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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이는 습관

움직이는 습관

  • 조앤 버니코스
  • |
  • 알에이치코리아
  • |
  • 2015-02-27 출간
  • |
  • 236페이지
  • |
  • ISBN 978892555547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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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머리말 _ 움직이기를 싫어하는 사람은 마치 우주에서 사는 것과 같다
들어가는 글 _ 중력은 우리의 친구

Part 1.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중력이 필요하다
우주비행사의 몸에서 벌어지는 일
그동안 생명은 중력에 적응해 왔다
건강이 위험해지는 나이
중력 결핍 증후군
위기는 생각보다 일찍 올 수 있다
중력으로 더 좋은 세상 만들기
아이들에게서 영감을 얻자

Part 2. 우리가 꾸준히 움직여야 하는 이유
과도한 편안함을 경계하자
운동근과 안정근
운동을 하지 않아도 많은 열량을 태울 수 있다
진동, 몸 떨림의 효과
중력 건강을 측정하는 법
일상의 습관을 재정비하자

Part 3. 일상의 모든 활동은 운동이 된다
하루에 몇 번이나 일어났는지 세어 보았는가
중력 효과가 좋은 활동의 8가지 원칙
일상생활에서 건강의 힌트를 얻는다
스트레칭하는 습관을 기르기
일어서기, 앉기, 서기, 걷기, 계단 오르내리기
크고 작은 유희가 운동이 되는 순간
일상생활이 운동이 되는 순간
스포츠 즐기기

Part 4. 조직적인 운동보다 매일 하는 작은 활동이 먼저다
건강과 운동에 관한 단계별 인식
중력에 맞서 체력이 좀 더 필요한 운동
장비가 필요한 운동이나 헬스
운동 대신 몸을 변화시키는 중력 자극법

Part 5. 특정 질환에는 중력이 치료 도구가 될 수 있다
중력 요법의 힘
뇌 손상을 예방하고 극복하는 방법
척수 손상 환자들은 중력에 굶주렸다
과중력으로 하중 바꾸기
중력의 자극을 많이 느낄 수 있는 장치들

나오는 글 _ 라이프스타일에 모든 것이 달렸다
부록 _ 건강 자산 설문

도서소개

몸과 뇌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중력을 이용해야 한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이자 노화와 스트레스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수십 년간 우주비행사들의 몸을 관찰하며 체득한 경험을 통해 지구에서 겪는 노화 현상과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겪는 신체 변화의 양상이 서로 비슷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오래 눕거나 앉아 있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면 마치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사는 것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몸과 뇌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중력을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중력이 없으면 움직임의 효과가 없으며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력은 순전히 해로운 것이 된다. 『움직이는 습관』은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야기되는 건강 문제와 주로 앉아 지내는 라이프스타일로 생기는 현대의 만성질환 간의 의학적 연결고리를 밝힌다. 저자는 직접 실행하거나 보고 들은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중력에 저항하는 활동들이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특히 움직이는 일을 습관으로 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실천법을 인간의 몸과 중력의 관계를 짚어가며 알기 쉽게 정리했다.
오래 앉아 있는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겨냥한
보이지 않는 ‘중력’의 강력한 경고!

