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바구니 담기 close

장바구니에 상품을 담았습니다.

암탉 한 마리

암탉 한 마리

  •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
  • |
  • 키다리
  • |
  • 2009-12-25 출간
  • |
  • 48페이지
  • |
  • 218 X 282 mm
  • |
  • ISBN 9788992365291
★★★★★ 평점(10/10) | 리뷰(1)
판매가

9,800원

즉시할인가

8,820

배송비

2,300원

(제주/도서산간 배송 추가비용:3,000원)

수량
+ -
총주문금액
8,820

이 상품은 품절된 상품입니다

※ 스프링제본 상품은 반품/교환/환불이 불가능하므로 신중하게 선택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출판사서평

가난과 기아를 이겨낼 희망의 불씨가 되어준
마이크로크레디트(미소금융)에 관한 감동 실화

** 소개

* 나눔의 의미를 어린이 눈높이에서 알려 주는 따뜻한 이야기책

《암탉 한 마리》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결코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을 길러 결국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하지만 이 책의 진정한 가치는 코조의 성공이 아니라, 코조가 큰 성공을 거둔 이후에도 추구하고자 했던 그의 이념, 즉‘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이야기 하고 있다.
이 책은 이 책을 읽고 난 어린이들이 나눔과 베풂의 의미를 깨닫고,‘나뿐만이 아닌 우리’라는 공동체 개념까지 함께 알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자칫 이런 이야기는 어린이들에게 어려울 수도 있겠지만, 아프리카 토속풍의 재미있고 독특한 그림과 빈민 운동가이자 국회의원인 강명순 의원의 감수를 거친 쉬운 글로 아이들의 눈높이에서 이해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 실존 인물의 이야기를 담아 리얼리티가 살아 있는 희망찬 이야기책
《암탉 한 마리》는 현재 국제 구호단체인‘오퍼튜니티 인터내셔널’의 산하 단체로 아프리카 빈민들에게 소액 대출운동을 벌이고 있는‘시나피 아바 트러스트’의 위원장을 맡고 있는 콰베나 다르코 박사의 실제 삶을 이야기로 풀어 낸 책이다. 콰베나 다르코 박사는 아버지가 세상을 떠난 후에 가난한 삶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 한 마리부터 시작해 후일 가나의‘양계장왕’으로 불리고, 가나 대통령 선거에도 출마할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둔 사람이다. 실제 인물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로 담았기에, 어린이들이 받아들이는 감동의 깊이도 다르고, 어린이들 스스로 변화할 수 있도록 돕는 희망찬 이야기다.

*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알려 주는 경제 이야기책
이 책은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이 책《암탉 한 마리》에는 실제 주인공인 콰베나 다르코씨가 중심이 된 시나피 아바 트러스트를 비롯해, 세계 최초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친 무함마드 유누스 박사와 그라민 은행, 그리고 국내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시초가 되는‘신나는조합’까지‘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을 나누고 있는 마이크로크레디트 기관들의 역사와 활동 이야기가 담겨 있다.
이러한 내용들은 아이들에게 올바른 경제 개념과 돈에 관한 여러 일면을 일깨우고, 올바른 돈의 소비 형태까지 이야기 하고 있어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큰 도움이 된다.

* 책도 읽고 가난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나눠 주는 착한 이야기책
이 책의 판매 수익금 중 1퍼센트는 현재 우리나라에서 빈민들에게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펼치고 있는‘신나는조합’을 통해 가난한 사람들의 자립을 돕는 종잣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 책을 읽는 독자가 지불한 책값의 일부가‘신나는조합’에 기부되고, 이 기부된 돈은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을 통해 자립을 시도하는 빈민들의 종잣돈으로 사용이 되어, 이 책의 독자는 이 책의 주인공인 코조가 추구하던 ‘나눔을 통해서 다 같이 잘사는 공공의 행복’에 자신도 모르게 참여하게 되는 셈이다.
결국 이 책은 독자들도 특별한 절차 없이 빈민들이 꿈을 가질 수 있도록 희망을 나눠주는 착한 일에 동참할 수 있게 해주는 착한 책이다.

