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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 난민 아자다

꼬마 난민 아자다

  • 자끄 골드스타인
  • |
  • 주니어김영사
  • |
  • 2017-01-17 출간
  • |
  • 64페이지
  • |
  • ISBN 978893497696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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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전 세계 모든 어린이들의 행복을 위한 책! 전쟁이 일어나는 나라를 탈출하려는 아이의 가슴 먹먹한 모험 이야기! 난민을 이해하고 포용할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반드시 읽어야 할 책! 아자다, 꿈꿀 자유를 찾아 떠나다! 2015년 9월 터키 해변에서 주검으로 발견된 꼬마 난민 쿠르디를 기억하나요? 내전을 겪고 있는 나라, 시리아를 떠나려는 사람들이 탄 보트가 침몰해 세 살 난 아이가 목숨을 잃은 사건이 있었습니다. 난민들은 왜 목숨을 걸고 나라를 탈출하려고 할까요? 난민들은 전쟁과 정치나 종교적 박해를 피해 목숨을 걸고 고국을 떠나는 사람들입니다. 집 주변에 총알과 폭탄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가족과 함께 웃으며 저녁을 먹을 수 있다면, 자신의 생각을 누구에게나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다면, 마음껏 꿈꾸고 원하는 모습으로 살 수 있다면, 책가방을 들고 학교에 다닐 수 있다면, 그들은 여행을 시작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꼬마 난민, 아자다》는 내전 중인 나라를 탈출하려는 꼬마 아자다의 이야기를 담은 그림책입니다. 아자다가 사는 나라의 모습을 사진에 담기 위해 온 사진사 안야가 다시 제 나라로 돌아가려는 날, 아자다는 안야를 붙잡고 애원합니다. 자신도 데려가 달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안야는 아자다를 데려가는 일은 불법이라며, 전쟁이 할퀴고 있는 도시에 아자다를 두고 떠납니다. 아자다는 어떤 선택을 할 수 있을까요? 폭력의 한복판에서 두려움에 떨며 하루하루 억압당한 채 살아갈까요? 아니면, 어린이답게 마음껏 꿈꾸며 살아갈 자유를 찾으러 떠날까요? 남는 것과 떠나는 일은 모두 위험천만한 일입니다. 결국 아자다는 안야가 주고 간 배낭에 든 물건으로 열기구를 만듭니다. 그러고는 열기구를 타고 홀로 나라를 떠납니다. 아자다는 무사할까요? 아자다는 어디로 갔을까요? 《꼬마 난민, 아자다》는《안녕, 나의 장갑나무》로 국내에 이름이 알려진 작가 자끄 골드스타인이 난민을 따뜻한 가슴으로 맞아 주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많은 사람들이 난민들의 아픔을 통감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쓰고 그린 책입니다. 독자들이 아자다의 여행이 무사하도록 그리고 아자다가 훌륭하게 성장하도록 함께 응원하면 좋겠습니다. 줄거리 전쟁이 일어나 학교가 불타 버린 나라에 살고 있는 아자다는 엉뚱하면서도 밝은 성격의 아이이다

저자소개

저자 : 자끄 골드스타인 저자 자끄 골드스타인은 1958년에 태어난 자끄 골드스타인은 캐나다 몬트리올 대학에서 지질학을 전공했어요. 이후 전공과 관련된 일을 하다가 1981년부터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라는 첫 책을 냈어요. 지금까지 십여 권의 책과 만화책을 작업했으며, 캐나다에서 발행되는 여러 잡지에 글을 쓰고 그림을 그리고 있어요. 우리나라에서 출간한 그림책으로 《안녕, 나의 장갑나무》가 있어요. 역자 : 박진숙 역자 박진숙은 고려대학교 불어불문학과, 서울대학교 대학원 불어불문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에서 ‘난민 가정의 문화 정체성에 대한 연구’로 아동가족학과 석사 학위를 받았어요. 2007년 콩고 난민 여성들에게 불어로 한글을 가르치면서 난민들의 선생님이 되었고, 2009년에는 난민 여성들과 함께 ‘에코팜므’라는 시민 단체를 세워 지금까지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그동안 쓴 책으로 《내 이름은 욤비》(공저), 《난민》이 있어요.

도서소개

날 좀 데려가 주세요! 키도 크고 아는 것도 많아져 돌아올 거예요. 『꼬마 난민, 아자다』는 전쟁이 일어나는 나라를 탈출하려는 아이의 가슴 먹먹한 모험 이야기입니다. 저자는 이 책 속에 난민을 따뜻한 가슴으로 맞아 주는 세상이 오기를 바라는 마음, 많은 사람들이 난민들의 아픔을 통감하고 함께 해결해야 할 문제로 받아들이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았습니다. 아자다는 책도 읽고 싶고, 영화도 보고 싶고, 멋진 직업을 갖고 싶은 평범한 아이입니다. 난민은 단지 정치적, 종교적 등의 이유로 고국을 떠날 수밖에 없던 우리과 같은 사람이란 뜻이죠. 이 책을 통해 난민에 대한 편견을 버리고, 포용할 줄 아는 인성을 키우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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