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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 1 인류 탄생부터

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 1 인류 탄생부터

  • 김용남
  • |
  • 로고폴리스
  • |
  • 2017-02-28 출간
  • |
  • 652페이지
  • |
  • ISBN 979118649949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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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요즘 유난히 자주 인용되는 문장이다. 지식과 문화 생산자들이 늘 현대사, 한국사, 세계사 등 역사를 핵심 콘텐츠로 삼아온 것에 더하여, 최근에는 일반 대중들도 역사에 큰 흥미를 보이고 있다. 소설과 만화는 물론 드라마나 영화에서도 역사적 사실을 다양하게 재해석한 사극과 퓨전 사극 작품이 자주 눈에 띄고, 인기 강사의 세계사와 한국사 특강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그런 한편 국정 역사 교과서를 둘러싼 논란이 거세고, 온라인 공간에는 잘못된 역사 정보가 난무한다. 이 혼란 속에서 역사 과목을 공부하는 학생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도 역사 알기의 중요성을 통감하고 있다. 급변하는 시대와 어지러운 국제 정세를 파악하려면 한국사를 넘어 세계사에 대한 이해가 있어야 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학교에서 배운 세계사는 맥락을 잘 짚어주거나 균형 잡힌 역사 인식으로 인도하기는커녕 조각조각 흩어져 단편적인 인상만을 남길 뿐이다. 이렇게 모자이크 조각처럼 따로따로 떨어져 파악되지 않는 세계사를 한눈에 훑고 싶은 독자들에게 《대화로 풀고 세기로 엮은 대세 세계사》를 소개한다. 교과서에 만족 못한 선생님 직접 세계사 교재를 만들다 한 달 만에 세계사 4등급을 1등급으로 《대세 세계사》의 저자는 고등학교에서 사회와 국어 교사로서 학생들에게 국어, 한국사, 경제, 세계지리 등 다양한 과목을 가르쳐 왔으며, 세계사 수업을 맡고 나서 기존 세계사 교과서의 한계를 여실히 느꼈다. 암기해야 할 내용만 빽빽한 세계사에 학생들이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것은 당연했다. 기존의 세계사는 ‘로마 제국의 형성’ 혹은 ‘수·당 제국의 발전’처럼 특정 왕조나 지역을 중점적으로 다루었고, 어느 왕조를 어떻게 세워 전성기를 누리다 어떻게 멸망했다는 식의 정치 서술이었기 때문에 편향적이고 단조로울 수밖에 없었다. 이런 단점을 보완할 만한 책을 끝내 찾지 못한 저자는 직접 교재를 제작했는데, 뜻밖에도 반응이 뜨거웠다. 역사에는 정치 외에도 기후, 경제, 기술, 문화적인 요소가 복합적으로 작용하며 왕족과 평민들, 농경민족과 유목민족이 끊임없이 교류했다는 것을 가르치자 학생들이 세계사에 재미를 붙이기 시작한 것이다. 이런 수업 방식으로 세계사 4등급이던 조카를 방학 한 달간 가르쳐 1등급으로 올려놓은 저자는 이 경험을 바탕으로 세계사 통사

목차

Chapter 1_ 인류의 진화 : 인류 탄생부터 B.C.E. 1만 년까지 학자마다 의견이 다른 진화 과정 | 현대보다 풍요로웠을 수도 있는 구석기 시대 Chapter 2_ 농경의 시작 : B.C.E 100세기부터 B.C.E 36세기 인류의 실수일지도 모를 신석기 혁명 | 청동기 사용의 빛과 그림자 Chapter 3_ 문명의 발생 : B.C.E. 35세기부터 B.C.E. 16세기 인류의 모든 것은 수메르에서 시작되었다 | 나일 강의 선물 | 원거리 무역과 도시 발달을 촉진한 인더스 문명 | 독자적인 문명 발생지들 | 문명 탄생, 그 이후 Chapter 4_국가의 발전 : B.C.E. 15세기부터 B.C.E. 8세기 패권을 다툰 히타이트와 이집트 | 인도의 바르나 제도와 브라만교 | 갑골문자와 역법을 남긴 상나라 | 오리엔트의 패권 국가로 부상한 아시리아 | 종법과 예법으로 봉건제를 유지한 주나라 | 불교와 힌두교에 영향을 준 인도의 철학 개념들 | 그리스의 폴리스들 | 로마의 탄생 Chapter 5_ 종교와 철학의 시대 : B.C.E. 7세기부터 B.C.E. 6세기 축의 시대 | 모든 길은 페르세폴리스로 통한다 | 불교와 자이나교의 출현과 발전 | 유가와 도가 사상의 뿌리 | 그리스 철학과 민주주의 Chapter 6_ 정치 이념의 발전과 대립 : B.C.E. 5세기부터 B.C.E. 4세기 아테네 법치를 완성하다 | 그리스와 페르시아의 전쟁 | 그리스의 문명 발전과 몰락 | 평민층까지 확대된 로마의 정치권력 | 제자백가의 활약 | 알렉산드로스 제국 건설 | 수준 높은 문명 도시를 건설한 마우리아 왕조 Chapter 7_ 거대 제국의 성립 : B.C.E. 3세기부터 B.C.E. 1세기 진시황, 중국을 통일하고 스스로 최초의 황제가 되다 | 비단길을 장악하며 번영을 누린 흉노 | 유교를 통치 이념으로 확립한 한 무제 | 마우리아 왕조, 인도의 최전성기를 구가하다 | 헬레니즘 문화의 발전 | 말을 타고 뒤돌아 활을 쏜 파르티아 기병 | 로마가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이유 | 로마의 삼두정치와 공화정 | 로마가 남긴 위대한 유산 토목 기술 Chapter 8_ 유라시아 교역의 확대 : C.E. 1세기 교역으로 만난 유라시아 대륙의 동과 서 | 로마의 성장과 번영 | 광무제 유수, 후한을 창업하다 | 인류 문화의 박물관, 하트라 | 인도양 무역과 실크로드를 연결한 쿠샨 왕조 | 유목민의 연대 의식이 역사를 움직이다 Chapter 9_ 문화권의 형성 : C.E. 2세기 종이의 보급이 동아시아 문화권 형성에

