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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한때 천사였다

그는 한때 천사였다

  • 카린 지에벨
  • |
  • 밝은세상
  • |
  • 2017-02-10 출간
  • |
  • 400페이지
  • |
  • ISBN 9788984373037
★★★★★ 평점(10/10) | 리뷰(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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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서평

1.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남자의 위험한 동행이 시작된다!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 카린 지에벨 장편소설! 《빅 마운틴 스캔들》,《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을 발표하며 국내독자들과도 친숙한 카린 지에벨의 《그는 한때 천사였다Satan ?tait un ange》가 출간되었다. 카린 지에벨은 2004년 등단 이후 현재까지 모두 합해 10권의 소설을 발표해오고 있는 작가로 코냑추리소설대상, SNCF추리소설대상, 엥트라뮈로스 상, 로망느와르소설 페스티벌 대상 등 프랑스 최고 권위의 추리문학상을 다수 수상할 만큼 성공적인 집필 활동을 해오고 있다. 카린 지에벨이 ‘프랑스 스릴러의 여왕’, ‘프랑스 심리스릴러의 아이콘’이라는 별칭으로 불리게 된 이유는 발표하는 작품마다 독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이 남는 작품을 선보여 왔기 때문이다. 프랑스 독자들로부터 크게 각광받고 있는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이제 자국은 물론 전 세계 여러 나라에서 번역 출간되고 있으며 다수의 작품이 영화로도 제작될 예정이다. 대학에서 법학을 전공한 카린 지에벨은 변호사, 등하교 도우미, 지역 신문사에 기사나 사진을 기고하는 프리랜서 기자, 국립공원관리인, 맥도날드 점원, 공무원 등으로 일한 경험을 가지고 있다. 카린 지에벨이 다양한 직업을 전전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며 얻은 경험은 어릴 때부터 선천적으로 글쓰기를 좋아했던 작가적 소양과 어우러져 성공적인 작가의 길을 걸을 수 있게 한 자양분이 되었다. 카린 지에벨의 스릴러는 어떤 사건이 발생하고, 형사 또는 탐정이 수사를 펼쳐나가는 과정에서 추리를 통해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아내고 범인을 체포하거나 단죄하는 것으로 이야기를 종결짓는 고전적인 방식을 취하기보다는 인물의 심리변화와 흐름에 초점을 맞춰 이야기를 전개해나간다. 한편 과거의 어느 지점에서 비롯된 경험과 상처가 현재의 심리상태를 이루는 바탕이 되었는지 추적해가는 과정을 소설의 중요한 포인트로 삼고 있기도 하다. 인간의 모든 행위에 인과율이 적용되는 건 아니지만 잔혹한 범죄를 저지르는 범죄자의 심리는 대개 성장 과정에서 비롯된 경험과 상처에서 형성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점을 부인하기 어려울 것이다. 카린 지에벨의 소설은 욕망, 불안, 집착, 죄의식, 피해의식, 열등감 등 인간의 내면에 잠재되어 있는 심리적 요소들을 분석해가는 과정을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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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소개

저자 : 카린 지에벨 저자 카린 지에벨은 1971년 프랑스 동남부 해안도시 바르에서 태어나 지금도 거주하고 있다. 연필을 쥘 수 있는 나이부터 글쓰기를 시작했고, 대학에서 법률 및 라이선스를 공부했다. 국립공원관리원, 영화 조감독, 프리랜서 사진작가, 변호사, 아동통학지도 등 다양한 사회적 경험을 쌓으며 소설 창작의 밑거름이 되는 자양분을 얻게 되었다. 데뷔작《테르미누스 엘리시우스 Terminus Elicius》로 2005년 마르세유 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고, 2006년 발표한 《속죄를 위한 살인 Meurtres pour r?demption》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07년 발표한 《너는 모른다 Les morsures de l'ombre》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SNCF독자대상, 2011년 발표한 《죽음이 맺어준 인연 Jusqu’? ce que la mort nous unisse》으로 코냑추리소설대상, 2012년 발표한 《그림자 Juste une ombre》로 다시 코냑추리소설대상과 마르세유추리소설대상을 수상했다. 카린 지에벨은 작품성과 대중성을 두루 겸비한 작가로 현재 발표하는 작품마다 커다란 화제를 불러 모으며 절정의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프레드 바르가스와 더불어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성 스릴러 작가로 통한다. 《그는 한때 천사였다》는 주어진 운명을 거부하고 새로운 길을 찾아나서는 두 남자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변호사로 성공하지만 뇌종양으로 시한부생명 판정을 받은 프랑수아, 운명의 장난으로 잔혹한 킬러의 삶을 살아야 했던 폴이 우연히 길에서 만나 함께 여행하면서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을 그린 소설이다. 주요작품으로《빅 마운틴 스캔들》, 《마리오네트의 고백》, 《너는 모른다》, 《그림자》, 《Ma?tres du jeu》, 《 Jusqu'? ce que la mort nous unisse》, 《Terminus Elicius》, 《Meurtres pour r?demption》, 《Chiens de sang》이 있다. 역자 : 양영란 역자 양영란은 서울대학교 불어불문학과와 동대학원을 졸업하고, 프랑스 파리 3대학에서 불문학 박사 과정을 수료했다. 《코리아헤럴드》기자와 《시사저널》파리통신원을 지냈다. 옮긴 책으로 《브루클린의 소녀》,《지금 이 순간》, 《센트럴파크》, 《에펠탑만큼 커다란 구름을 삼킨 소녀》, 《이케아 옷장에 갇힌 인도 고행자의 신비한 여행》, 《내일》, 《탐욕의 시대》, 《빼앗긴 대지의 꿈》, 《굶주리는 세계, 어떻게 구할 것인가》, 《공간의 생산》, 《그리스인 이야기》

도서소개

《빅 마운틴 스캔들》,《그림자》, 《너는 모른다》, 《마리오네트의 고백》을 발표하며 국내독자들과도 친숙한 카린 지에벨의 장편소설 『그는 한때 천사였다』. 이 소설의 주인공인 비즈니스 전문 변호사 프랑수아 다뱅은 가난한 집 출신이지만 계급 사다리 최상단으로 올라가기 위해 부단히 노력한 결과 마침내 목표를 이루지만 청천벽력과도 같은 뇌종양 진단과 시한부인생을 선고받고 살아온 인생을 돌아보며 마지막 정리를 위한 여행을 떠난다. 히치하이킹을 통해 예기치 않게 프랑수아와 동행하게 된 폴은 마피아 조직에서 살인청부를 해온 킬러로 조직에서 훔친 마약을 팔아 인생을 바꿔보려는 인물이다. 전혀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두 사람이 어색한 동행을 해가는 동안 점차 교감을 이루어나가는 이야기와 여행 중 겪게 되는 다양한 사건들이 이야기의 중심축을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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