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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이리와 놀자

얘들아 이리와 놀자

  • 뉴욕의어린이들
  • |
  • 키다리
  • |
  • 2009-06-20 출간
  • |
  • 72페이지
  • |
  • 282 X 253 mm
  • |
  • ISBN 9788992365239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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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매그넘 사진작가들이 포착한 결정적 순간!

매그넘은 1947년, 당시 최고봉을 이루었던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모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조지 로저 등의 사진작가들이 설립하였습니다. 이들은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고 각자가 추구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찍으며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으로 인정받게 되었지요. 매그넘 사진작가들은 2008년, 20가지 주제로 한국을 찍어 많은 사람들에게 깊은 감동을 전해 주었습니다. 그들이 이번에는 <얘들아, 이리와 놀자>로 또 한 번의 감동을 선사합니다.
<얘들아, 이리와 놀자>는 누구나 간직하고 있는 유년 시절의 특별한 기억을 매그넘 사진작가들의 앵글에 담았습니다. <얘들아, 이리와 놀자>에 실린 사진은 눈에 익은 흔하디 흔한 모습, 평범하기 그지없는 세계 어린이들의 일상입니다. 또한 거칠고 초점도 명확하지 않은 사진이지요. 하지만 사진 속 어린이들의 모습에는 즐거움이 가득합니다. 매그넘 사진작가들은 바로 그 ‘즐거운 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잡아낸 것입니다.
이 책은 매그넘 사진작가들이 담아낸 세계 어린이들의 생동감 있는 모습을 통해 어린이들에게는 즐거운 공감을, 어른들에게는 유년 시절의 풋풋했던 기억을 떠올릴 수 있는 유쾌한 여유를 선물할 것입니다.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는 어린이들의 순수함!
<얘들아, 이리와 놀자>의 기획과 편집 진행을 맡은 아야나 로웨는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25년 동안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로웨 선생은 뉴욕 시에 거주하는 영재아들을 대상으로 다문화를 가르치던 중 학생들에게 이 책에 실린 사진들을 보여 주었지요. 사진들을 보여 주자 아이들은 곧 시상을 떠올리고 그것을 시로 표현하기 시작했답니다. <얘들아, 이리와 놀자>의 사진과 짝을 이루고 있는 글은 바로 이 ‘어린이들이 쓴 시’랍니다.
‘물에 뽀뽀하고 싶은 아이’, ‘언 몸을 녹여주는 마법 강아지’, ‘마시멜로 보트를 탄 아이’ 등 어린이들만이 표현할 수 있는 뜻밖의 설명들은 매그넘의 사진을 색다르게 볼 수 있는 새로운 눈을 열어 줍니다.
이 책을 읽는 동안 ‘매그넘 사진작가의 특별함’과 ‘어린이들의 순수함’이라는 다소 엉뚱한 조합이 만들어낸 따뜻한 감동이 어린이는 물론이고 어른들에게까지 고스란히 전해질 것입니다.

추천사
상황과 진실을 일깨워야 한다고 주장한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의 말을 생각해 보니,
어린이들의 ‘즐거운 순간’을 ‘결정적 순간’으로 잡아낸 매그넘의 사진은 리얼리티 그 자체이다.
-경향신문사 출판국 기획위원, 부국장 노재덕(한국사진기자협회장 역임)-

매그넘의 사진에 어린이들의 시를 붙인 기획이 참 재미있다.
이 책에 시를 쓴 어린이들이 매그넘에 대해서 얼마나 알겠는가마는
사진속 주인공들과 경험을 공유했다는 사실은 리얼리티의 진수가 주는 감동을 말하는 것이 아닐까?
-한국일보사 편집국 편집위원, 부장 신상순-

사진 저널리즘과 예술, 현실과 초현실을 동시에 담아내기로 이름난 매그넘 작가들의 앵글에 아이들이 담겼다.
거기에 아이들이 지은 어눌하지만 꾸밈없는 느낌의 시가 함께 있어 사진 보는 재미가 더한다.
-서울신문사 경영기획실 기획위원, 강성남(전 서울신문 사진부 부장대우)-

