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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러는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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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셀러는 다르다

  • 박진달
  • |
  • 한국경제신문사
  • |
  • 2015-02-12 출간
  • |
  • 332페이지
  • |
  • ISBN 9788947540018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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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스크린영상으로 만나보는 한 권의 책 이야기

목차

책을 내면서

1장 소핑의 미래는 온라인
1. 왜 온라인 쇼핑인가?
2. 온라인 판매도 이제 글로벌 시대

2장 이베이와 페이팔 가입하기
1. 이베이 회원 가입과정
2. 페이팔 가입과 계정 확인
3. 이베이와 페이팔 연동시키기
4. 판매자 개정 개설

3장 아이템 선정과 가격 설정하기
1. 아이템 선정의 기술
2. 대박상품의 조건
3. 가격 설정의 방향

4장 이베이에서의 검색 노하우
1. 베스트 매치
2. ‘상세 검색’을 적극 활용하라
3. 거래 완료된 상품에서 힌트를 얻어라
4. 이베이의 인기 상품 파악하기
5. ‘이베이 쇼핑’을 활용한 검색

5장 이제 리스팅이다
1. 리스팅의 기본
2. 이베이에서 리스팅하기

6장 남보돠 뛰어난 나만의 리스팅 만들기
1. 리스팅 업그레이드 노하우
2. 이베이의 업그레이드 툴
3. 노출이 잘되게 하기 위한 방법
4. 테라픽을 이용한 리스팅 향상

7장 리스팅 사진 준비하기
1. 오픈마켓에 적합한 사진이란?
2. 리스팅용 사진 촬영은 이렇게 하라
3. 포토스케이프와 포토버켓 활용법

8장 배송에 대한 모든 것
1. 배송의 종류
2. 국제 배송의 처음과 끝
3. 포장은 첫인상이다

9장 수수료와 판매대금 찾기
1. 이베이 수수료
2. 페이팔 수수료
3. 판매대금 찾는 법

10장 판매 옵션의 활용과 클레임 해결
1. 판매에 도움을 주는 옵션
2. 거래 취소의 과정
3. 클레임이 들어왔다

11장 피드백과 마케팅 전략
1. 피드백과 항목별 평가
2. 한 단계 도약하기 위한 전략
3. 소셜 미디어를 제대로 활용하기
4. 구글을 이용하자

12장 지적재산권을 보호해주는 베로 프로그램
1. 베로 프로그램의 정의
2. 베로 프로그램 참여업체 현황
3. 처음부터 베로 프로그램에 걸리지 않는 방법

13장 국내 수출기업을 위한 Kmall24
1. Kmall24의 특징
2. Kmall24 입점하기
3. Kmall에 상품 등록하는 방법
4. 상품설명의 영문사례

부록
판매자라면 알아야 하는 용어

도서소개

『프로셀러는 다르다』는 컴퓨터라고는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밖에 쓰지 않은 사람도 이베이를 통해 전 세계를 상대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놓치기 쉬운 것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설명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어 생초보라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톱 셀러가 되는 지름길을 확실하게 터득하게 된다.
이베이 셀링…성공으로 직행하는 법
쉽게 시작하여 대부분 중도하자가 많은 해외직판

해외 직구(직접 구매)에 이어 해외 직판(직접 판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해외 직구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과 또 다른 차원의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착안해 이미 여러 사람들이 해외 직판을 비즈니스 발판으로 삼아 톡톡한 수익을 올리고 있다. 생산시설을 갖추고 해외 바이어와의 물량거래를 하는 여러 수출기업들이 해외 오픈마켓을 시장성 테스트를 넘어 판매 루트로 높이 평가하기 시작했다. 뿐만 아니라 정부에서도 국내외 오픈마켓을 활용한 해외직판을 촉진하기 위한 방안을 다각적으로 펼치고 있다. 창조경제를 내건 박근혜 대통령이 해외직판을 여러 번 강조한 이유가 있을 것이다.

해외직판은 누구나 시작할 수 있는 참 쉬운 일이다. 굳이 책을 보거나 전문가의 강의를 듣지 않아도 판매를 할 수가 있다. 이베이(미국), 아마존(미국), 큐텐(아시아), 라쿠텐(일본), 타오바오(중국)을 비롯한 오픈마켓에 들어가 꼼꼼히 살펴본다면 많은 의문의 풀리기 때문이다.

