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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고 싶은 날의 은혜

울고 싶은 날의 은혜

  • 켄 가이어
  • |
  • 두란노
  • |
  • 2015-02-25 출간
  • |
  • 196페이지
  • |
  • ISBN 9788953121362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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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서문. 인생, 때를 따라 아름답다

1. 울고 싶은 날, 하나님의 마음이 ‘들리는’ 은혜
괜찮단다, 내가 너와 함께하잖니
침묵에 하나님의 진심을 담으셨다
모든 것을 통해 당신의 영혼을 두드리신다
모든 피조물 밑에 생명의 말씀이 흐른다
주님 발 앞에 머물기로 선택하라
분주함은 언제나 치명적이다
잠잠히 귀를 기울여야 한다
‘임마누엘’이 최상의 응답이다
오늘 하루 충분히 사랑했느냐 물으신다
내가 누군지 들을 때, 어떻게 살지가 보인다
그들도 자기 삶의 자리에서 들었다
들으려고 해야 들린다

2. 울고 싶은 날, 시간의 주인과 ‘함께하는’ 은혜
이 기다림이 과연 의미가 있을까
밤은 새벽이 와야 끝난다
기도하면서 기다리자
더는 혼자 기다리지 않아도 된다
사방을 둘러봐도 하나님이 안 보일 때
말씀의 싹을 틔우는 성령의 단비를 기다릴 것
성숙에는 항상 충분한 시간이 필요하다
기다림, ‘내’가 죽는 기회
전진을 방해하는 짐들이 벗어지다
함께 밤을 지새워 주시는 분이 계시다

3. 울고 싶은 날, 나를 붙든 생명줄을 ‘확인하는’ 은혜
누구에게나 먹구름이 몰려오는 날이 있다
끊을 수 없는 사랑의 줄로 당신을 매셨다
마음이 상한 당신 곁으로 오신다
흘리는 눈물마다 한 조각 영원이 녹아 있다
이렇게 급한 때에 하나님은 어디 계신 걸까
슬픔과 탄식이 길 되어 예수님께로 가다
사랑하는 이들을 ‘내’가 다 보호할 수 없다
비바람이 불거든 서로를 껴안으라
서툴어도 괜찮다, 은혜의 리듬에 나를 맡기라
‘우울함’도 비옥한 땅이 될 수 있다
하나님은 무심한 에베레스트 산이 아니다
날 살리려 예수님 자신을 깨뜨리셨다
엉망인 마음이라도 ‘할렐루야’ 외치자

4. 울고 싶은 날, 잊고 살던 천국을 ‘기억하는’ 은혜
삶이 산산이 부서진 곳에서 진짜 이야기가 시작된다
당신이 걸어온 발자취를 곰곰이 떠올려 보라
우리는 이 땅에 잠깐 동안만 있다
‘오늘’은 당신을 향한 하나님의 선물이다
당신, 마침내 아름답게 변화될 것이다
왕의 말씀에서 왕의 얼굴을 찾으라
2천 년 전에도 약속대로 오셨다
귀하고 귀하게 당신을 돌보신다
‘기절할 만큼 아름답게’ 만드는 것이 하나님 꿈이다
그래도, 그러니 소망을 붙들라!
하나님은 오늘도 작업 중이시다
이 땅에 실망할 것 없다
우리가 추구하는 건 그냥 ‘좋은 삶’이 아니다
천국은 돌아가야 할 우리 집이다

5. 울고 싶은 날, 영혼의 기쁨을 ‘회복하는’ 은혜
주님께 빠져드는 즐거움을 맛본 적 있는가
당신은 언제 기뻤는가
우리는 ‘확실한 끝’을 바라보고 간다
당신은 그리스도의 몸이요 살과 피다
매일 은혜가, 매일 예수님이 필요하다
우리에게 영원히 노래할 이유가 되어 주신다
그곳은 우리 경험 저 너머의 세상이다
비통에서 희망으로
당신의 결국은 해피엔딩이다
오늘의 십자가를 견딜 수 있게 하는 힘
주님의 심장 가까이 가는 희열
하늘나라의 후한 환율에 놀라지 말라
눈부시게 즐거워라

