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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객 21 가자미식해를 아십니까

식객 21 가자미식해를 아십니까

  • 허영만
  • |
  • 김영사
  • |
  • 2008-07-28 출간
  • |
  • 321페이지
  • |
  • 148 X 210 mm
  • |
  • ISBN 9788934930471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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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식객은 음식은 맛으로만 느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려주는 만화책인가보다.특히 이번 책에서는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어우러져있는 듯하여음식을 더욱 맛깔나게 해준다.이번 식객 21권은 ‘그리움’의 맛을 담아냈다고 한다.고향, 어머니, 북녘 고향땅, 잃어버린 바다에 대한 슬픔......사람들의 이야기가 함께 담겨 더 맛깔스럽다.그리움과 아련함으로 마음이 애틋해진다.음식은 그렇게 보고 맛보는 것만이 전부가 아니다.우리의 추억과 그리움이 가득 담겨있는 것이 음식이다.떡국이나 호떡은 특히 내가 좋아하는 음식이기에 군침 흘리며 보게 되었고,가자미식해라는 음식은 생소한 음식이지만, 이야기에 푹빠져서 읽게 되었다.누구에게나 고향을 생각하게 하는 그리운 맛이 있다는 점에 공감을 하면서그들의 그리움에 함께 아련해진다.이야기와 함께 하는 음식 생각에 저절로 배고픈 마음이 생긴다.맛있는 음식은 피곤한 일상에서 엄청난 활력소가 된다.음식을 보면서, 생각을 떠올리면서, 음식에 얽힌 추억을 생각해보기도 하고,냄새 만으로도 행복해질 수 있는 그런 것!먹기 전 기다리는 시간도 행복할 수 있는 그런 것!식객을 보며 잊고 지내던 음식을 떠올린다.그리고 나만의 추억의 음식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갖는다.이번 21권에서는 음식을 매개로 추억에 잠기게 하는 계기를 마련해준다.

목차

21권

101화_ 설날 떡국
102화_ 호떡
103화_ 가자미식해
104화_ 황태
105화_ 아, 서해안!
취재일기
허영만의 요리메모

저자소개

허영만
전남 여수에서 출생. 1974년 한국일보 신인만화 공모전에 가 당선되며 공식 데뷔한다. 초기에 《각시탈》《무당거미》 등의 작품으로 인기를 누렸으며, 80년대를 지나며 사회참여적 성격을 띤 《벽》을 비롯하여 《오! 한강》으로 만화의 소재와 주제의식을 확장시켰다는 평을 받는다. 90년대에 들어서는 사회의 단면을 조망한 《아스팔트 사나이》《비트》《미스터 Q》《오늘은 마요일》《짜장면》 등을 발표하고, 이들 중 일부는 영화와 드라마로 제작되기도 한다. 사오정 시리즈를 유행시킨 아동용 만화 《날아라 슈퍼보드》는 애니메이션으로는 방송사상 최초로 시청률 1위에 오른다. 이후 신문 연재를 통해 《사랑해》와 《타짜》를 발표하였으며, 현재 동아일보에 《식객》을 연재하고 있다. 철저한 프로의식, 올곧은 작가정신 속에 장인의 길을 걸어가고 있는 그의 작업은 지금도 30년 전과 다름없이 현재진행형이다. 오늘 우리는 그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가로 서슴없이 손꼽는다.

도서소개

하늘이 내려주고 땅이 만들어준 먹음직스러운 그 맛!
그리움 담아 푹 삭힌 쫄깃쫄깃 가자미식해 대령이오!


한국인의 정을 그려온 만화가 허영만이 2년 간의 취재를 통해 맛과 삶의 희비애환을 맛깔스럽게 버무린 만화 <식객>. 식객은 '맛의 협객'이란 뜻으로, 천하제일의 맛을 찾기 위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우리 밥상의 맛을 지키고자 한 작품이다.

이 만화는 작가가 데뷔 이후부터 간직해 온 30년 간의 집념을 모은 것이다. '성찬'과 '진수'라는 이름을 가진 '식객'들이 팔도강산을 누비면서 발견한 우리 음식 특유의 요리 비법을 가르쳐주고 있다. 나아가 마음으로 느끼는 음식, 사랑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음식,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음식의 맛도 전해준다.

또한 거침없이 펼쳐지는 입담에 웃게 하고, 명쾌하게 제시하는 처세에 감탄하고, 마음을 적시는 감동에 울게 하는 삶의 진수성찬이 차려져 있다. 각 권의 뒷부분에는 만화에 담아내지 못한 취재 기록과 사진을 모은 '취재일기, 그리고 못다한 이야기'와 '허영만의 요리메모'를 함께 수록하여 읽는 재미를 더했다.

제21권 자세히 들여다보기!
작가가 제21권에서 담아낸 것은 '그리움'의 맛이다. 고향을 찾아 떠나는 설날의 떡국, 어머니의 기억을 가슴에 묻은 노숙자의 그리움이 담긴 호떡, 북녘 고향 땅의 그리움을 달래주는 가자미식해, 천혜의 자연 속에 사계의 기다림과 그리움이 담긴 황태, 그리고 검은 재앙으로 고통 받는 태안 주민들의 이야기와, 잃어버린 바다에 대한 슬픔을 담았다.

또한, 허영만 작가의 ‘평양방문기’도 생생한 사진화보와 함께 실린다. 2년간 꾸준히 북한 음식 탐방을 추진해왔지만 취재 제한에 발이 묶여 북한 주민들의 실제 식생활을 취재할 수 없어서, 평양에 다녀온 사진들을 공개하고 국내에서 취재한 북한 음식 2가지를 수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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