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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

  • 댈러스 윌라드 외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2-26 출간
  • |
  • 616페이지
  • |
  • ISBN 978892555557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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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들어가는 말

1 『성육신에 관하여』 성 아타나시우스
2 『고백록』 성 아우구스티누스
3 『사막 교부들의 말씀』 여러 저자
4 『성 베네딕트의 규칙』 성 베네딕트
5 『신곡』 단테 알리기에리
6 『무지의 구름』 작자 미상
7 『신성한 사랑의 계시』 노리치의 줄리언
8 『그리스도를 본받아』 토마스 아 켐피스
9 『필로칼리아』 여러 저자
10 『기독교 강요』 장 칼뱅
11 『내면의 성』 성 아빌라의 테레사
12 『영혼의 어두운 밤』 십자가의 성 요한
13 『팡세』 블레즈 파스칼
14 『천로역정』 존 버니언
15 『하느님의 현존을 실천하기』 로렌스 수사
16 『경건한 삶을 권유하는 진지한 호소』 윌리엄 로
17 『순례자의 길』 작자 미상
18 『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19 『정통파 신앙』 G. K. 체스터턴
20 『시집』 제라드 맨리 홉킨스
21 『제자도의 대가』 디트리히 본회퍼
22 『신앙의 증거』 토머스 R. 켈리
23 『칠층산』 토머스 머튼
24 『순전한 기독교』 C. S. 루이스
25 『탕자의 귀향』 헨리 J. M. 나우웬

감사의 말
옮긴이의 말
부록 1- 추천할 만한 현대 작가
부록 2- 편집위원회 소개
부록 3- 인용 출처
부록 4- 주

도서소개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25 Books Every Christian Should Read)』는 미국 레노바레(Renovar?) 편집위원회가 선정한 필독 고전 25권을 통해 이 시대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인문교양서다. 레노바레는 사람들이 하느님과 함께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비영리 기독교 조직으로, 지난 20여 년간 제자도(弟子道)의 생활을 심화하기 위해 고전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개척해왔다.
세파를 견디고 위대한 고전이 된 불후의 명작들!
25권의 기독교 고전에서 건져 올린 이 시대 인간의 의미

댈러스 윌라드, 리처드 J. 포스터 등
레노바레 편집위원회 선정 필독 고전 25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25 Books Every Christian Should Read)』는 미국 레노바레(Renovar?) 편집위원회가 선정한 필독 고전 25권을 통해 이 시대 인간의 의미를 고찰하는 인문교양서다. 레노바레는 사람들이 하느님과 함께하는 풍성한 삶을 누리도록 돕는 비영리 기독교 조직으로, 지난 20여 년간 제자도(弟子道)의 생활을 심화하기 위해 고전들을 활용하는 방안을 개척해왔다.
2011년 그들은 ‘복음주의 지성’ 댈러스 윌라드와 ‘목사 중의 목사’ 리처드 J. 포스터를 주축으로 공신력 있는 편집위원회를 구성하고 가톨릭/그리스정교/개신교 등 다양한 기독교 종파의 지도자들과 사상가들에게서 필독서를 추천받았다. 그중 생존 인사들의 저서는 제외하고, 중복 추천된 횟수가 가장 많은 순으로 책들을 추려내어 최종 25권을 엄선했다. 성 아타나시우스의 『성육신에 관하여』부터 헨리 J. M. 나우웬의 『탕자의 귀향』까지 모두 시간의 시험을 견뎌낸 불멸의 고전들로서 신앙과 교회를 넘어 동서고금 인류의 삶에 결정적 영향을 미친 책들이다. 인생의 위기를 ‘내면의 힘’으로 극복해야 할 당위가 그 어느 때보다 요구되는 시점에서 이들 25권의 책은 ‘인간이란 무엇이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에 대한 근원적 사유로 회귀하게 한다. 이 책들의 에센스가 『기독교 고전으로 인간을 읽다』에 오롯이 담겨 있다.

시대와 종교를 초월한 지혜의 향연, 기독교 고전!