** 내용

아프리카 가나의 아샨티 마을에 살고 있는 코조는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나서 홀어머니와 단 둘이 살고 있는 가난한 소년이다. 어느 날 마을에서는 여러 집이 돈을 모아, 한 집에 빌려주는 일종의 ‘십시일반 종잣돈’ 제도를 운영하게 된다.
코조네가 돈을 빌리는 차례가 되자, 코조는 암탉 한 마리를 살 수 있는 돈을 엄마에게서 빌려, 암탉 한 마리를 산다. 그 암탉은 달걀을 꾸준히 잘 낳았고, 코조는 먹고 남은 여분의 달걀을 장에서 팔아 암탉을 두 마리, 세 마리 늘려가기 시작한다.
암탉이 늘어나고, 돈이 모이게 되자 코조는 아버지가 돌아가시며 중단한 학업을 다시 시작하게 되고, 농업대학교에 진학해 가금학을 전공하게 된다. 대학을 졸업한 코조는 본격적으로 양계장을 운영하려했지만 은행의 대출 벽은 가난한 무일푼의 청년에게 높기만 했다.
수도 아크라에 있는 은행의 본점을 찾은 코조는 은행장을 어렵게 만나, 자신이 어린 시절 암탉을 길러 집안을 일으키고 학교를 다시 다녔던 이야기를 꺼내 은행장을 감동시킨다. 결국 은행장의 대출 허가를 얻어낸 코조는 양계장을 더욱 큰 규모로 키우게 된다.
어느 날 농장에서 일하는 일꾼 오돈코르의 딸 아디카가 찾아와 코조에게 제분기를 살 수 있게 돈을 빌려달라고 부탁한다. 아디카의 부탁에서 어린 시절 ‘십시일반 종잣돈’의 기억을 떠올린 코조는 아디카에게 “돈이 모이면 자신이 빌려준 돈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 준다”라는 조건을 달고 돈을 빌려 준다.
이렇게 코조의 돈이 다른 사람들 사이에서 돌게 되고 코조의 농장도 더 커지게 되면서, 코조의 농장에서 일하는 사람은 물론 아샨티 마을, 더 나아가 가나의 많은 사람들이 행복해진다.

목차

이 책은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글을 쓴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는 미국의 스탠퍼드 대학교에서 영문학을 공부했고, 벨기에의 자유브뤼셀 대학교 대학원과 프랑스 인시아드 경영대학원에서 국제관계학과 경영행정학으로 석사 학위를 받았다. 학교를 졸업하고 유럽연합의 개발관리 부서에서 인턴을 시작으로 《월스트리트저널》,《가제트》,《타임》등의 여러 언론사에서 기자로 일을 했고, 세계적 컨설팅 회사인 에서 편집이사로 일했다.
케이티는 지구와 환경, 인류에 대한 고민으로 많은 일을 했다. 그런 연장선상에서 국제 비영리 기구인 ‘국제기아대책기구’에서 일하며 아프리카와 남아메리카에서 많은 시간을 보냈고, 환경문제를 논의했던 1992년의 지구정상회담에도 대의원으로 참석해 환경에 관한 여러 가지 정책들을 제안하기도 했다. 현재는 미국의 매사추세츠 주 보스턴에 살면서 국제적으로 교육 단체, 환경 단체, 사회복지 단체, 청소년 단체 등을 돕는 일을 하는 브리지스판이라는 비영리 단체에서 일하고 있다.

도서소개

가난과 기아를 이겨낼 희망의 불씨가 되어준 마이크로크레디트(미소금융)에 관한 감동 실화!

『암탉 한 마리』는 케이티 스미스 밀웨이가 쓰고 유진 페르난데스가 그린 것이다.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지독한 가난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암탉을 길러 결국 커다란 양계장을 이루어 내는 가난한 소년 코조의 실화를 통해 '베풂'과 '나눔'의 의미에 대해 일깨워준다. 우리나라에서 2009년 12월 14일부터 서민들에게 대출을 시작한 미소금융복지재단의 모태(母胎)가 된 '마이크로크레디트 운동'의 역사를 담고 있다.
『암탉 한 마리』를 소개하는 동영상이다. 출판사의 상황에 따라 변경 혹은 중지될 수 있다.

교환 및 환불안내

도서교환 및 환불
  • ㆍ배송기간은 평일 기준 1~3일 정도 소요됩니다.(스프링 분철은 1일 정도 시간이 더 소요됩니다.)
  • ㆍ상품불량 및 오배송등의 이유로 반품하실 경우, 반품배송비는 무료입니다.
  • ㆍ고객님의 변심에 의한 반품,환불,교환시 택배비는 본인 부담입니다.
  • ㆍ상담원과의 상담없이 교환 및 반품으로 반송된 물품은 책임지지 않습니다.
  • ㆍ이미 발송된 상품의 취소 및 반품, 교환요청시 배송비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ㆍ반품신청시 반송된 상품의 수령후 환불처리됩니다.(카드사 사정에 따라 카드취소는 시일이 3~5일이 소요될 수 있습니다.)
  • ㆍ주문하신 상품의 반품,교환은 상품수령일로 부터 7일이내에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ㆍ상품이 훼손된 경우 반품 및 교환,환불이 불가능합니다.
  • ㆍ반품/교환시 고객님 귀책사유로 인해 수거가 지연될 경우에는 반품이 제한될 수 있습니다.
  • ㆍ스프링제본 상품은 교환 및 환불이 불가능 합니다.
  • ㆍ군부대(사서함) 및 해외배송은 불가능합니다.
  • ㆍ오후 3시 이후 상담원과 통화되지 않은 취소건에 대해서는 고객 반품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반품안내
  • 마이페이지 > 나의상담 > 1 : 1 문의하기 게시판 또는 고객센터 1800-7327
교환/반품주소
  •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211 1층 / (주)북채널 / 전화 : 1800-7327
  • 택배안내 : CJ대한통운(1588-1255)
  • 고객님 변심으로 인한 교환 또는 반품시 왕복 배송비 5,000원을 부담하셔야 하며, 제품 불량 또는 오 배송시에는 전액을 당사에서부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