우리는 매그넘의 사진으로 역사를 기억한다.
그리고 이들이 어린이들에게도 관심을 가졌다는 사실이 새롭다.
이 책은 시대와 장소를 뛰어넘어, 어린이의 순수함에 대하여 생각하게 하는 힘이 있다.
-SBS(서울방송) 영상취재팀, 부장 서경호-

평범하기 그지 없는 사진이다. 거기다가 거칠고 초점도 명확하지 않다.
눈에 익은 흔하디 흔한 모습이다. 하지만 아이들 모습에 꾸밈이 없다. 연출도 없다.
이것이 그토록 많은 사람들이 열광하는 매그넘의 사진이다.
-경향신문사 편집국 사진부, 부장대우 우철훈-


목차


목차가 없습니다.

저자소개

사진 | 매그넘(MAGNUM)
매그넘의 정식 명칭은 매그넘 포토스(Magnum Photos)입니다. 1947년, 당시 최고봉을 이루었던 로버트 카파, 데이비드 시모어, 앙리 카르티에 브레송, 조지 로저 등의 사진작가들이 설립하였습니다. 이들은 언론사에 소속되지 않고 각자가 추구하는 사진을 자유롭게 찍으며 세계적인 사진작가 그룹으로 인정받게 되었지요.
매그넘(Magnum)은 위대함(Greatness), 강인함(Toughness), 축하(Celebration)의 의미를 내포하고 있습니다. 창립 당시 왜 매그넘(Magnum)이라고 했는지에 대한 이야기는 없지만, 창립자들은 대담하고 새로운 도전의 의미로써 매그넘(Magnum)이란 이름이 적합하다고 동의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매그넘은 가입 조건이 매우 까다롭기로 이름나 있습니다. 그만큼 매그넘의 회원이 된다는 것은 세계 최고의 사진작가로 인정받은 것과 다름없지요. 매그넘의 회원은 크게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후보 회원, 준회원을 거쳐 정회원이 되고, 매그넘의 회원이 된 지 25년이 지나면 공헌자로 위촉됩니다.
2008년에는 20명의 매그넘 작가들이 한국의 종교, 전통, 도시, 지방, 빛, 젊음, 영화 등 20가지 주제로 한국을 촬영하여 사진전를 열었습니다.

시 | 미국 뉴욕의 어린이들
이 책의 기획과 편집 진행을 맡은 아야나 로웨는 미국 뉴욕의 사우스 브롱크스에서 25년동안 교육자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뉴욕 시에 거주하는 영재아를 대상으로 다문화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로웨 선생은 예술 과목 시간에 학생들에게 매그넘 작가들이 전세계의 어린이들의 노는 모습을 찍은 사진을 보여주고, 그 느낌을 시로 표현하게 했습니다. 아이들은 곧 시상을 떠올리고 그것을 시로 표현했습니다. 아이들은 비록 시대와 나라가 다르지만 사진 속 주인공들의 놀이 모습에서 동일한 경험을 얻게 되었다고 합니다.

옮김 | 박현영
1988년부터 영어 강사, 라디오 DJ, TV 프로그램 진행자, 동시통역사 및 국제 행사 진행자 등 다방면에서 활동 중입니다. 특히 라디오와 공중파 방송에서 영어 관련된 다양한 코너는 맡아 진행하는 등 방송인으로 널리 이름을 알렸습니다. 현재 조기영어교육 관련 콘텐츠 제작 및 컨설팅을 하는 ㈜지니뱅크의 대표이사로 재직 중입니다. 저서로는 , , 등이 있습니다. 2009년 현재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의 인기 프로그램 에 출연 중입니다.

도서소개

[머리말]

사람들은 누구나 유년 시절, 즐거움이 가듣했던 특별한 순간들을 간직하고 있습니다.
생생한 기억으로 가슴에 남아 있는 그 순간으로 되돌아가 생각에 잠겨 봅니다.
"순수했던 나 자신의 모습, 바로 그때로 말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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