‘성경 다음으로 읽어야 할 위대한 책 25’라는 부제에는 이 책의 주제가 압축되어 있다. 레노바레 편집위원회는 기독교 신앙의 1차적 원천인 ‘성경’과 함께, 지난 2000년 동안 위대한 성인과 시인 그리고 사상가들이 예수를 닮은 생활에 관하여 쓴 지혜의 책들을 반드시 읽어볼 것을 권한다. 기독교 고전, 그중에서도 여기서 소개하는 25권은 우리의 생각과 행동에 자극을 주고 변화를 가져다주는 강력한 수단이기 때문이다. 본서는 『고백록』『신곡』『팡세』『카라마조프가의 형제들』 등 각 작품의 역사적 배경을 알려주고 왜 이 책들이 현대인들의 삶에 그토록 가치가 있는지 설명한다. 그중 몇몇 작품을 대략적으로 소개하자면 다음과 같다.
이 책에 첫 번째로 실린 작품은 성 아타나시우스의 『성육신에 관하여』다. 성육신은 기독교 사상의 핵심이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사람의 몸으로 지상에 오셨다는 것인데, 바꾸어 말하면 우리 인간도 열심히 그리스도를 닮으려고 노력하면 하느님의 질서 속에 들어갈 수 있음을 뜻한다.
『고백록』은 기독교 최초의 정신적 자서전으로 널리 평가받는다. 성 아우구스티누스에 의하면 인간에게는 사악함의 전율을 느끼려는 충동이 있다. 인간이란 저절로 내버려두면 악을 지향하며, 지상의 것으로부터 아무리 만족을 얻으려 해도 늘 부족함을 느끼는 존재라는 것이다. 아우구스티누스는 하느님이 없으면 인간은 결코 영원한 평화를 얻지 못한다고 말한다.
『사막 교부들의 말씀』은 3~5세기 은둔자와 수도자의 말씀을 모아놓은 책이다. 그들은 속세를 버리고 사막으로 들어가 겸손, 자비, 극단적 고행의 삶을 살았다. 우리는 인생에서 어려운 일이 아예 일어나지 않기를 바란다. 그러나 사막의 교부들은 오히려 하느님께 고통과의 싸움을 호소하라고 말한다. 그런 싸움을 통하여 영혼이 발전한다는 것이다.
『신곡』에서 단테는 지옥, 연옥, 천국을 여행하면서 수백 명의 신화상 혹은 역사상 인물들을 만나 이야기를 나눈다. 그 과정에서 독자는 자연스럽게 죄와 벌, 기다림과 구원에 관한 철학적/윤리적 고찰을 하게 된다. 다음은 「지옥」의 한 장면이다. 고리대금업자, 포주, 주술사 등이 끔찍한 벌을 받고 있는 모습을 인상적으로 묘사했다.

***
단테와 베르길리우스는 천사의 도움을 받아 디스 시(市)로 들어가는데, 여기서 그들은 이단자들과 악의가 특징인 죄악을 저지른 자들을 만난다. 악의적인 죄는 다른 원들의 죄보다 더 악질적이다. 왜냐하면 다른 원들의 죄는 무절제에서 나온 것으로, 이것은 하느님에게 덜 고약한 것이기 때문이다. 디스 시에서도 벌은 죄에 상응하게 주어진다. 가령 고리대금업자들은 그들의 목에 돈주머니를 건 채 화염 속에서 신음하고 있다. 포주, 뚜쟁이, 유혹자는 알몸 상태로 걸어가면서 악마들에게 사정없이 채찍질을 당한다. 아첨했던 자들은 얼굴에 똥을 바른 채 걸어간다. 미래를 내다본다고 주장한 주술사들은 머리가 앞쪽을 보는 것이 아니라 뒤쪽을 보고 있다. 또 스캔들과 분열의 씨앗을 뿌린 자들은 몸뚱이가 두 동강으로 절단되어 있다. 『신곡』 중에서
***
『하느님의 현존을 실천하기』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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