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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3 아버지의 꿀단지

식객 23 아버지의 꿀단지

  • 허영만
  • |
  • 김영사
  • |
  • 2009-03-23 출간
  • |
  • 317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33205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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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23권

111화_ 꿀 1kg은 꽃 560만송이
112화_ 황포묵
113화_ 비빔밥 또는 비빌밥
114화_ 양식 광어
115화_ 돼지껍데기
취재일기
허영만의 요리메모

저자소개

전남 여수에서 출생.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전에 가 당선되며 공식 데뷔한다. 초기에 《각시탈》《무당거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80년대를 지나며 사회참여적 성격을 띤 《벽》을 비롯하여 《오! 한강》으로 만화의 소재와 주제의식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사회의 단면을 조망한 《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 Q》《오늘은 마요일》《짜장면》 등을 발표하고, 이들 중 일부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다.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시킨 아동용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에 오른다. 이후 신문 연재를 통해 《사랑해》와 《타짜》를 발표하였으며, 현재 동아일보에 《식객》을 연재하고 있다. 철저한 프로의식, 올곧은 작가정신 속에 장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우리는 그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서슴없이 손꼽는다.

도서소개

오랫동안 가슴을 울리는 삶의 진수성찬!

일 년 열두 달 공들여 수확한 꿀을 팔아 아들 도관이의 등록금을 대주는 아버지. 하지만 도관이는 그러한 아버지의 일을 벌의 식량을 훔치는 ‘난봉꾼’으로만 여긴다. 이에 아버지는 등록금 대신 꿀단지를 건네며 스스로 꿀을 팔아서 학비를 마련하라고 한다. 이런 아버지가 마냥 원망스럽기만 한 도관이는 꿀을 담보로 대출을 받는다. 그러나 원금도 제대로 값질 못하고, 하루하루 빚은 점점 늘어만 가는데…….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는 맛의 협객, 『식객』. 제 23권 <아버지의 꿀단지>편에는 총 다섯 편의 이야기가 수록되어 있다. 하루도 쉬지 않고 정성스레 꿀을 수확하는 아버지의 이야기와 130년 전통의 황포묵 이야기, ‘비빔밥’이라는 도전과제를 놓고 대결하는 성찬과 봉주의 이야기, 횟집 사장님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양식 광어와 자연산 광어를 두고 품평회하는 이야기, 오그라들었다가 펴지는 돼지 껍데기의 지혜에서 시련을 극복하는 방법을 깨달은 연극배우의 이야기 등이다.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만화 『식객』. 팔도강산을 누비며 발견한 ‘식객’의 이야기 하나 하나마다 가슴을 적시는 진한 감동과 웃음이 있다. 무엇보다, 각 이야기의 마지막에는 <취재일기-그리고 못다 한 이야기들>과 <허영만의 요리메모>를 수록하여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내용을 대신한다. 제23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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