몇 년 전, KBS 〈생로병사의 비밀〉 ‘앉지 말고 일어서라’ 편에서는 ‘장시간 앉아 있는’ 생활의 위험성과 함께 ‘서 있는’ 자세의 긍정적인 효과를 대조해 설명한 바 있다. 운동량이 적고 앉아 있는 시간이 길면 근육의 양이 줄고 비만, 동맥경화, 심혈관계 질환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는 데다 수명 역시 짧아진다. 하지만 서 있는 시간이 늘어나면 일주일 만에도 대사증후군 징후가 줄어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실제로 컴퓨터 앞에 오래 머무는 미국의 IT업계나 국민의 건강 복지에 관심이 많은 북유럽에서는 일찍이 서서 일하는 문화가 유행하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같은 이유로 스탠딩 책상이 한때 주목을 받기도 했다.
미국에서 2011년에 출간된 ‘Sitting Kills, Moving Heals’라는 원제의 이 책 역시 의자에 오래 앉아 있는 생활이 위험하다는 문제의식이 깔려 있다. 그리고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서서 일하기에서 한 걸음 나아가 생활 속에서 계속 움직일 것을 주문한다. 중요한 것은 앉아 있는 동안 자주 일어나는 것이지 오래 서 있는 것이 아니라는 말이다.
미 항공우주국(NASA)의 연구원이자 노화와 스트레스 전문가이기도 한 저자는 수십 년간 우주비행사들의 몸을 관찰하며 체득한 경험을 통해 지구에서 겪는 노화 현상과 우주비행사가 우주에서 겪는 신체 변화의 양상이 서로 비슷하다는 사실에 착안해 이 책을 쓰게 되었다. 오래 눕거나 앉아 있는 생활을 지속적으로 하면 마치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사는 것과 같아진다는 것이다. 그래서 저자는 몸과 뇌가 건강을 유지하려면 반드시 중력을 이용해야 한다는 인식도 함께 나누고자 했다. 중력이 없으면 움직임의 효과가 없으며 우리가 움직이지 않으면 중력은 순전히 해로운 것이 된다.
하루 종일 우리의 건강에 중력이 큰 영향을 미치고 있지만 우리는 그 사실을 간과하며 살고 있다. 안락함을 추구할수록 오히려 건강이 나빠지는 아이러니한 상황을 모두가 서둘러 인식해야 할 시점이다. 이 책은 우리 몸과 중력의 관계에 초점을 맞춘 예방적 차원의 건강 지침서로, 운동이나 다이어트 플랜보다 더 의미 있는 이야기를 전한다. 나이 든 사람이나 젊은 사람 할 것 없이 건강을 챙기고 싶은 사람이라면 누구나 꼭 읽어봐야 할 책이다.

나사(NASA) 베테랑 연구원이 제안하는
‘중력을 이기는’ 몸 사용법

이 책은 우주의 무중력 상태에서 야기되는 건강 문제와 주로 앉아 지내는 라이프스타일로 생기는 현대의 만성질환 간의 의학적 연결고리를 밝힌다. 저자는 직접 실행하거나 보고 들은 다양한 연구를 바탕으로 중력에 저항하는 활동들이 건강에 필수적이라는 사실을 강조한다. 특히 움직이는 일을 습관으로 해야 하는 과학적인 이유와 실천법을 인간의 몸과 중력의 관계를 짚어가며 알기 쉽게 정리했다.
저자는 먼저 우주비행사들의 건강이 약화되는 현상을 설명한다. 우주를 비행하는 우주비행사들은 ‘중력 결핍 증후군’이라 불리는 건강상의 이상 징후를 경험한다. 척추는 늘어나고, 운동은 효과가 무의미해지고, 근육과 면역 시스템이 약해지는 것과 같은 부작용이다. 실제로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는 것이 무중력 환경과 근접한 상태라고 판단해 실험해 본 결과, 움직이지 않은 채(화장실도 가지 않고!) 침대에 오래 누워 지내 보니 중력 결핍 증후군과 같은 결과가 나타났다. 신경을 누르고 호르몬 수치가 낮아지며 신체의 불균형 또한 일어날 수 있는 상황이었다.
저자가 보여주는 다양한 연구 결과는 비만과 건강 악화, 에너지 저하 문제를 중력을 이용하는 것만으로 예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말해 준다. 책 말미에 나오는 ‘건강 자산 설문’은 중력의 결핍이 어떻게 인간의 근육과 뼈, 건강 전반을 약화시키는지에 대한 저자의 연구에 근거해 이루어진 것이다. 그리고 중력을 일상생활의 활동에 대입해서 건강해지는 법과 노화를 늦추는 법을 스스로 진단할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이 책이 더욱 특별한 이유는 그동안 의학 상식이나 운동 스킬을 주로 전하는 대부분의 건강서들과 방향을 달리한다는 점에 있다. 이 책은 질병의 치료법이나 운동에 관한 지식을 전하는 것이 목적이 아니다. 우리 몸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보다 근본적인 이야기를 하고 있다.
가령 2장에 언급되고 있는 과학적인 연구 결과들이 독자들에게는 다소 버겁고 딱딱한 내용일지 몰라도 움직이는 습관을 들이기 위한 특별한 동기부여가 될 것이다. 한 분야에 오래 몸담은 베테랑 과학자의 진정성이 드러나는 부분이다.

우리 주위에는 건강해질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일상 속 작은 활동들을 평생 습관으로!

저자는 운동이 매일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하는 활동을 대체하지 못한다고 주장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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