도서소개

이 책의 간결하지만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켄 가이어의 따뜻한 문장들은 우리 마음의 다친 곳들을 만지고, 지친 심령을 세심하게 위로한다. 또 예리한 메시지로 우리 마음의 숨은 마음을 드러내고, 더 이상 죄나 부정적인 상황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준다. 내면이 새롭게 회복될 때 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더 잘 귀 기울일 수 있게 된다.
소리 내 울고 싶은 날,
그 칠흑 같은 밤을
예수님과 함께 지새 본 적이 있는가?

봄, 여름, 가을, 겨울 인생의 어느 계절을 지나고 있는 누구에게나 건네면 좋을 만한 책이 출간되었다. 특히 고난의 시기를 보내느라 안간힘을 쓰는 지인이나 영혼의 겨울을 맞아 혹독한 한파에 웅크린 자신에게 선물하면 좋다. 2-3쪽짜리 짤막한 꼭지 글과 일러스트로 구성된 켄 가이어의 묵상집, 《울고 싶은 날의 은혜》.
이렇게 세상이 소란스러울 때일수록, 전쟁 같은 세상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홀로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하나님과 더 친밀하게, 더 깊게, 더 충분히 만나야 한다. 켄 가이어는 이 책에서 깊은 겨울 가운데 있느라 따뜻한 봄날이 올 것을 도저히 기대하지 못하는 이들에게, 다른 여느 계절처럼 그 시간 또한 하나님 앞에서 보낼 수 있도록 깊은 묵상의 세계로 이끈다.

삭막한 겨울의 한복판일지라도
지금도 당신 곁에 예수님이 계시다!
“괜찮단다. 내가 너와 함께하잖니.”

켄 가이어는 “겨울은 기다림의 시간이요, 질문을 던지는 시간이다. 겨울이 되면, 하나님의 침묵이 눈으로 뒤덮인 외로운 평지를 가로질러 울려 퍼지는 것처럼 보인다. 지루한 저녁 시간은 여러 가지 생각으로 가득 차고 가끔씩은 밀려드는 후회로 메워지기도 한다. 낮 시간은 너무 짧아서 가치 있는 무언가를 완성할 만큼 충분한 여유를 허락해 주지 않는 것 같다. 그것은 기다림의 시간이고, 성찰의 시간이며, 소망의 시간이다. 약속은 아직 눈 아래 파묻혀 있지만 씨앗은 생명이 싹트는 봄을 기다리고 있다. 우리는 마치 봄을 기다리듯 하나님의 완벽한 시간과 그것이 가진 아름다움이 만개할 날을 기다린다”라고 책의 문을 열며 누구나 살면서 겪게 되는 ‘영혼의 겨울’에 대해 집중적으로 묵상한다.
간결하지만 계속해서 곱씹게 되는 켄 가이어의 따뜻한 문장들은 우리 마음의 다친 곳들을 만지고, 지친 심령을 세심하게 위로한다. 또 예리한 메시지로 우리 마음의 숨은 마음을 드러내고, 더 이상 죄나 부정적인 상황에 매이지 않고 하나님 안에서 일어설 수 있도록 힘을 길러 준다. 내면이 새롭게 회복될 때 더 깊이 생각하게 되고,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에 더 잘 귀 기울일 수 있게 된다. 뭘 해도 마음이 바쁘고 불안하다면, 혹은 마음이 해저 3만 리까지 끝도 없이 내려가 잠수 중이라면 잠시 멈춰 서서 하나님 말씀 앞에 머물라. 거기서 인생의 겨울을 보내라. 그리고 다른 곳이 아닌 내 삶의 터전, 일상의 자리에서 하나님을 발견하고 만나라. 하나님이 반드시 거기서 당신을 만나 주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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