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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우리 이야기에 귀 기울여주세요

  • 알랭 세레스 (엮음)
  • |
  • 아롬주니어
  • |
  • 2017-02-17 출간
  • |
  • 88페이지
  • |
  • ISBN 978899317967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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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아이들이 우리에게 말을 걸어옵니다. 점점 뜨거워지는 지구, 기침하는 지구를 위해, 곧 태어날 어린 조카를 위해, 가끔 그들을 힘들게 만드는 학교를 향해…. 세계는 아이들이 자기 모든 것을 바쳐 살아갈 터전입니다. 우리들에게 부치는 편지를 통해 아이들은 세상에 대한 무한한 애정을 드러냅니다. 또, 아이들만의 상상력을 통해 일그러진 세상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합니다. 아이들의 진실한 말들을 듣다 보면 어느새 우리는 미소 짓게 되고, 마음을 움직여 그들에게 말을 붙이고 싶어집니다. 이 책의 내용은 세계 곳곳의 아이들이 쓴 글들을 모은 것입니다. 학교 또는 프랑스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글쓰기교실에서 온 어린이들의 솔직한 생각들을 모았습니다. ● 내용 소개 세계 여러 나라의 어린이들이 여러 가지 주제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전하고 있습니다. 북극의 녹아 없어지는 빙하에 대해 걱정하며 바다코끼리를 자신의 집 냉장고에 넣어주고 싶어 하고,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를 그리워하고, 태어날 동생에게 의젓한 형으로 조언도 해주고, 좋아하는 친구에게 자신의 감정도 솔직하게 얘기합니다. 난민자들에 대한 연민의 감정과 인종차별에 대한 편견을 깨길 바라고, 여성인권에 대해서도 주장하죠. 어른인 우리가 생각하고 공감하는 사회 주제에 어린이들도 똑같이 공감하고 더 순수하고 맑은 동심으로 우리게 큰 울림이 있는 이야기를 전해주고 있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마냥 철부지 어린아이들의 모습이 아니라, 아이들도 자신들만의 눈으로 세계를 바라보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들의 눈으로 바라본 우리 주변의 모습을 보면서 우리 사회의 모순과 부조리, 환경 문제, 타인에 대한 배려 등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고 깨닫게 됩니다. 이제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들어봅시다.

목차

Chapter 1. 지구가 기침하는 소리가 들려 시쉬마레프의 한 여학생에게 알래스카의 아기 바다코끼리에게 자연에게 지구 주민들에게 희귀종 물고기를 잡는 낚시꾼들께 수영을 즐기는 모든 사람들에게 왕가리 마타이 여사께 나무를 심은 사람에게 세상의 어른들께 파블로 피카소에게 난민 어린이들에게 평화 속에서 살아가는 모든 이들에게 내가 모르는 너에게 집 문제와 이민자들 문제로 걱정하는 사람들에게 비타민A에게 모든 인간들에게 유럽과 북미의 나라들에게 나와 다르게 살아가는 아이들에게 세상의 내 친구들에게 뉴스를 전하는 앵커들에게 글을 읽을 줄 아는 모든 대통령들께 글을 읽을 줄 아는 어린이들에게 노벨 씨에게 말랄라에게 나세르에게 예쁜 신을 신는 사람들에게 고대 유적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시리아의 유적을 지키려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Chapter 2. 나는 생각하는 별 세계 여러 곳의 아이들에게 나를 모르는 분들께 지구의 모든 어린이들에게 유럽 사람들에게 편견과 인종차별적인 생각을 가진 모든 사람들에게 자유의 여신상에게 소리가 잘 들리는 사람들에게 서로 다른 사람들에게 이혼하신 부모님들께 나의 자랑 모든 폭력적인 부모님들께 글을 읽고 쓸 줄 모르는 어른들께 바다에 계시는 아빠께 나보다 어린 미래 가족들에게 나와 똑같이 생긴 사람에게 얼마 전 돌아가신 할아버지께 태어날 아기에게 교육부 장관님께 내 책가방에게 축구를 못하는 친구에게 축구 코치님께 선생님께 주인님들께 일을 하고 싶어 하는 이모에게 공장의 연기를 싫어하는 내 친구들에게 일을 하시는 나의 부모님께 집행관들에게 ‘돈’에게 돈에게 Chapter 3. 웃고, 살고, 꿈꿔요 나의 예쁜 아나벨에게 ‘사랑’에게 연인들에게 내 바이올린에게 춤에게 책만 읽는 친구들에게 광고 만드는 사람들에게 내가 좋아하는 햄버거에게 편견을 가진 사람들에게 어린왕자에게 알지 못하는 누군가에게 이 세상 모든 부모님들께 앙디브에게 마리오 공주에게 비디오게임을 개발한 사람들에게 게임기를 손에서 놓지 않는 친구에게 우주개, 라이카에게 나의 강아지 오슬로에게 우리 집 정원에 똥을 싸는 개들에게 모피를 입는 여성들에게 나의 인형들에게 싸우기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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