저자소개

저자 : 김용남 저자 김용남은 책 읽고 글 쓰고 강의하는 걸 업으로 삼고 있다. 어려서부터 책에 파묻혀 살았는데 특히 역사책을 좋아했다. 《삼국지》는 달달 외울 정도였다. 역사 분야를 전공으로 선택한 형제들과 달리 과학고를 거쳐 공대에 입학했다. 과학사를 전공하고 싶었다. 하지만 정치적인 시대 분위기와, 개인적 문제가 겹쳐 진로를 바꾸게 되었다. 다시 대학에 가서 국어교육, 사회교육을 복수전공했고, 고등학교 국어교사로서 국어, 문학, 화법 등을 가르쳤다. 집필한 수능 국어 참고서가 강남의 학원가에서 널리 쓰이기도 했다. 사회교사로 옮겨서 한국사, 동아시아사, 세계지리, 경제 등 사회탐구 과목과 교양과목인 철학, 문화비평을 지도했다. 다양한 과목을 강의하면서 경제사, 철학사, 지리로 보는 역사, 문화로 보는 역사에 폭넓은 시야를 갖게 되었다. 전원주택을 지어 텃밭을 가꾸면서 생태에도 눈을 떴고 기후사와 환경사도 공부했다. 40대 후반 나이에도 축구와 농구 코트에서 학생들과 함께 뛰고 있으며, 스포츠사도 좋아한다. 몇 년 전부터는 경제와 세계사 교재를 자체 제작해 수업을 재미있게 진행하고 있다. 그 교재로 세계사 4등급이던 조카를 방학 한 달간 가르쳐 1등급으로 올려놓기도 했다. 수십 개 국가를 배낭여행하면서 세계사의 현장을 눈으로 확인하고 사진과 글로 기록했다. 이 모든 노력이 이 책 속에 응집되어 있다. 경제, 과학, 문화, 기후, 생태 등 다양한 관점에서 세계사를 바라보는 책이 세상에 꼭 필요하다고 생각하고 있다. 그림 : 최준석 그린이 최준석은 대학에서 산업공예디자인을 공부했다. 디자인 및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경력을 쌓고, 현재는 프리랜서로 활동중이다. 그린 책으로 《세계를 달리는 대한민국 자동차 이야기》, 《한국사 열차》, 《설민석의 조선왕조실록》 등이 있다.

도서소개

팟캐스트처럼 머리에 쏙쏙 들어온다. 타임라인 넘기듯 따라가면 저절로 이해되는 세계사Talk『대세 세계사』제1권 인류 탄생부터 13세기까지. 한 달 만에 세계사 4등급을 1등급으로 올려놓은 세계사 통사. 경제와 과학, 기후를 담당하는 김경제, 학문, 종교, 예술을 담당하는 박문화, 정치와 군사를 담당하는 이정치. 이 세 전문가가 사회자의 진행 아래 세계사 토크쇼를 펼친다. 타임라인 넘기듯 세기별로 세계의 역사를 구석구석 따라가다 보면 세계사의 흐름이 한눈에 보이고, 역사를 보는 눈이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다. 각 세기마다 세계의 판도는 어떠했는지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는 세계 지도와 주요 사건을 세기별로 정리한 연표를 국내 최초로 도입했으며, 카툰 일러스트가 재미를 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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