해외직판은 누구나 쉽게 시작할 수 있는 일이라 생각되지만 이를 통해 성공을 거두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해외직판을 꾸준히 하면서 비즈니스로 일궈내려는 생각으로 시작을 한 사람 가운데 온라인 판매상으로 자리를 잡은 사람은 그리 많지 않다. 성공 비율을 숫자로 보면 한 자릿수 이내다. 십중팔구 중도하차를 하고 마는 것을 보면 오픈마켓을 통한 해외 판매가 그리 만만일이 아니다.

그렇다면 해외직판에 나서 중도하차를 하는 사람과 성공을 거둔 프로셀러는 무엇이 다를까. 저자는 여기에 초점을 맞추어 이베이를 중심으로 글로벌 셀링의 비결을 소개했다. 오픈 마켓의 셀링 매뉴얼에 관해 출간된 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프로셀러는 다르다’는 오픈마켓을 통해 비즈니스에 성공을 거두기 위해 미리부터 준비해야할 사항을 경험을 바탕으로 설명하여 오픈마켓 셀러를 추진하는 사람들이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성공으로 직행하는 법을 조목조목 소개하고 있다.

***

모두들 불황이라고 하지만 온라인 쇼핑 시장만큼은 예외라고 봐도 될 정도이다. 지금 취업이 되지 않아 고민이라면, 이직할 직장을 찾지 못했다면, 나만의 사업을 하고 싶다면 이처럼 폭발적으로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의 문을 두드려보는 것은 어떨까?
해외 쇼핑몰에서 상품을 사는 ‘해외 직구’는 더 이상 특별하지 않지만 아직도 해외로 상품을 판매하는 일은 전문가만 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 같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이베이’가 있다.
이 책은 컴퓨터라고는 문서 작성과 인터넷 검색밖에 쓰지 않은 사람도 이베이를 통해 전 세계를 상대로 쇼핑몰을 운영할 수 있는 노하우를 알려주기 위한 책이다. 놓치기 쉬운 것까지 자세히 알려주고 설명도 풍부하게 제시하고 있어 생초보라도 시행착오를 겪지 않고 톱 셀러가 되는 지름길을 확실하게 터득하게 된다.

왜 이베이인가?

이렇게 뜨겁게 성장하는 온라인 쇼핑 시장에 지금 뛰어드는 것은 늦지 않았을까? ‘반은 맞고 반은 아니다’라는 말이 맞을 것이다.
이미 국내 오픈마켓은 경쟁이 매우 치열해졌다. 다른 나라보다 발전한 IT 산업과 잘 되어 있는 배송 시스템의 영향으로 하루가 다르게 온라인 쇼핑의 경쟁이 심화되고 있다. 이제는 지나친 가격 경쟁, 노출을 위한 광고 등으로 마진이 계속 줄어들고 있다. 그래서 국내보다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전 세계 70억 명 중 온라인 쇼핑 시장에 참여한 사람은 5억 명 정도인데 향후 빠른 시일 내에 10억 명까지 달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더 이상 소비자의 증가, 시장의 확대를 기대하기 어려운 국내보다 해외가 그 가능성이 훨씬 높다는 말이 된다. 그래서 ‘반(국내의 경우)은 맞고 반(해외의 경우)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이다. 그러므로 쇼핑몰을 창업하려면 해외로 눈을 돌려야 한다.
실제로 급격하게 커지는 해외 시장의 흐름에 발맞춰,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오픈마켓은 이미 영어, 중국어 등으로 다양하게 운영하고 있다. 점점 해외에서 물건을 사는 것만큼 해외에 물건을 파는 일도 쉬워지고 있는 추세이다.
지독한 불황의 시대에 새로운 돌파구를 해외에서 찾으면 어떨까? 소자본으로 세계를 무대로 할 수 있는 사업은 쇼핑몰이 거의 유일하다. 접근할 수 있는 사이트가 여러 곳이 있지만 ‘이베이’가 초보자도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그래서 이베이를 강력하게 추천한다.
이베이는 가입자가 3억 4천만 명이 넘는 세계 최대의 오픈마켓 사이트이다. 세계 모든 나라의 기업과 사람들이 비교적 자유롭게 가입해 상품을 매매할 수 있는 가장 개방적인 사이트로 유명하다. 주소,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등 본인 확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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