의 일상공감 에세이툰 《그냥 이대로도 좋아》가 출간되었다. 《그냥 이대로도 좋아》는 하루도 빠지지 않고 1년 동안 쓴 그림일기를 기록한 에세이툰이다. 여기 그려진 그림일기는 단순하지만 귀여운 캐릭터와 삐뚤빼뚤하지만 정감 있는 손글씨는 복고적인 향수마저 불러일으킨다.
작가 해다홍은 집에서 뒹굴거리고 사소한 일들에 가슴 졸이는 평범한 집순이들의 일상을 리얼하게 보여주고 있다. 평범하지만 유쾌한'집순이'작가 해다홍이 20~30대 여성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는 이유다. 방광이 ‘재촉’해도 만사 귀찮아 일어나기 싫고, 김치를 먹다 머리카락이 자꾸 씹혀 김치냄새가 밴다. 추워서 옷을 껴입었더니 후드티의 무게마저 무거운 삶이다. 흔하고 평범한 일상 이야기가 오히려 수많은 젊은 청춘의 공감과 힐링의 이야기가 되고 있는 것이다.
소심하지만 독특한 시각으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는 것이 해다홍의 또다른 인기 비결이다. 자신의 방귀 소리에 “부아”가 치밀거나, 잠들기 전 이빨을 닦을지 간식을 더 먹을지 고민하거나, 연락 뜸한 친구에게 카톡 게임 초대를 할까 말까 고민하는 등, 우리가 쉽게 겪을 수 있는 소소한 일을 그녀만의 언어로 풀어 격한 공감을 이끌어낸다.
365일 때로는 슬프기도 하고 때로는 즐겁기도 하다. 슬프고 우울하고 답답한 날들이 반복되더라도 그것 또한 의미 있다고 작가는 말한다. 해다홍의 일상공감 에세이툰 《그냥 이대로도 좋아》는 우리가 놓치고 있던 일상 속 숨어 있는 소소한 즐거움을, 소심하지만 유쾌하게 촌스럽지만 명랑하게 그려내고 있다.

페이스북 좋아요 수줍은 공감댓글 폭발한 화제의 에세이툰

해다홍의 에세이툰 《그냥 이대로도 좋아》에서 그려지는 일상은 평범하기 그지없다. 그러나 한 컷 한 컷 일기를 보다보면 피식피식 새나오는 웃음을 막을 수 없다. 다이어트 중이지만 갖은 핑계를 대며 기어코 늦은 밤 야식을 시켜먹고, 방청소는 하지 않아도 스마트폰 앱 업데이트는 해야 직성이 풀린다. 새 책의 띠지가 거슬리지만 차마 벗기지 못하고, 도시락을 싸면 언제나 싸는 것보다 먹는 게 더 많다. 작가는 모든 일상을 쉽게 지나치지 않을 만큼 소심하다. 하지만 찌질하지 않다. 오히려 귀엽고 사랑스럽다. 아픈 만큼 성숙해지는 것처럼 작가 해다홍은 세상의 모든 집순이들에게 유쾌하게 현실을 '그냥 이대로'즐길 수 있도록 일기 속에 깨알 같이 녹여내고 있다. 작가는 《그냥 이대로도 좋아》에서 아프지 않아도 우리는 누구나 집에서 마냥 쉴 권리가 있다고 말한다. 사소하지만 특별한 그날그날의 이야기 일 년치를 책 한 권에 엮어?더 격렬히 빈둥거리고?싶은 이들의 마음을 절묘하게 파고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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